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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 상세페이지

한 여자

  • 관심 3
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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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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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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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0원
출간 정보
  • 2020.02.04 전자책 출간
  • 2012.04.25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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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4.1만 자
  • 22.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2967134
ECN
-
한 여자

작품 정보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아니 에르노의 대표작
무미하고 날카로운 문장들이 끌어내는 감정의 지평

「사람들은 내가 어머니에 대해 글을 쓰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
그런데 나는 어머니에 대해 글을 쓰는 것이 아니다.
차라리, 어머니가 살아 있는 시간과 장소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아간다는 느낌이다.」

『남자의 자리』로 자신이 기억하는 아버지의 삶과 죽음을 덤덤하고도 가슴 뭉클하게 써내려간 아니 에르노가 이번에는 『한 여자』로 어머니의 삶과 죽음을 되짚어 간다.
이 작품은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이후 10여 개월에 걸쳐 쓴, 자신의 어머니이자 한 시대를 살다 간 <한 여자>에 대한 기록이다. 작가는 이 작품에서 자신의 감정과 회한의 무게에 짓눌리는 법 없이 분석적이고 객관적이며 군더더기 없는 글을 쓰고자 한다. 그렇게 세상에 나온 에르노의 작품은 개인의 감정을 주관적으로 그리는 수사학적 장치가 없음에도 감동이 한없이 지평을 넓혀 가는 신비롭고도, 전혀 색다른 문학적 경험을 선사한다.

작가는 어머니에 대해 쓰는 일은 자신에게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말한다. 그녀는 늘 그곳에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노르망디의 소도시에서 태어난 어머니는 그녀에게 주어진 사회적 위치의 열등함을 극복하고 싶어 했다. 새로 나온 노래와 책을 접하고 화장을 하고 연극, 영화를 보러 다니며 <자신도 그들 못지않다>는 자신감을 얻고자 했다. 또한 자신의 딸을 통해 배움에 대한 열망을 추구하고 딸에게 자신이 누리지 못한 모든 것을 주려고 노력했다. 딸은 너무나 찬미하고 동경하던 어머니가 어느 순간 더는 자신의 모델이 될 수 없음을 느낀다. 그녀는 이제 많이 배운 사람들의 세계에 발을 들여 놓은 것이다. 어머니가 거칠게 말하고 행동하는 방식이 부끄럽고, 그녀에게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고 싶지 않다. 한편 어머니는 점점 다른 세계로 멀어져 가는 딸에게 자기 자체로는 사랑받지 못할까 봐 두려워하며 한없는 베풂으로 사랑을 얻으려 애쓴다. 둘 사이를 이어 주던 은밀한 교감은 사라지고 그 자리엔 부모와 자식 사이에 남는 막연한 애정이 대신 자리한다.

아니 에르노는 어머니의 죽음을 맞이한 후 그녀의 부재를 받아들이는 방법으로 자신이 아는 한 여자로서 그녀의 삶, 자신과 함께한 어머니로서 그녀의 삶을 기록하기로 한다.

