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는 표현으로 유명한 '팡세' 파스칼이 기독교에 대한 변증하기 위해 작성했던 조각들을 모아서 엮은 책이다. (질병을 앓고 있는 와중에 작성한 것들인데, 건강했다면 직접 책을 편찬하지 않았을까...) 양피지 조각들에 부분 부분으로 남아있는 글들의 모음이라 이해하기 어렵다. ㅜ.ㅡ 그래도 어려운 와중에 인상깊게 다가온 구절... 하나님이 사람을 시험하시는 이유... 대표적으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고 한 이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속마음을 진짜로 몰라서 확인해 보기 위해 시험을 하신 것일까? (주제 사마라구의 소설 '카인'에도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아니다 싶으면 혼내주려고? 이에대한 파스칼의 답변 "시험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우리를 향해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 상태에서 우리로 하여금 (사실상 우리는 모르지만) 무언가 하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시험하는 것 조차 하나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들을 위해서라는 것. 사람들이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오류로 읶는 것은 인간에게 잘못된 것을 결정하게 하고 불가피하게 따르도록 우리를 몰아세우는 것이다." 그것이 아니라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몰아세우셨을 것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좋은 것만을 주시기 원하신다.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파스칼의 팡세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 충전하고 결제없이 편하게 감상하세요.
리디포인트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