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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있게 말하세요, 지금 외롭다고! 상세페이지

용기있게 말하세요, 지금 외롭다고!작품 소개

<용기있게 말하세요, 지금 외롭다고!> 성공하려는 자, 고독의 시간이 필요하다!

『지금 외롭다고!』는 어떤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할 사람이라면 반드시 겪어야 할 통과의례인 '고독'에 대해 소개한다.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절망 속에서도 눈앞이 캄캄해지는 실수를 저질렀더라도 기회는 언제나 찾아오는 법이다. 계속되는 실패에 지쳐 있더라도 우리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새로 시작할 수 있다. 우리가 '실패'라 부르는 것은 아래로 추락하는 것이 아니라 추락한 그곳에 계속 머무는 것이기 때문이다. 고독도 연습이 필요하다. 실패처럼 고독은 항상 인생의 성공 앞에서 우리를 기다린다. 저자는 세상을 성공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고독이 주는 고통을 즐기고 고통 뒤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환희를 맞이하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고독이 친구가 될 때, ‘슬며시 성공이 찾아온다!’

성공을 꿈꾸는 자,
“제발 고독의 시간을 도둑맞지 마라!”

무슨 일을 굳게 하겠다고 맹세한 후에
“너답지 않게 왜 그래?”라는
말을 자주 듣는 사람이라면
‘나다운 게 정말 뭘까?’
한 번쯤은 깊게 생각해보라.

꼬박꼬박 로또를 사는 것. 특별한 일도 아니면서 일주일에 서너 번씩 술 마시는 것. 담배를 끊겠다고 맹세했지만 작심삼일 하는 것. 쉬운 일은 오늘, 어려운 일은 내일로 미루는 것. 책 읽기보다 가십거리 사이트를 즐기는 것. 잘되면 ‘내 탓’, 못되면 ‘너 탓’ ‘남의 탓’ ‘시대 탓’ 하는 것. 아이의 잠든 모습을 보면 그냥 미안해서 마음이 서글퍼지는 것. 일 년 전에도, 한 달 전에도, 오늘도 걱정만 하는 것.
그 무엇보다, 이 모든 것들이 주는 ‘고독을 참을 수 없는 것!’

고독하다는 것은
더 많이 꿈꾸고 도전하라고
당신에게 찾아온 최고의 선물이다.
고독 없이
‘성공한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고독이라는
‘성공의 비상구’가 나를 살린다!

일본 작가 다케나가 노부유키의 저서 《고독력》에서 말하는 고독력은 ‘고독을 견뎌내고, 고독의 시간을 새로운 기회로 반전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고독력은 한걸음 물러나, 나 아닌 다른 사람의 눈으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이지요.
노부유키는 이렇게 말합니다.
“고독하다는 것은 ‘나다운 나’로 살기 위해 매우 중요한 힘이다. 그 힘이 바로 고독력이다. 고독력은 세상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고독의 시간 속에서 키워진다.”
나다운 나란 무엇일까요? 나다운 나란,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가는 주체적인 자세를 말합니다. 너 탓, 남의 탓, 시대 탓이 아니라 내 탓이라고 깨끗이 인정하고 그것을 이겨내는 힘을 말합니다. 그 힘을 키우는 데는 고독만한 게 없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고독력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필수입니다.
또한 고독은 어떤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할 사람이라면 반드시 수없이 겪어야 할 통과의례입니다. 담배나 술을 끊으려 할 때, 시험 준비를 할 때,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할 때, 종자돈을 모으려 할 때, ‘내가 꼭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라고 회의감이 들 때, 주위의 모든 것들이 고독의 시간을 방해합니다. 그럴 때 용기 있게 말하세요.
“제발, 내 고독의 시간을 방해하지 말아주세요!”

정신과 의사들은 고독감과 고독력을 다르게 구분합니다. 고독감은 수동적인 마음 상태지만, 고독력은 능동적인 마음 상태로 고독을 이겨내는 힘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고독력이 강한 사람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반대로 고독력이 약한 사람은 자기 긍정이 약해, 타인의 평가에 쉽게 마음이 흔들리고 혼자 있는 것을 불안해합니다. 남의 시선에 지배되어 살다보면 어느 날 불행해진 인생과 만나게 됩니다.
심리 전문가들은 고독의 시간을 남의 눈치나 가식이 없이 자신과 마주할 수 있는 시간으로 새롭게 바꾸라고 말합니다. 우리에게 고독은 낯선 단어가 아닙니다. 괜스레 외로운 날이 있고, 괜스레 삶이 낯설어질 때가 있습니다. 생활이 버겁고,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합니다. 그때 슬며시 고독은 찾아옵니다.

