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탄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골프향상 도모를 위한 단행본 출간
'초보 골퍼들의 비밀무기!'
박금숙 프로의 쉽게 배우는 골프 레슨
[박금숙 프로의 쉽게 배우는 골프 레슨]은 초보 골퍼들의 비밀무기 교습서이다.
'골프'라는 큰 울타리 안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한 저자 박금숙 프로는 어떻게 하면 대중들에게 어렵지 않게 골프를 가르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의 연장이자, 또 한편으론 작은 종착역이라 할 수 있는 '박금숙 프로의 퍼펙트 스윙법'을 출간하게 되었고, 2012년 11월 그의 연장선 제3탄 '박금숙 프로의 쉽게 배우는 골프 레슨'의 골프단행본을 다시 한 번 발간하게 됐다.
현대인들은 골프가 과연 우리 생활속에서 어떤 도움이 되는지, 자신에게 어떤 즐거움을 안겨주는지, 또한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장래 희망으로 골프가 적합하는지 여러가지 골프에 관련된 고민들을 한다. 이 모든 것들이 골프를 사랑하는 이유일지 모른다. 그러나 많은 골퍼들의 플레이가 아무리 즐거웠더라도 결과에 100% 만족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많은 골퍼들은 실력을 향상하고 싶은 욕심에 레슨 교습서, 비디오, 인터넷 등 사방으로 정보를 수집하기도 하며, 자신의 신체특성과 구력에 상관없이 무조건적으로 좋아하는 프로를 따라 하는 잘못 습득한 정보로 나쁜 습관을 몸에 익히기도 한다.
[박금숙 프로의 쉽게 배우는 골프 레슨]은 저자 박금숙 프로가 오랫동안 골프먼스리(Golf Monthly)에 레슨 연재를 해오면서 그동안의 노하우와 골프 고민들을 엮어 만든 아마추어 골퍼들의 길잡이가 되어줄 새로운 지침서가 발간되었다. 이 책은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골퍼를 위해 보다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골프의 기초에서부터 기술, 드라이버샷, 아이언샷, 어프로치샷, 트러블샷, 퍼팅 등의 기술적인 부분과 필드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 잘 대처하는 방법들이 한 권의 책에 모아져 있다.
깊이 있는 나만의 골프를 원하는 골퍼에게 안성맞춤인 [박금숙 프로의 쉽게 배우는 골프 레슨]과 함께 즐거운 라운드의 매력 속으로 빠져보자.
골프란 쉽고도 어려운 것입니다. 드라이버가 잘 맞기 시작하면 아이언이 안 맞고, 드라이버와 아이언이 잘 맞으면 퍼팅이 안됩니다. 오늘 잘 맞았으니 내일도 잘 맞을 거라 생각하지만 한 골프장을 수 없이 라운드해 봐도 똑같은 상황이 연출되는 일은 없습니다. 어쩌면 이런 것들이 골프의 매력일지도 모릅니다.
이제 골프는 귀족 스포츠가 아닌 건전한 대중 스포츠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골프 참여인구의 증가에 따라 현재 한국사회에서는 골프산업이라는 '하드웨어'와 함께, 골프 지도인력 양성이라는 '소프트웨어'의 문제 또한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골프 관련 산업의 활성화에 힘입어 골프 인구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담당할 골프 지도자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교육프로그램과 지도자 지침서는 제시되고 있지 않음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매력 넘치는 골프를 어떻게 해야 쉽고 간단하게 풀어낼 수 있을까? 언제쯤이면 골프가 포근한 친구처럼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을까? 많은 골퍼들이 골프에 대해 고민하면 할수록, 배우면 배울수록 골프가 어렵다고 말합니다. 그때마다 조언을 해주며 '만약 나만의 노하우들을 하나로 모아 보여 준다면 더 많은 이들에게 싱글로 빨리 가는 지름길을 찾도록 도와줄 수 있지 않을까? 어려운 골프가 아닌 친숙하고 즐거운 골프를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들을 모아서 3탄 [박금숙 프로의 쉽게 배우는 골프레슨]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골프 상급자는 물론 초급자들도 골프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골프란 무엇인가?, 그립, 각 자세별 연습방법, 클럽별 스윙, 상황에 따른 스윙의 응용, 숏게임 향상법, 클럽 선택과 룰, 매너 등 다양한 구성을 통해 골퍼들이 한층 더 수준 높은 골프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설명했습니다.
이 책을 펼쳐든 골퍼들에게 14개의 클럽을 사용하는 골프에서 18홀은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15번째 비밀무기가 되리라 확신하며, 함께 라운드 하고 싶은 사람 1순위로 기억될 날이 멀지 않았음을 기원합니다.
책이 완성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관계자 분들과 출판을 맡아주신 골프먼스리코리아 조성수 대표님 이하 편집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