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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코로스, 어머니의 보물상자 상세페이지

페코로스, 어머니의 보물상자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12,500원
전자책 정가
30%↓
8,750원
판매가
9%↓
7,880원
출간 정보
  • 2016.05.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204 쪽
  • 6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98075262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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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코로스, 어머니의 보물상자

작품 정보

OtvN <비밀독서단〉 추천작 ‘페코로스’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어머니의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속으로 들어간 아들,
가족의 애틋한 추억들이 직조해 낸 뭉클한 감동!

일본 아마존 논픽션 1위에 빛나는 감동 실화, ‘페코로스’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이자 마침표를 찍는 책. 시리즈 특유의 유머를 잃지 않으면서도 삶을 관조하는 시선은 더욱 깊어졌다. 바다가 보이는 요양시설에서 지내는 어머니와 환갑을 훌쩍 넘긴 아들의 나날이 담담하게 펼쳐진다. 『페코로스, 어머니의 보물상자』를 작업하던 중, 어머니 미쓰에 씨가 향년 91세의 일기로 타계했다.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 저자는 기억을 잃어 가는 어머니의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속으로 들어가 가족의 보석 같은 순간들을 가슴 뭉클하게 그려 냈다. 『페코로스, 어머니의 보물상자』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상실감에 아파하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의 손길이자,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새삼 깨닫게 만드는 마술과도 같은 책이다.

작가

오카노 유이치Yuuich Okano
출생
1950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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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코로스, 어머니가 주신 선물 (오카노 유이치, 양윤옥)
  • 페코로스, 어머니의 보물상자 (오카노 유이치, 양윤옥)

북 트레일러


리뷰

4.6

구매자 별점
5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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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 아빠 미안해요 불효자는 웁니다

    ******
    2020.05.08
  • 페코로스(작은 서양 양파; 대머리라서)라는 별명을 지닌 아마추어 만화가가 그린 만화인데, 훈훈하고 정겨움이 넘친다. 저자는 60대, 어머니는 80대로 치매에 걸리고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를 노노간호(일본에서 고령화 사회에 따른 나이든 자식이 부모 간호를 일컫는다고 한다)했다. 자기도 늙어가면서 어머니를 간병하는 참담한 일상을 만화를 그리면서 유머와 재미 있는 에피소드가 있는 삶으로 승화시켰고, 다른 노노간호 가족에게도 밝은 희망을 주었다. 저자가 거의 60대에 이 만화를 그렸는데, 야간업소 정보지의 편집자로 일하면서 지면에 4컷(혹은 8컷)짜리 만화를 그리면서 인지도가 올라갔다고 한다. 소소한 계기지만 진정성이 있기에 독자의 눈에 들어왔으리라. 무엇보다 찡~한 것은 치매로 인해 과거의 어느 시점과 현재가 얽혀 오락가락하는 어머니를 시간여행자로 치환한 것이었다. 어머니와 함께 아들도 어머니의 궤적을 따라 시간여행을 한다. 어머니는 91세에 노환으로 돌아가셨지만 아들의 마음 속에 살아있고 곧 따라가서 재회하는 관조적 마음이 잘 녹아있다.

    spl***
    2020.01.28
  • 내용은 좋아요, 문제는 그림을 확대해서 보고 싶은데 크기를 조절 할 수가 없네요. 노안 온 독자의 편의도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our***
    2019.07.18
  • 잔잔하면서 슬프네요. 약간 일본의 개그코드인지 약간 흐름이 이해되지않는 부분이 조금 있어요. 그럼에도 잔잔하고 평화로웠어요. 지금 저희 할머니도 치매에 걸리셔서 공감도 되고 위로도 됐어요.

    rud***
    2019.07.17
  • 슬프지만 따뜻하고 안 봤으면 그만이지만 본 사람들이 왜 추천하는지 알겠어요. 애정이 묻어나는 글이라서 좋아요.

    kay***
    2018.07.11
  • 혹시 내 위에 50년뒤의 내가 말하고 있진 않을까 그래. 수고가 많구나

    iln***
    2016.12.23
  • 가슴 따뜻해 지는 먹먹한 이야기 라고 할까.. 책을 읽다보면 어느새 웃음이 지어지는가 하면 또 한순간 눈물이 핑돕니다. 사람의 진실된 이야기라는건 이렇게 마음에 와닿는것이네요.

    mar***
    2016.12.20
  • 감동도 있고 나름의 재미도 있고, 이 책 보는 내내 외할머니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2편이라 아쉽긴 하지만ㅠㅠ 이 여세를 몰아 1편도 전자책으로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loj***
    2016.10.11
  • 잔잔한 감동을 주는 만화입니다.

    2di***
    20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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