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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민감자입니다 상세페이지

나는 초민감자입니다

지나친 공감 능력 때문에 힘든 사람을 위한 심리치료실

  • 관심 2
소장
종이책 정가
16,000원
전자책 정가
30%↓
11,200원
판매가
11,200원
출간 정보
  • 2019.09.10 전자책 출간
  • 2019.08.2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7만 자
  • 7.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98075651
ECN
-
나는 초민감자입니다

작품 정보

HSP, 초식남녀, 유리멘탈, 초민감자……
냉혹한 세상에 등껍질 없이 태어난 민달팽이를 위한 정신과 의사의 생존 가이드
‘에너지 뱀파이어’ 개념의 창시자이자, 전미 베스트셀러 저자 ‘주디스 올로프’의 최신작!

자극의 임계점이 낮고,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하며, 빛과 소리, 냄새에 예민한 데다, 단체로 어울리는 걸 싫어하는 ‘매우 민감한 사람들(HSP:Highly Sensitive Person)’에 대한 관심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시대의 변화가 이들에게 ‘더 이상 숨지 말고 당당히 민감성을 드러낼 것’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렇게 민감한 사람 중에서도 몇 걸음 더 나아간 사람들이 있다. 바로 ‘초민감자’ 즉 ‘엠패스(Empath)’가 그들이다.

의학박사 주디스 올로프의 정의에 따르면, ‘초민감자’란 감정이입이 지나쳐서 타인의 감정을 자신의 것으로 느껴 고통 받는 사람을 말한다. 단순히 공감 능력이 뛰어난 HSP와 달리 초민감자는 아무런 방어막 없이 타인의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감정뿐 아니라 신체적인 증상까지도 자신의 몸으로 고스란히 받아들인다. 이들은 남들과 같은 필터가 없기 때문에 세상에서 쉽게 지치고 상처받는다. 하지만 올로프 박사는 이들이 자신의 민감한 성향을 받아들이고 스스로 상처를 치유한다면, 초민감자는 직관과 통찰력을 갖춘 ‘치유자(healer)’로 거듭날 수 있는 축복이라고 말한다.

자신도 초민감자인 올로프 박사는 남다른 공감 능력 때문에 힘든 유년 시절을 보냈고, 정신과 전문의가 된 후에는 HSP와 초민감자들의 심리치료를 위해 힘써 왔다. 『나는 초민감자입니다』는 올로프 박사가 냉혹하고 자극적인 세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분투한 자신의 경험담과 수많은 상담 사례를 통해 정리한 24가지 인생 전략을 담은 책이다.

작가

주디스 올로프Judith Orloff
국적
미국
출생
1951년 6월 25일
학력
미국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의학 박사
경력
UCLA 임상교수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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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한 페이지 마음챙김 (주디스 올로프)
  • 나는 초민감자입니다 (주디스 올로프, 최지원)

리뷰

4.1

구매자 별점
3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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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받아들이는 관점에 따라 영성적인 표현을 민감한 사람의 감정이나 정신적인 생각으로 받아들일 수 있지만, 에너지와 같은 단어에서는 굉장히 비과학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생각에는 편향된 표현이라는 보여집니다.

    lol***
    2020.10.11
  • 마치 책이 제게 다가온 것처럼 느껴질 정도입니다. 책을 통해 훌륭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은 축복입니다. 제가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san***
    2020.02.09
  • 초민감자에 대한 긍정적시각은 좋았다. 나 역시 민감자 중 하나이므로. 특히 에너지 뱀파이어에 관한 부분이나 사랑에 빠지면 안되는 (피해야할 유형) 흥미로왔다. 대처법들이 지시적으로 계속 열거되어 어떤사람들에게는 실질적 도움이겠으나 나는 이런종류의 책을 그닥 좋아하진 않아 별은 세개만.

    lll***
    2020.01.2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psy***
    2020.01.12
  • '초민감자'라는 프레임을 통해 스스로를 특별하다 생각하게 만드는, 즉, 불필요한 에고를 과하게 높이는 책인듯 싶으나. 그래도 계속 읽어보면 해결방법으로 나온 것들이 너무 좋은 방법이라서 책에서 말하는 초민감자라 해당되는 사람들은 꼭 실천했으면 합니다. 명상을 비롯한 각종 솔루션 부분은 꼭 초민감자 아니라도 누구나 하면 좋은 것들이기도 하고요. 솔루션 자체가 식상해서 초민감자라는 프레임을 만들었나 싶기도 합니다. 재밋는건 책에 에너지 뱀파이어라는 말 많이 나오는데, 사실 책에서 말하는 초민감자 스타일의 사람들이 사회에서 가장 흔한 에너지 뱀파이어 유형이라는... ㅎㅎ

    mei***
    2020.01.04
  • 어릴적부터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쉽게 지치고, 청력이 그리 좋은 것도 아닌데, 소리와 빛, 촉감에 민감해서 “유난스럽다”는 말을 듣고 자랐습니다. 커피를 마시거나 약을 먹으면 그게 피부에 퍼지는 게 느껴질 정도니까요. 아주 예민할 때는 응집된 전자기장의 찌릿함이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을 보면 아무 이유없이 기분이 나빴던 것도 이해가 가네요. 비정상이라고 생각했던, 이제껏 나도 몰랐던 자신에 대해 많은 것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다소 영적인 면을 강조해서 부담이 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융의 심리학을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요가와 명상의 장점을 느껴본 분이라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난 왜 이렇게 예민할까 하는 생각을 한번이라도 해본 분께 꼭 추천하고 싶네요.

    hye***
    2019.10.10
  • 뉴에이지 사상에 관한 책을 읽은 느낌이 들 정도로 관련 내용 비중이 높습니다. 저자가 정신과 의사라고 해서 책을 구매했는데 정신과적 분석은 오히려 찾기 힘들었습니다. 챕터 3까지읽고 삭제해 버려서 뒤에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분들은 꼭 미리보기로 보고 맞으면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책 소개만 읽고 책을 사서 돈 버린 이 기분....

    hsk***
    2019.09.19
  • 생각보다 영성적인 부분에도 초점을 많이 두는 이야기네요. 하지만 저의 기질에 대한 진단과 조언은 도움이 된 부분도 있습니다. 실제로 큰 소리나 냄새 타인의 에너지나 고통에 너무 큰 동요를 느끼고 쉽게 지치는 타입이라 이런 저에게 필요한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읽었습니다.

    jin***
    201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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