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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의 물리학 상세페이지

물질의 물리학

고대 그리스의 4원소설에서 양자과학 시대 위상물질까지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1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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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0원
출간 정보
  • 2020.10.08 전자책 출간
  • 2020.09.2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6만 자
  • 2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4987895
ECN
-
물질의 물리학

작품 정보

“모든 물질은 양자 물질이다. 우리 몸과 빛조차도!”

현대물리학의 가장 큰 분야, 응집물질물리학을 소개하는 최초의 교양서

탁월한 스토리텔링과 비유로 이해하는 양자 물질의 역사

질량은 어떻게 생겨나는가? 빛도 물질인가? 자석은 왜 자석인가? 왜 어떤 물질은 전기를 통하고 다른 물질은 그러지 못하는가? 2차원, 1차원 물질도 있는가? 도대체 ‘물질’이란 무엇인가?

《물질의 물리학》은 물리학의 근원적인 질문들을 탐구해가는 과정에서 발견된 그래핀, 초전도체, 양자 홀 물질, 위상 물질 등 기묘한 물질들의 세계를 탁월한 스토리텔링과 독창적인 비유로 직관적이고도 자세하게 풀어낸 책이다. 저자인 한정훈 박사는 지도교수 데이비드 사울레스의 2016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계기로 여러 차례 대중 강연을 하고 해설을 기고하면서, 제한된 시간과 지면에 답답함을 느껴 좀 더 긴 호흡으로 ‘물질’에 대해 대중과 이야기를 나누고자 이 책을 구상했다. 그는 이 책에서 고대 그리스의 4원소설에서부터 양자과학 시대의 위상 물질에 이르는 ‘물질’의 역사를 물리학자들의 삶과 당시의 시대 배경, 자신의 경험을 씨실과 날실로 엮어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다. 현대물리학에서 가장 많은 과학자들이 다루는 대상은 ‘물질’(응집물질물리학)인데 국내 물리학 교양서 대부분은 ‘우주’(천체물리학)와 ‘입자’(입자물리학)가 차지하고 있는 현실에서, 현대물리학의 최신 흐름에 목말라 했던 독자들에게 이 책은 가뭄의 단비와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작가

한정훈
학력
워싱턴대학교 박사
경력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건국대학교 교수
버클리대학교 연구원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연구원
수상
워싱턴대학교 서배스천 카러 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1997년 워싱턴대학교에서 데이비드 사울레스 교수(2016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의 지도 아래 박사학위를 받은 후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1997~1999), 버클리대학교(1999~2001) 연구원, 건국대(2001~2003) 교수를 거쳐 성균관대(2003~현재)에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양자 자성체, 양자 스핀계 이론이다. 다강체 이론, 스커미온 이론, 양자 스핀계의 수송 이론 등에서 독보적인 연구 업적이 있다. 고등교육재단 해외 유학 장학생에 선발된 바 있고, 워싱턴대학교의 서배스천 카러 상Sebastian Karrer Prize,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연구비 등을 받았다. 지도교수의 노벨상 수상을 계기로 여러 차례 대중 강연을 하고 해설을 기고하기도 했다. 80여 편의 학술 논문과 함께 전공 서적 《응집물질에서의 스커미온Skyrmions in Condensed Matter》(Springer, 2017)을 출판했다. 2019년부터는 고등과학원에서 발행하는 웹진 〈호라이즌〉의 편집자로 참여해 대중 과학 원고 섭외, 편집, 출판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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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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