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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공유하라! 스포츠 한국사 상세페이지

기억을 공유하라! 스포츠 한국사

  • 관심 0
이콘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18,000원
전자책 정가
25%↓
13,500원
판매가
13,500원
출간 정보
  • 2012.02.10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5.4만 자
  • 2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97453399
ECN
-
기억을 공유하라! 스포츠 한국사

작품 정보

<추천평>

만화와 스포츠는 참 많이 닮은 것 같다. 수많은 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동시에 극적인 요소도 풍부하다. 창작의 고통으로 힘들고 지칠 때 스포츠는 내게 큰 위안이 돼줬다. 또 아이디어를 발견해내는 보물창고이기도 하다. 야구와 권투를 소재로 한 만화를 그리기도 한 이유다. 스포츠에 담긴 지난했던 한국 현대사의 순간들을 되돌아보며, 동시대를 살았던 친구들도 만나고 감동도 공유할 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했다.
- 허영만 (만화가)

스포츠는 운동장이나 코트 위 승부로 결정되는 것 같지만 그 뒤에는 많은 것이 담겨 있다. 선수들의 땀도 있고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의 소통도 있다. 물론 시대적인 배경도 중요하다. 유럽이나 중동으로 진출하는 선수들이 많았던 70~80년대의 배구와 많은 외국인 선수들이 뛰는 2000년대와 현재의 배구가 또 다른 것처럼 말이다.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며 읽었던 『기억을 공유하라! 스포츠 한국사』 속 여자배구 미도파가 181연승을 했다는 내용을 보고 승부욕도 생겼다. 선수들과 함께 삼성화재는 ‘이제’ 77연승을 했을 뿐이니 말이다.
-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

『기억을 공유하라! 스포츠 한국사』를 읽고 현재보다 훨씬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목숨 걸고 뛰어 메달을 따는 모습들에 정말 가슴이 뭉클했다. 지금처럼 좋은 환경 속에서 스포츠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너무나 행운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책을 읽는 내내 스스로가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것을 깨달으며 큰 동기 부여가 됐다.
- 이윤열 (프로게이머)

100만 오빠 부대까지는 아니지만 농구 열기가 끓어오를 때 선수 생활을 해 행운아라 생각한다. 책을 읽는 내내 ‘그땐 그랬지’ 하는 생각에 미소가 맴돌았다. 누구는 농구 침체기라 하지만, 대학 2부 리그팀을 1부 리그로 끌어올릴 때나 휑한 코트를 볼 때나 승리에 대한 열정은 항상 같다. 어려운 환경임에도 1984년 LA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낸 여자농구 대표팀의 선배들처럼, 후배들을 이끌고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그 감격을 다시 한번 재현하고 싶다.
- 임달식 (신한은행 여자농구단 감독 겸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

영화와 자료화면 속 선동렬은 항상 여드름투성이 고교생이거나 완벽한 무등산 폭격기다. 그도 50세를 바라보는 중견 야구인이자 감독이 됐지만 말이다. 영상 속 스타와 달리 글 속 그들은 독자들과 함께 나이를 먹어간다. 독자들의 상상력과 경험, 추억이 함께 묻어난 결과일 것이다. 『기억을 공유하라! 스포츠 한국사』는 그래서 신기하고 새롭다. 수십 년의 여행을 떠났다 돌아온 타임머신 속 주인공처럼 스포츠와 한국사 오디세이를 떠나는 여행이 무척 즐거웠다.
- 김현석 (<스카우트> <시라노 연애조작단> 영화감독 )




김일, 차범근, 최동원, 미도파 배구단, 허재, 박찬호, 박세리, 김연아까지...

우리의 기억 속에서 울고 웃던 그들을 추억한다.

정치·경제·사회·문화를 스포츠로 풀다!


스포츠는 선수들의 기록뿐만이 아니라 팬들과 선수들이 공유하는 눈물이자 희망이요. 감동이자 즐거움, 위로이며 미래이기도 하다.
우리는 왜 아직도 김일, 최동원을 추억하는 것일까? 왜 박세리와 김연아의 우승에 눈물을 흘리는 것일까? 그 시절의 우리들은 약소국의 설움을 대신 해소해준 김일의 박치기에 열광했고 박세리의 역전에서는 IMF 경제 위기 속의 희망을 보았다. 부도난 모기업 소속임에도 끝까지 부상투혼을 보여주던 허재를 보며 우리는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었다. 최동원과 선동렬의 라이벌 대결에서는 스포츠만이 줄 수 있는 짜릿한 승부의 세계와 즐거움도 느낄 수 있었다. 우리가 그 시절의 그들을 추억하고 감동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때의 우리와 선수들이 하나가 되어 그 순간을 함께하고, 이겨내고, 즐거웠던 기억을 공유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순간의 기억을 독자들과 다시 한번 공유하고 추억하기 위해 스포츠 한국사를 하나하나 조사하여 찾아낸 이야기들을 50개의 사진과 기록으로 만들었고 그 시대를 살고 같이 견뎌내고 지켜봐온 관객이자 주인공인 우리들의 모습도 더불어 되살리고 있다.

작가

배성민
국적
대한민국
학력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경력
머니투테이 금융부 기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기억을 공유하라! 스포츠 한국사 (배성민, 김학균)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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