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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처럼 먹어라 상세페이지

건강/다이어트 건강 ,   자기계발 성공/삶의자세

스님처럼 먹어라

나를 구하는 부처의 밥상
소장종이책 정가13,000
전자책 정가46%7,000
판매가7,000

스님처럼 먹어라작품 소개

<스님처럼 먹어라>

불교적 관점에서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마음의 병을 다스리는 명상법으로 명망 높은 틱낫한 스님과 하버드대 영양학과 교수 릴리언 정이 가벼운 몸과 맑은 정신으로 오늘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가장 효과적인 건강법을 전한다.

맛, 풍미, 자극, 맛보다라는 의미의 영어 단어 savor에서 따온 제목으로, 명상을 통해 우리의 식생활을 돌아보게 하며 진정 자기를 위한 건강식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나아가 매 순간 우리가 향유할 수 있는 삶의 기적 같은 풍요로움을 생생하게 느끼도록 전해준다. 단순히 날씬해지기 위한 다이어트가 아니라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삶을 이루기 위해 몸과 정신 둘 다의 감량이 절실하다고 느끼는 사람이라면 『세이버』의 조언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틱낫한 스님의 불교 철학을 바탕으로 한 지혜의 말들과 더불어 영양학자 릴리언 정의 과학적 지식이 어우러져 우리의 몸과 마음을 더 잘 이해하게 되고, 현재 자신의 삶과 앞으로의 웰빙 생활에 대해 진지하게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세이버, 당신을 구하는 붓다식 다이어트!

『세이버』는 불교적 관점에서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마음의 병을 다스리는 명상법으로 명망 높은 틱낫한 스님과 하버드대 영양학과 교수 릴리언 정이 가벼운 몸과 맑은 정신으로 오늘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가장 효과적인 건강법을 전한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체중 조절의 의미를 불교의 측면에서 설명한 1부, 체중 조절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안하는 2부, 이러한 노력이 개인의 생활을 넘어 전 지구에 미치는 영향력을 언급한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세이버』는 맛, 풍미, 자극, 맛보다라는 의미의 영어 단어 savor에서 따온 제목으로, 명상을 통해 우리의 식생활을 돌아보게 하며 진정 자기를 위한 건강식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나아가 매 순간 우리가 향유할 수 있는 삶의 기적 같은 풍요로움을 생생하게 느끼도록 전해준다. 단순히 날씬해지기 위한 다이어트가 아니라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삶을 이루기 위해 몸과 정신 둘 다의 감량이 절실하다고 느끼는 사람이라면 『세이버』의 조언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틱낫한 스님의 불교 철학을 바탕으로 한 지혜의 말들과 더불어 영양학자 릴리언 정의 과학적 지식이 어우러져 우리의 몸과 마음을 더 잘 이해하게 되고, 현재 자신의 삶과 앞으로의 웰빙 생활에 대해 진지하게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삶과 살에 지친 사람에게 전하는 마음식사법

현재 전 세계 인구 가운데 십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과체중과 비만에 시달리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의료계와 학계에서는 비만 전염병이라고 부른다. 이런 체중 문제는 정신적인 부작용과 심장질환,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을 유발한다. 따라서 이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요즘의 상황은 전 세계의 위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그 원인은 무엇일까? 물론 지나치게 많이 먹고 몸은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 개인의 생활 습관이 빚어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과연 그것뿐일까. 곰곰이 생각해보면 식욕을 충동질하고, 과식을 조장하는 사회의 영향력으로부터 벗어나기 쉽지 않다는 데 더 큰 원인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배가 고프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먹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게 하는 시장의 지배에 우리는 조종당하고 있는 것이다. 식품 기업이나 외식 사업자들은 소비자가 자신들의 음식에 중독되어 더욱 더 먹고 싶게 만들기 위해 점점 더 짜고, 더 달고, 더 기름진 음식을 만든다. 또한 광고를 통해 소비를 부추김으로서 우리의 자제력을 시험한다. 결국 우리들은 탄산음료와 패스트푸드, 과식으로 건강을 해치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 체중과의 싸움에서 벗어나야 한다. 우리에게는 건강한 몸과 정신으로 더 나은 삶을 살 권리가 있다. 그러나 체중 조절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무수히 많은 유행 다이어트들이 나오고 해마다 다이어트 산업에 수십조 원의 거금이 투하되고 있음에도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우리들의 삶의 질과 기분은 나아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생활 패턴을 바꿀 수 있을까.

스님과 하버드대 영양학자가 공개하는 최고의 밥상
건강한 삶을 원한다면 붓다처럼 먹어라!

