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목요일은 지나가고 주말은 오니까 상세페이지

목요일은 지나가고 주말은 오니까

  • 관심 1
셀렉트
리디셀렉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소장
종이책 정가
14,500원
전자책 정가
30%↓
10,150원
판매가
10,150원
출간 정보
  • 2021.03.18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7만 자
  • 24.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8333019
UCI
-
목요일은 지나가고 주말은 오니까

작품 정보

지금이 인생의 목요일이라면,
지치는 목요일마저 좋아진다면 매일이 더 나아지지 않을까?
월화수목금토일 모든 요일이 좋아지는 일상 사용법

요즘은 월요병이 아닌 목요병의 시대라고 한다. 월요일부터 시작된 피곤함이 가득 쌓인 상태에서 주말까지 아직도 하루가 더 남았다는 생각에 스트레스 지수가 제일 높다는 목요일. 가장 지치고 힘든 목요일마저 좋아할 수 있다면, 매일이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웃음이 예쁘고 마음이 근사한 사람》, 《보고 싶은 사람들 모두 보고 살았으면》으로 다정하고 순박한 위로를 전한 안대근 작가가 《목요일은 지나가고 주말은 오니까》를 통해 더욱 사려 깊은 글로 돌아왔다. 그는 요일을 삶에 빗대 크고 작은 불안을 겪으며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지금 이 시기는 우리의 삶 속에서 목요일일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매일이 지치는 목요일 같지만 주말은 늘 찾아오듯, 불안으로 그림자 진 지금도 결국은 환한 곳을 향해 가는 과정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더 나아가 지금이 인생의 목요일이라면, 그 목요일마저 좋아할 수 있다면 매일이 더 나아질 거라는 믿음으로 좋은 하루를 만들어 나간다.

오은 시인은 그의 글을 두고 “싱거운 구석이 있다”며, “자극과 한없이 멀어짐으로써 읽는 이의 마음을 동하게 한다”고 했다. 하루하루에 성실히 최선을 다하고, 작은 행복을 발견하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으며, 주변 사람들에게서 좋은 것을 보고 배우려는 안대근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그 말의 의미를 알게 된다. 책 곳곳에 촘촘히 스민 순하고 잔잔한 여운이 치열하고 소란한 세상살이를 잠시 잊게 해 줄 테니 말이다.

작가 소개

순한 사람이 순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으로 글을 쓴다. 누군가를 응원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 때, 아직은 다행이라고 느낀다.
《웃음이 예쁘고 마음이 근사한 사람》, 《보고 싶은 사람들 모두 보고 살았으면》을 썼다.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에세이 베스트더보기

  • 개정판 |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패트릭 브링리, 김희정)
  • 결국 너의 시간은 온다 (염경엽)
  • 호의에 대하여 (문형배)
  • 단 한 번의 삶 (김영하)
  • 진돗개 두 마리와 네덜란드에서 살고 있습니다 (박혜령)
  • 개정판 |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이시형)
  •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이해인)
  • 아빠, 나의 첫사랑이에요. (서미리)
  • 사랑의 기술(5판) (에리히 프롬, 황문수)
  • 죽음의 소원이 하늘의 소망으로 (황지선)
  • 각성 (김요한)
  • 개정판 | 쓸 만한 인간 (박정민)
  •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태수)
  • 몸을 두고 왔나 봐 (전성진)
  • 데이비드 스톤 마틴의 멋진 세계 (무라카미 하루키, 홍은주)
  • 개정판 | 한 말씀만 하소서 (박완서)
  •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조승리)
  •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일홍)
  •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에릭 와이너, 김하현)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