작가

아니 에르노Annie Ernaux
국적
프랑스
출생
1940년 9월 1일
학력
루앙대학교 학사
수상
2022년 노벨 문학상
1984년 르노도상
텔레그람 독자상
프랑수아 모리아크상
마르그리트 뒤라스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40년 9월 1일 프랑스 릴본에서 태어나 노르망디 이브토에서 성장했다. 처녀명 아니 뒤셴느(Annie Duchesne), 프랑스 작가이자 문학교수이다. 루앙 대학교에서 문학을 공부한 뒤 중등학교 교사, 대학 교원 등의 자리를 거쳐 문학 교수 자격을 획득했다. 자전적 요소가 강한 그녀의 작품들은 사회학과 밀접한 관계를 이루고 있다. 유년 시절과 청소년기를 노르망디의 소읍 이브토Yvetot에서 보냈고, 노동자에서 소상인이 된 부모를 둔 소박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루앙 대학교를 졸업, 초등학교 교사로 시작하여, 정식 교원, 문학 교수 자격을 획득했다.
1974년, 자전적인 소설 『빈 장롱Les Armoires vides』으로 등단했고, 1984년, 역시 자전적인 요소가 강한 『남자의 자리La place』로 르노도상을 수상했다. 2008년, 전후부터 오늘날까지의 현대사를 대형 프레스코화로 완성한 『세월들』로 마르그리트 뒤라스상, 프랑수아 모리아크상, 프랑스어상, 텔레그람 독자상을 수상했다. 2011년, 자신의 출생 이전에, 여섯 살의 나이로 사망한 누이에게 보내는 편지인 『다른 딸L'autre fille』을 선보였고, 같은 해에 12개의 자전 소설과, 사진, 미발표 일기 등을 수록한 선집 『삶을 쓰다Ecrire la vie』를 갈리마르 Quarto 총서에서 선보였다. 생존하는 작가가 이 총서에 편입되기는 그녀가 처음이다. 2003년 자신의 이름을 딴 아니 에르노 문학상이 탄생했다.
데뷔 시절부터 아니 에르노는 노르망디의 소읍 이브토의 카페-식료품점이었던 자신의 유년 시절로 구성된 자전적 소재에 몰두하기 위해 모든 픽션을 포기했다. 역사적 경험과 개인적 체험을 혼합한 그녀의 작품들은 부모의 신분 상승(『남자의 자리』, 『부끄러움』), 자신의 결혼(『얼어붙은 여자』), 성과 사랑(『단순한 열정』, 『탐닉』), 주변 환경(『밖으로부터의 일기』, 『바깥세상』), 낙태(『사건』), 어머니의 치매와 죽음(『나는 나의 밤을 떠나지 않는다』, 『한 여자』), 심지어 혹은 자신의 유방암 투병(『사진의 사용』, 마르크 마리 공저)을 소재로 자기 자신을 철저하게 해부하였다.
그녀는 “판단, 은유, 소설적 비유가 배제된” 중성적인 글쓰기를 주장하면서 “표현된 사실들의 가치를 높이지도 낮추지도 않는 객관적인” 문체를 구사, “역사적 사실이나 문헌과 동일한 가치로 남아 있기를” 소망한다. 에르노에게는 “자아에 내재된 시적이고 문학적인 대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녀의 글쓰기는 “문학적, 사회적 위계를 전복하려는 의도에서 출발, 문학과 어울리지 않는 것으로 여겨지는 대상들 ― 슈퍼마켓, 지하철 등 ― 에 대해, 이것보다 고상한 대상들 ― 기억의 메커니즘, 시간의 감각 등 ― 을 서술하는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그 둘을 결합하여” 글을 쓴다. “내게 중요한 것은, 나와 나를 둘러싼 사람들을 생각할 때 썼던 그 단어들을 되찾는 일이다.”
아니 에르노의 작품은 “개인의 기억 속에서 집단의 기억을 복원”하려는 사회학적 방법론에 깊은 영향을 받았다. “개인성의 함정”에 매몰되지 않으려는 노력의 산물인 그녀의 작품은 자전의 새로운 정의를 부여했다. “내면적인 것은 여전히, 그리고 항상 사회적이다. 왜냐하면 하나의 순수한 자아에 타인들, 법, 역사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로써 아니 에르노는 사회학자의 방법론을 채택, 자신을 집단적 표본과 특성을 체득한 한 체험자의 총합으로 간주한다.
“나는 나를 특수한 존재로서, 절대적으로 특수한 존재라는 의미에서 나 자신을 생각한 적이 거의 없다. 나는 나를 사회적, 역사적, 성적 경험과 판단의 총합, 언어의 총합, 또한 세계(과거와 현재)와 끊임없이 대화하는, 그리하여 이 모든 것이 필연적으로 하나의 특수한 주관성을 형성하게 된 총합으로 간주한다. 나는 나의 주관성을 보다 일반적이고 집단적인 메커니즘과 현상을 되살리고 그것을 밝히기 위해 사용한다.
” 그녀에 따르면 사회학적 방법은 전통적으로 자전적인 ‘나’를 넓힐 수 있는 방법이다. “내가 사용하는 나는 비인격적 형태를 띄고 있다. 성별도 애매하고, 종종 나의 말이기보다는 타인의 말일 수도 있는, 전체적으로 다인격적 형태이다. 그것은 나를 픽션화하는 수단이 아닌, 내 체험 속에서 현실의 지표들을 파악하기 위한 수단이다.” 이로써 그녀의 작품은 자신의 궤적의 “사회적 이종교배”(소상인의 딸에서 학생, 교수, 이어 작가가 된)와 그에 따르는 사회학적 메커니즘을 다루고 있다. 사회학자 피에르 부르디외의 사망을 접하고 [르몽드]지에 애도의 헌사문 「부르디외, 회한」을 기고하면서 사회학적 방법론과 자신의 작품 사이의 유대감을 밝혔고, 부르디외의 글이 그녀에게 “자유와, 세계 펼에서의 실천이성과 동의어”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부끄러움 (아니 에르노, 이재룡)
  • 한 여자 (아니 에르노, 정혜용)
  • 칼 같은 글쓰기 (아니 에르노, 최애영)
  • 바깥 일기 (아니 에르노, 정혜용)
  • 밖의 삶 (아니 에르노, 정혜용)
  • 아니 에르노 (아니 에르노, 정혜용)
  • 개정판|진정한 장소 (아니 에르노, 신유진)
  • 개정판|세월 (아니 에르노, 신유진)
  • 개정판|사진의 용도 (아니 에르노, 마크 마리)
  • 개정판|남자의 자리 (아니 에르노, 신유진)
  • 개정판|빈 옷장 (아니 에르노, 신유진)
  • 개정판|탐닉 (아니 에르노, 조용희)
  • 개정판|집착 (아니 에르노, 정혜용)
  • 카사노바 호텔 (아니 에르노, 정혜용)
  • 다른 딸 (아니 에르노, 김도연)
  • 그들의 말 혹은 침묵 (아니 에르노)
  • 사건 (아니 에르노, 윤석헌)
  • 단순한 열정 (아니 에르노, 최정수)