『세이버』를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명상에 기반한 체중 감량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일시적으로 유행하는 다이어트법이나 근력운동을 권하는 다이어트 책이 아니다. 베트남의 승려 틱낫한이 인생을 통해 깨달은 종교적 지혜와 하버드대 영양학자 릴리언 정의 전문 지식을 접목하여 최고의 다이어트 식단과 올바르게 먹는 법에 대해 일러주는 건강서다.
그 방법의 키워드는 바로 ‘붓다식’이다. 붓다의 가르침은 이 책 곳곳에서 발견된다. 매 순간을 알아차리는 삶을 통해 자신의 생활과 몸을 돌보는 과정에서, 우리는 보다 깊이 자신을 이해하게 되고, 비로소 몸을 알게 된다. 그 깨우침은 자신에게 생긴 문제를 제대로 바라보고, 그 원인을 탐구하고, 문제를 해결할 힘이 스스로에게 있음을 깨닫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게 되는 단초가 된다.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고요하게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러한 멈춤을 통한 휴식이 우리를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고, 고통을 치유시켜줄 것이기 때문이다.
붓다의 관점에서 생각하면, 우리가 먹는 음식도 달리 보인다. 패스트푸드와 설탕이 들어간 음료를 수시로 섭취하는 식습관이 바로 우리를 고통으로 몰아넣는 원인 중의 하나임을 알게 되는 것이다. 붓다는 가공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 온전히 먹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연민의 감정을 간직하면서 먹는 식사 태도가 중요하다고 덧붙인다. 자신을 위해, 그리고 전 지구를 위해 절제하라는 미덕을 자연스럽게 가르쳐준다. 이러한 붓다의 목소리를 틱낫한과 릴리언의 입을 빌어 전하는 책이 바로 『세이버』다.
물론 붓다가 오늘날의 비만 전염병 현상까지 내다보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붓다는 ‘먹을거리가 없다면 어떤 것도 살아남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인간이 먹는 것, 먹는 행위의 중요성을 충분히 깨닫고 있었다. 건강한 삶을 원한다면『세이버』의 제안에 귀를 기울이자. 그리고 매 순간 온전히 깨어 있자. 텔레비전을 보는 시간을 줄이고, 잠자리에 일찍 들고, 식물성 식단을 짜고, 지구의 환경까지 생각하고, 자신이 하루 동안 무엇을 먹었는지 적어보는 깨어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것이 바로 당신을 구할 붓다식 다이어트의 시작이다.


알아차리는 마음식사법
사과 명상―당신이 쥐고 있는 사과는 우주의 몸체다

알아차림을 간단히 맛보고 싶다면, 『세이버』가 제안하는 ‘사과 명상’을 시도해보자. 냉장고에서 사과 한 알을 꺼내어 씻는다. 그것을 베어물기 전에 잠시 멈추고, 손바닥 위에 놓인 사과를 들여다보며 스스로에게 묻는다. 사과를 먹을 때 먹는 행위를 참으로 즐기고 있는가? 아니면 다른 생각에 깊이 빠진 나머지 사과가 우리에게 제공해주는 즐거움을 놓치고 있는가?
대부분 별다른 느낌 없이 사과를 먹을 것이다. 이 부주의함 때문에 사과를 먹는 행위 속의 진정한 즐거움을 놓쳐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우선 사과를 먹는 일에만 주의를 기울이자. 일체의 다른 생각과 움직임을 멈추자. 운전하면서, 걸어가면서, 책을 읽으면서 먹지 말자. 그리고 다시 손 안의 사과를 보며 몇 번의 심호흡으로 사과와 교감한다. 사과의 색깔과 향, 감촉을 느낀다. 그러다 보면 사과가 간단한 먹을거리가 아니라 좀 더 복잡한 어떤 것, 더 큰 전체의 일부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우리는 사과를 씹을 때, 무엇을 씹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사과를 먹는 일을 온전히 알아차릴 때 현재 순간도 온전히 알아차리게 된다. 그때 우리는 지금 여기에 온전히 존재하게 된다. 이런 방법을 일상생활에 적용하는 것, 그것이 바로 알아차림의 삶이다.


저자 프로필

틱낫한 Thich Nhat Hanh

  • 국적 베트남
  • 출생 1926년 10월 11일
  • 경력 미국 그린 마운틴 수행원 설립
    프랑스 플럼 빌리지 설립
    프랑스 프위트 포테이토 설립
    베트남 사회봉사청년학교 설립
  • 링크 공식 사이트

2014.12.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불교 스승들 중 한 명이다. ‘살아 있는 부처’라고도 불리는 그는 1926년 베트남 중부의 행정 관료 집안에서 태어났다. 열일곱 살 되던 해 선불교에 입문해 승려가 되었고, 불교 사상의 사회적 실천을 강조하며 참여 불교 운동 및 각종 사회 운동을 펼쳤다. 베트남 전쟁 당시에는 세계를 순회하며 반전 연설과 평화 운동을 이끌었으며 이러한 활동을 배경으로 1967년 마틴 루서 킹 목사의 추천을 받아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르지만 평화에 대한 스님의 솔직한 표현들을 문제 삼은 베트남 정부가 귀국을 금지해 1973년 프랑스로 망명했다. 현재는 보르도 지방에 설립한 명상 공동체인 ‘플럼빌리지’에 머무는 한편 전 세계를 돌며 마음챙김을 통해 깨어 있는 삶을 사는 법을 설파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틱낫한 스님의 반야심경≫, ≪화해≫, ≪오늘도 두려움 없이≫ 등 수십여 권이 있다. 그중 ≪깨어 있는 마음으로 깊이 듣기≫는 지구와 공존하며 참된 행복과 치유를 얻는 법을 이야기한다.

목차

|추천의 말|
|저자의 말| 길 잃은 여행자들의 참여행을 위한 안내서

1부 체중 조절에 대한 불교적 관점
1장 당신은 체중과 싸우고 있는가?
2장 당신은 참으로 사과를 맛보고 있는가? 사과 명상(Apple Meditation)
3장 당신은 자신이 먹는 것의 범주를 넘어선 존재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4장 당신은 현재 순간을 주시하고 있는가?

2부 주의 깊은 실천 계획들
5장 당신은 주의 깊은 식사를 하고 있는가?
6장 당신은 주의 깊게 움직이는가?
7장 당신은 주의 깊은 생활 계획을 갖고 있는가?

3부 개별적이자 집단적인 노력
8장 당신은 깨어 있는 세계 속에서 살고 있는가?

|부록1| 텔레비전을 보는 대신 할 수 있는 일들
|부록2| 총체적인 쉼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경이와 기적을 최대한 맛보고 향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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