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프런트엔드는 소프트웨어 개발의 마이크로서비스 개념에서 차용한 프런트엔드 개발을 위한 웹 아키텍처로, 프런트엔드의 복잡성과 단일 장애 지점을 피하기 위해 프런트엔드의 각 모듈을 독립적으로 개발하고 출시한다.
이 책은 따라 하기 쉬운 가이드 형식으로 실습 튜토리얼, 프로젝트 및 자가 평가 질문으로 구성돼 있으며, 마이크로 프런트엔드 솔루션을 구현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패턴을 안내한다. 마이크로 프런트엔드 일반, 다양한 아키텍처 스타일과 사용 영역, 마이크로 프런트엔드로의 변경에 대비하여 팀을 준비하는 방법, 확장성을 위해 UI 디자인을 조정하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으며, 마이크로 프런트엔드 아키텍처의 가장 단순한 변형부터 시작하여 정적 접근 방식에서 더 빠른 릴리스 주기로 확장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완전 동적 솔루션까지 다룬다. 마지막 장에서는 마이크로 프런트엔드와 관련된 다양한 사례 연구를 통해 얻은 지식을 강화할 수 있다.
★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 올바른 마이크로 프런트엔드 아키텍처를 선택하는 방법
* 컴포지션 UI를 위한 화면 디자인
* 마이크로 프런트엔드 솔루션을 위한 뛰어난 개발자 경험 만들기
* 마이크로 프런트엔드로 향상된 사용자 경험 달성
* 분산된 프런트엔드 관리를 위한 거버넌스 및 경계 검사 도입
* 처음부터 또는 기존 모놀리스를 마이그레이션하여 확장 가능한 모듈식 웹 애플리케이션 구축
작가 소개
플로리안 라플 (Florian Rappl)
플로리안 라플은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및 사물인터넷(IoT) 분야의 분산 웹 애플리케이션을 연구하는 솔루션 아키텍트다. 플로리안의 주된 관심사는 마이크로 프런트엔드를 구현하거나 마이크로 프런트엔드가 사업 모델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것이다. 그는 이 분야에서 지난 수년간 여러 팀을 이끌며 프로젝트를 성공시켰다. 라플은 수석 아키텍트로서 많은 업계 선두 기업이 뛰어난 웹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것을 도왔다. 정기적으로 소프트웨어 디자인 패턴과 웹 개발에 대한 강의도 한다. 수년간 세운 업적으로 여러 상을 받았으며, 개발 기술 분야에서 마이크로소프트 MVP로 활동한다. 그는 소프트웨어 공학 분야에서 경력을 시작했으며 물리학을 전공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슈퍼컴퓨터를 만드는 일에 참여했다. 현재 독일 뮌헨에서 아내와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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