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때부터 예쁘고 잘생긴 사람, 부유한 부모님 밑에서 태어난 금수저, 상위 1% 안에 드는 비상한 재능을 타고난 천재들…. 이들을 보며 ‘나도 저렇게 태어났더라면.’ 하고 부러워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운 좋은 사람’도 날 때부터 정해져 있는 것일까? 프리랜서 편집자로 일하며 저명한 인물들을 다수 취재한 이 책의 저자는 성공한 사람들의 대다수가 후천적으로 운을 만들어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저자는 오랜 취재 끝에 밝혀낸 ‘후천적 행운아’들의 비밀 33가지를 이 책에 담았다.
그들만 신경 쓰는 33가지 ‘절대법칙’이 있다
당신은 ‘오늘의 운세’를 믿는가? “앗싸!”, “대박!”을 입에 달고 사는가? 출근했을 때 동료들에게 활기차게 아침인사를 건네는가? 하루에 최소 30분은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가? 주변 사람들에게 선톡을 자주 하는가? 가급적 야근을 안 하려고 하는가? 퇴근 후 찾아갈 ‘단골 맛집’이 있는가? 이 질문들 중 하나라도 ‘아니오’가 있다면 당신은 운의 흐름을 되돌아보고 바꿔야 한다.
‘운’이란 일종의 에너지 흐름이라서, 아주 사소하고 일상적인 것들로 충분히 바뀔 수 있다. 예를 들어, 운 좋은 사람들은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오늘의 운세’를 믿고, 습관처럼 “앗싸!”, “대박!”을 외치면서 긍정적 에너지를 북돋운다. 출근했을 때 동료들에게 밝게 인사하고, 생각나는 사람이 있으면 선톡해서 안부를 묻기도 한다. 인연을 이어가는 일은 큰 힘을 들여서 되는 것이 아니다. 이런 사소한 안부 인사들이 쌓여서 인간관계운이 만들어진다. 또한 이들은 늘 ‘시간의 양’보다 ‘시간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야근을 하지 않는다. 안 쓰는 물건을 집안에 가득 쌓아놓는 것이 ‘운의 흐름’ 즉, 좋은 기운을 막는다고 생각해 쓰지 않는 물건은 그때그때 버리거나 주변에 나눠주고 운이 들어오는 길목인 현관을 깨끗이 한다. 귀여운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자신만의 ‘인생 맛집’을 만들어 힘든 일이 있을 때면 찾아간다. 한 방에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고급 초콜릿을 쌓아두고 챙겨 먹기도 하는데, 이런 ‘삶의 낙’이 모이면 운의 물꼬가 트인다.
‘운’에도 기류가 있다. 때문에 한 번 좋아지기 시작한 운은 계속해서 좋아진다. 책에서 소개하는 사소하지만 특별한 33가지 룰들을 따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요즘 따라 하는 일마다 운이 따르네!’ 하며 놀라는 순간이 찾아올 것이다.
뇌 과학으로 증명된 ‘운의 메커니즘’,
사소한 습관만 바꿔도 운의 흐름이 달라진다
현대의 뇌 과학자들은 뇌 회로는 출발 시점의 방향성에 따라 결정되고 일단 형성된 회로는 계속해서 강화된다고 말한다. 운이 좋아지는 습관도 바로 그 ‘방향성’에 초점을 맞춘다.
예를 들어 친구인 A와 B가 있다고 생각해보자. 매사에 비관적인 A는 부정적인 사고를 거듭함으로써 뇌신경 네트워크가 습관적으로 부정 회로를 취하게 된다. 게다가 이 부정 회로는 점점 강화된다. 한편 자신을 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B는 미래지향적인 사고방식과 긍정적인 신경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그것이 점점 강화된다. 결과적으로 A와 B 중 누가 ‘운 좋은 사람’이 될 확률이 높을까?
이런 뇌의 메커니즘에 비추어 볼 때 ‘운 좋은 사람’이 되는 첫걸음은 무엇보다도 자신이 운 좋은 사람이라는 굳건한 믿음이다. ‘나는 운 좋은 사람이야.’라고 확신하는 사람의 뇌 회로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강화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럼 이런 마음가짐만 있다면 다 된 것일까? 절대 아니다. 저자는 이런 심리적 변화가 ‘운수가 대통하는’ 시작점이라고 말한다.
사소한 마음가짐의 변화부터 능동적인 행동, 습관의 변화까지, 운 좋은 사람들은 놀랍게도 운이 좋아지는 노하우들을 아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었다. 저자가 직접 취재한 정?재계를 쥐락펴락하는 기업가, 베스트셀러 작가, 모르는 사람이 없는 문화계 인사들처럼 성공한 삶을 사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였다. 책에서 소개하는 돈을 끌어당기는 금전운, 좋은 인맥을 가꿔주는 인간관계운, 승승장구하는 직장생활을 만들어주는 운까지,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법칙들은 당신의 운을 좋아지게 하고 인생을 크게 변화시켜 성공적인 삶으로 나아갈 수 있게끔 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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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고 말 잘 듣는 사람의 이미지를 꾹꾹 눌러 담은 책. 그냥 그럴싸한 이야기를 적은 것 뿐입니다. 착하고 바르게 살면 나쁜 일에 휘말릴 확률이 낮고 거만하고 무례하게 살면 구설수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은, 하지만 세상에 절대 라는 것은 없는지라 책에 나온 내용을 지킨다고 좋은 일만 생기진 않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운은 치안 수준처럼 주변 환경이나 불손한 사람에게 디메리트가 있는 시스템의 유무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에선 개인의 마음가짐이나 행동만 언급하고 있어서 그다지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상당수 내용은 초등학교 도덕 교과서에나 나올법한 당연한 이야기들을 적어 놓는데 그 당연한걸 안 지키고 사는 다 큰 성인이 과연 그 내용을 보고 행동을 고칠까 싶기도 하네요. 그냥 가볍게 심심풀이로 읽고 넘기는 걸 추천합니다. 책에 나온 내용을 너무 준수하려고 하다보면 오히려 강박증이 생길지도 모르니까요.
jih***
2023.08.21
책 뒷부분이 열리지 않고 바로 별점남기기로 넘어가네요 오류 수정부탁드립니다
hee***
2023.02.28
음.. 운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서 알려줌.
min***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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