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훈의 마술피리

목차
추천의 글 – 정해신 (정신과 의사 / ‘마인드프리즘’ 대표)
- 최승호 (MBC 해직PD)

1. 고통으로 잠 못 이루는 당신을 위한 아리아
_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BWV 988
2. 관능적인 사랑의 예감
_ 차이코프스키 <백조의 호수> 중 흑조 오딜르의 입장과 ‘스페인 춤’
3. ‘멜로디의 천재’ 차이코프스키의 <사계> 중 6월, ‘뱃노래’
4. 키로프 발레단의 백조들
- 마린스키 발레단을 만나다
5. 슈투트가르트의 프리마 발레리나 강수진
_ 푸시킨 원작 <오네긴>,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이 되다
6. 누나의 죽음이 내게 남긴 것
- 베토벤의 교향곡 5번 C단조 <운명>
7. 인간과 자연을 사랑한 베토벤
- 베토벤의 교향곡 6번 F장조 <전원>
8. 베토벤 교향곡? 베토벤 바이러스!
- 베토벤의 <운명>과 <전원> 200주년
9. “오늘을 기해 모든 게 새로워졌다.”
- 베토벤의 3번 <에로이카> 교향곡
10. 상처입은 치유자. ‘진실의 힘’ 선생님들께
- 베토벤 교향곡 9번 <환희의 송가> 중 3악장
11. MBC노조의 위대한 단결을 기리며
- 베토벤 교향곡 7번 A장조 Op.92
12. 99%를 위한 클래식 음악은 가능한가? (1)
- 뮤지컬 <레 미제라블>, 오페라를 뛰어넘는 감동
13. 99%를 위한 클래식 음악은 가능한가? (2)
- 음악과 애국심, <핀란디아>와 <블타바>
14. 포근함을 부르는 두 기타의 대화
- 페르난도 소르의 ‘위안’ (L'Encouragement) Op.34
15. 겨울을 그리는 바이올린
- 비발디 <사계> 중 ‘겨울’ 2악장
16. 가장 단순해서 가장 아름다운 곡
- 쇼팽의 왈츠 A단조
17. 천재를 만드는 건 사랑이었다
- 모차르트 소나타 C장조 K.545 중 2악장
18. “노동자가 클래식 들으면 안 되냐?”
-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3번 G장조 중 1악장

19. 오페라의 해피엔딩, 현실에서는 불가능한가?
-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20. 돈 조바니, 자유와 윤리의 충동
- 모차르트 <돈 조바니>
21. 불법사찰의 악몽, 그리고 ‘음악의 농담’
-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직> K.525
22. 멘붕 치료에 좋은 음악,
- 모차르트의 ‘네 손을 위한 소나타’ C장조
23. 천재의 비밀
- 모차르트 <2대의 피아노를 위한 라르게토와 알레그로>
24. 살아남은 모두에게 바치는 위로의 음악
- 모차르트 <마술피리> 중 ‘곧 아침이 밝아 오리니’
25. 해고 2년, 이근행 PD에게 주는 음악 한 송이
- 모차르트 가곡 <자유의 노래>
26. 유서대필 조작사건, 강기훈은 무죄다!
- 모차르트 클라리넷 5중주 A장조 K.581 중 2악장 ‘라르게토’
27. 첫걸음을 딛는 후배들에게
- 모차르트 현악사중주곡 C장조 K.465, <불협화음>
28. ‘오라누이’ 동지들에게 바치는 행진곡
- 모차르트 교향곡 17번 G장조 K.129
29. 만남으로 꽃핀 음악 (1)
- 모차르트와 죄놈, 피아노 협주곡 9번 Eb장조
30. 만남으로 꽃핀 음악 (2)
-모차르트 ‘유쾌한 바보’ 로이트겝을 위해 쓴 호른 협주곡
31. 슈만이 극찬한 쇼팽 최고의 곡
- 쇼팽 4개의 발라드
32. 오직 음악에 헌신한 위대한 마에스트로
- 브루노 발터 서거 50년에 부쳐
33. 발터와 리하르트 바그너
- 바그너의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34. 발터와 구스타프 말러
- 말러 교향곡 4번 G장조와 <대지의 노래>
35. 빈 필하모닉이 들려주는 <봄의 소리>
- 요한 슈트라우스 왈츠
36. 하이든과 에스터하치 공의 지혜로운 ‘음악 대화’
- 하이든의 <고별> 교향곡

37. 목숨 없는 것과 싸워 얻어내는 목숨이 진짜 목숨
-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38. 악(惡)의 평범성
- 바그너 <발퀴레의 기행(騎行)>
39. <코펠리아>, 인형 하나 때문에 벌어진 소동
- 레옹 들리브 <코펠리아>
40. 6개월의 항쟁과 승리,
- 차이코프스키의 <1812년> 서곡
41. 전쟁의 포연 속에서 태어난 희망의 음악
- 메시앙 <시간의 종말을 위한 사중주곡>
42. 야만의 시대, 김중배 선생님께 올리는 음악 한잔
- 말러 교향곡 5번 C#단조, 2악장 ‘폭풍처럼 격렬하게’
43. 얼어붙은 햇살
- 말러 교향곡 5번 C#단조 중 ‘아다지에토’
44. “기타를 쳐라, 공장을 돌려라!”
- 소르 <위안> Op.34 중 ‘칸타빌레’ (노래하듯)
45. 노예들의 인간선언
- 하차투리안 작곡 발레 <스파르타쿠스>
46. 리듬 체조 요정 손연재가 고른 음악
-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 인형> 중 ‘대 이인무’
47. 아름답게 늙어가기
- 84살 제르킨이 연주한 베토벤의 마지막 소나타
48. 95살을 ‘영원한 청년’으로 살며 연주한 루빈슈타인
49. 아름다운 음악가 (1)
- 천사의 눈물, 클라라 하스킬의 모차르트
50. 아름다운 음악가 (2)
- 영혼을 위로하는 소프라노, 엠마 커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