리뷰

4.5

구매자 별점
17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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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사구 혹은 설명하기 위해 괄호안에 간단히 섞인 형용어구들이 살짝 헷갈리게 만들기도 했지만 글 내용 자체는 담백하고 서술적이어서 읽을만한 책이었던 것 같아요. 어머니의 삶이 76페이지 안에 다 들어가 있어요..

    kat***
    2023.02.25
  • 이 책을 읽는 내내 나를 그 장면에 대비시키고 있는 나를 보았다. 나이가 들었음이다. 때론 딸의 입장에서, 때론 엄마의 입장에서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았다. 딸이 담백하게 써 낸 글이기에 더욱 그러하리라. 말년의 어머니의 상황에서는 흐릿한 두려움의 감정이 내 머릿속에 퍼져나감을 느꼈다. 내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책으로 기억될 것이다.

    ae1***
    2023.02.12
  • 어머니에 관한 글로 시작하여 한 여자에 관한 글이면서 동시에 모든 여자들에 관한 글이 되었다가 다시 어머니에 관한 글로 돌아온다. 이런 글을 쓸 수 있다는 사실에 감탄한다. 아니 에르노의 다른 글도 읽어봐야겠다.

    gen***
    2023.01.30
  • 동.서양을 무론하고 어머니들은 거의 비슷한것 같다. 읽는내내 내 어머니도 저런마음이셨고 저렇게 나를 키우셨고 마지막에 우리아이들을 돌봐 주셨고 결국 요양원에서 돌아가셨다. 바로 나의 이야기다. 지금도 종종 울컥울꺽 그 여자가 그립다. 간절하게ᆢ

    yey***
    2022.12.31
  • 거칠지만 울림이 있는 문체. 설거지하면서 시작했다가 와인 한잔하면서 엄마와 가족에 대한 생각에 뭉클하게 만든 책.

    dre***
    2022.10.29
  • 무덤덤하게 써내려간 글에서 감정이입이 되었어요~ 짧지만 강렬함

    dar***
    2022.10.17
  •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과 죄책감이 느껴집니다. 자식은 모두 부모님과 이별을 맞이하면 느끼지 않을까요? 읽는내내 그 감정에 울컥했습니다.

