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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신호가 감지되었습니다 상세페이지

자살 신호가 감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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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트
리디셀렉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소장
전자책 정가
10,150원
판매가
10,150원
출간 정보
  • 2022.08.02 전자책 출간
  • 2022.10.12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9만 자
  • 23.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346027
ECN
-
자살 신호가 감지되었습니다

작품 정보

제1회 K-스토리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정 가운데 놓인 주인공을 숨가쁘게 밀고 당기는 주변 인물들,
장면마다 넘치는 활기가 순식간에 읽히는 힘을 불어넣습니다” - 이미예

매일 밤, 드론을 이용해 화학물질을 밤하늘에 뿌려 공기 중에 있는 미세먼지를 녹여 정수로 바꾸느라 자정 너머엔 항상 옅은 비가 내리는 머지않은 미래.
대한민국은 일명 ‘이지은 법’이라는 이름으로 자살 방지법이 제정되었다. 죽은 지은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생명보호처장인 수경은 생명보호처 내 신설된 자살 예방 TF팀에 지은의 딸 회영을 특별채용하고 그를 딸처럼 돌본다.
자살 예방 TF팀의 업무는 비밀리에 개발된 타임머신을 이용해 자살을 시도한 대상자들을 직접 찾아가 그들을 구하는 것. 자살 신호가 감지되면 그 사람이 죽기 30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 3년이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99명의 사람을 구했지만, 회영은 유일한 가족이었던 유언 한 장 없이 떠난 엄마를 구하지 못한 죄책감으로 매일 밤 악몽을 꾼다.
우연히 타임 리프 기능이 최대 3시간 전에서 10년 전까지로 변경된 것을 발견하고, 회영은 엄마의 죽음을 막기 위해 무리한 시도를 하게 되는데…….

이 작품은 《달러구트 꿈 백화점》과 같이 재능 있는 작가들의 작품이 세계로 뻗어 나가기를 응원하며 쌤앤파커스와 리디북스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회 K-스토리 공모전”의 SF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이다. 자살이라는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소재임에도 주변 인물들의 캐릭터와 장면마다 넘치는 활기로 독자 심사위원 및 내외부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작가

정온샘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2017년 여름, 글을 쓰기 시작했다.
엑셀과 워드 사이를 떠돌며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작가가 되어
쓰고 싶은 글을 계속 쓰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방 안에는 읽지 않은 책을 쌓아놓고,
틈틈이 서점과 도서관을 전전하며
책 속의 고요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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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7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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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까지 읽으세요…!

    iig***
    2024.06.07
  • 처음에는 전개가 답답하고 조금은 지루하다고 느껴졌지만 마지막까지 본다면 보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100페이지 부터 술술 읽혔고, 그 전까지는 집중이 잘 되지는 않았다) 내가 생각했던 결말은 아니지만 아주 멋진 결말이라고 생각하고, 모든 캐릭터들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어 좋았다. 판타지 스러우면서도 현실적인 내용을 담고있는 책인 것 같다.

    ga0***
    2023.03.27
  • 고구마 다섯개 절반에서 하차

    hzy***
    2023.03.16
  • sf로서 흥미롭다고 하기엔 소재활용도 살짝 아쉬운데, 사실 너무 폐쇄적으로 느껴질 정도인 주인공의 매력이 더 아쉬운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인물들의 행동이 잘 와닿지 않네요.

    dku***
    2023.03.07
  • 어후 따쓰~하다 내용이 따뜻하네요.. 희망찬 하루를 보낼 힘을 얻을수 있는 글이였습니다

    ykm***
    2023.02.1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ad***
    2023.02.07
  • 재미있고 흡입력있지만 주인공에게 마음이 안가네요

    day***
    2023.01.27
  • 여운이 정말… 짙게 남네요 마지막 순간까지도 마지막인지 알아차리지 못한 채 집중해서 읽었어요 강추합니다

    fnz***
    2022.12.04
  • 마지막페이지까지 읽고 다이어리에 책 제목을 적다가 문득 각자가 가지고 있는 외로움의 결이 비슷한 사람이 결국 오래도록 함께 할 수 있는 것일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뜻하면서도 싱숭생숭한...생각의 꼬리가 길게 남는 이야기이네요

    jel***
    2022.11.29
  • SF와 인공지능이란 소재가 이렇게도 감동적이고 따뜻할 수 있다니요..! 흡입력이 좋아서 한 번에 다 읽었네요. 작가님의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yun***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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