    hai***
    2022.10.12
  • 2022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아니 에르노의 작품 중 가장 먼저 읽은 책이다. 어머니가 치매를 앓다 돌아가신 이후에 어머니에 대한 기억을 기록한 것인데, 일단 작가의 스타일이 무척 독특했다. 주어 동사를 가진 가지런한 문장들이 아니라 갑자기 명사구로 문단이 마무리 된다거나, 문장의 시제가 과거시제, 현재시제 왔다갔다 변화된다거나. 마지 정해진 틀 없이 작가가 생각나는대로 떠오르는것들을 잡아서 엮어놓은 느낌. 어머니에 대한 전기도 아니고 작가의 느낌만 오롯이 담은 에세이도 아니고. 장르를 구분하기 모호한 느낌도 있다. 분량이 많은 책은 아니어서 얼른 읽고 작가의 다른 책도 읽어봤는데, 이런 식으로 글을 쓰는 것이 아무래도 이 분의 특징인듯 싶다. 실제로 작가는 어려운 가정에서 태어나 대학교수 자리에 까지 오른, 신분상승에 성공한 케이스다. 작가의 어머니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딸을 엄격한 기독교적 규율로 단속하며 학업에 전념하도록 많은 지원을 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무식한 방식으로 딸을 폭행하기도 하고 함부로 대하는 '모순'적인 어머니 였다. 아버지에 의해서 엄마가 죽임을 당할 뻔 하는 사고가 실제로 있었을만큼 작가의 어린 시절은 과히 평탄하지 않았다. 이러한 어머니에 대한 작가의 딜레마는 어머니가 치매에 걸림으로 극대화된다. 늘 바쁘고 잘난 딸을 위해서 하나라도 돕고싶어했던 어머니였는데, 자신은 어쩔 수 없이 그녀를 요양원으로 보내야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을 자책하는 부분, 마침내 그녀를 상실하고나서 심리적으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곳곳에 드러난다. '이렇게 글을 쓸 수도 있구나' 싶은 새로운 분위기의 책. 엄마랑 주말여행 다니는 동안 읽었던 책이라 더 기분이 묘했다. 갑자기 엄마랑 한 주말이라도 더 함께할 시간을 만들어야겠다는 결심이 불끈 들었다는. _________ 앞으로는 그녀의 목소리를 듣지 못할 것이다. 여자가 된 지금의 나와 아이였던 과거의 나를 이어 줬던 것은 바로 어머니, 그녀의 말, 그녀의 손, 그녀의 몸짓, 그녀만의 웃는 방식, 걷는 방식이다. 나는 내가 태어난 세계와의 마지막 연결 고리를 잃어버렸다. 한 여자 | 아니 에르노, 정혜용 저 #한여자 #아니에르노_한여자 #아니에르노 #2022년노벨문학상 #엄마의죽음 #엄마와딸 #책스타그램 #독서 #책읽기 #책스타그램 #열린책들

    geo***
    2022.10.09
  • 솔직한 이야기는 재밌다. 독일점령기로 어린 시절을 보낸 솔직한 여성작가의 어머니를 향한 담백한 시선.(그래서 박완서와 많이 닮았다) 어른이 되면 누구나 어머니를 한 사람으로 먼저 생각하고 바라보는 순간이 생긴다. 어머니라는 필터를 걷어내고 한 여자의 삶을 바라본 바를 썼다. 나라와 문화는 조금 다르지만 나도 경험할 수 있었던 풍경과 마음들이 있어 신기하기도, 당연하기도 했다. 독서와 여행의 공통된 목적은 <사람사는 모습은 모두 엇비슷하구나>를 느끼는 것 아닐까. 솔직한 이야기는 누구의 마음과도 잘 통하고, 관광지를 벗어나 사람사는 곳에 발을 들이면 어디든 비슷하더라.

    hyo***
    2022.10.08
  • 너무 감동스러운 책이네요. 우리 모두의 이야기...

    you***
    202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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