고대 희랍인들은 “파테마타 마테마타Pathemata mathemata.”라는 말을 자주 하곤 했는데, ‘고통으로부터 배운다’는 뜻입니다. 고독도 고통과 마찬가지입니다. 고독을 내 안으로 불러와 친구가 되면 지금껏 내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는 것이지요.
많은 사람들이 바다의 파도만 보고, 파도를 만들어내는 바람은 보지 못합니다. 파도를 만드는 것이 바람이듯이, 빛나는 인생을 만드는 것이 바로 삶의 고독입니다.
이제 우리 곁에 찾아온 고독을 새롭게 만나보세요. 고독을 피하지 말고 친구가 되어보세요. 우리가 고독을 새롭게 맞이하기 시작하면 이전과는 다른 고독의 얼굴과 만날 수 있습니다.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절망 속에서도, 눈앞이 캄캄해지는 실수를 저질렀더라도, 기회는 언제나 찾아오는 법입니다. 그리고 계속되는 실패에 지쳐 있더라도 우리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새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실패’라 부르는 일은 아래로 추락하는 것이 아니라, 추락한 그곳에 계속해서 ‘머무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고독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실패처럼, 고독은 항상 인생의 성공 앞에서 우리를 기다리지요. 그래서 세상을 성공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오히려 고독이 주는 고통을 즐기고, 고통 뒤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환희를 맞이하면 됩니다. 고독 없이 성공한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한 명도 없습니다.
고독은 우리의 삶을 건강하게 하는 꽤 괜찮은 마음병입니다. 그래서 고독은 더 많이 꿈꾸고 도전하라고 우리에게 찾아온 최고의 선물입니다. 그 병을 앓고 나면 깨닫게 될 것입니다. 고독이라는 이름이 나를 자유롭게 했다는 사실을!

PART 1 세상은 이렇게 아름다운데
당신은 일 년 전에도, 한 달 전에도 걱정깨나 했을 것이다. 걱정과 고통은 지나고 나면 순간이지만, 그 순간만큼은 참 견디기 힘들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나면 무엇을 걱정했고, 무엇 때문에 고통스러웠는지 기억조차 가물가물하다.
기억도 나지 않고 딱히 해결된 것도 없다면, 차라리 그 시간에 기쁨을 찾는 건 어떨까. 지금 사랑하는 사람의 머릿결을 만질 수 있다는 것, 아프지 않다는 것, 아직 세상을 끝장내기에는 젊다는 것, 이번엔 뜻대로 되지 않았지만 다시 도전할 수 있다는 것, 그 무엇보다 지금 외롭다고 말할 수 있는 것. 이것만으로도 세상은 충분히 살만하고 아름답지 않은가?
이런 작은 기쁨들이 모여 세상의 힘듦을 이기게 한다.

PART 2 나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광활한 우주에서 지구에 산다는 것, 지구에서 살아있는 생명체로, 그중에서 인간으로 세상을 인지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기적이다. 인간으로 태어나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다는 자체는 더더욱 불가능에 가까운 기적이다. 그래서 지금 외롭다는 것도 기적이다.
그 불가능도 헤쳐 나왔으니 까짓것, 이제 별거 아닌 것들만 이루면 된다. 돈 버는 것, 건강하는 것, 성공하는 것, 무엇보다 외로움의 즐거움을 깨우치는 것!
지금 당신은 당신이 이룬 기적보다 쉬운 것들에 도전하고 있는 것이다.

PART 3 삶의 비상구, 고독
어린아이들의 소풍은 꿈이 아니라 소망이다. 평생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는 바람은 꿈이지만, 지금 앓고 있는 작은 병의 치유를 바라는 마음은 소망이다. 로또에 당첨되는 것은 꿈이지만, 작은 내 집을 마련하고 싶은 간절함은 소망이다. 시각장애인이 시력을 되찾는 일은 꿈이지만, 정상인들이 볼 수 없는 또 다른 아름다움을 보게 해달라는 마음은 소망이다.
꿈은 너무 커서 이루지 못할 것들이 많지만 소망은 간절하면 이룰 수 있는 것들이다. 고독하다는 것은 아직도 당신에게 소망이 남아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고독으로의 여행은 꿈보다는 소망을 찾아가는 길이다.
이룰 수 없는 아련한 첫사랑이 아니라, 이룰 수 있는 눈앞의 사랑을 찾아가는 것이다.

PART 4 고독도 연습이 필요하다
어릴 적 12가지 색 크레파스를 쓰던 아이는 36가지 색 크레파스를 쓰는 아이들을 늘 부러워했다. 하지만 12가지 색이나 36가지 색이나 항상 닳아 없어지는 색은 똑같았다. 그것은 모두 5가지 색이 채 안 됐다.
어른이 된 후 생각해보면 36가지 색 크레파스는 겉만 화려해 보일 뿐 과시용에 지나지 않았다. 삶도 마찬가지다. 우리의 삶을 빛나게 하는 것이 36가지 색 크레파스보다 더 많아 보이지만, 살다보면 5가지가 채 안 된다는 사실을 깨우치게 된다. 가족, 사랑, 건강, 꿈, 고독 등의 색을 섞으면 36가지 이상의 색깔도 만들어낼 수 있다.
그래서 어른이 된다는 것은 인생의 5가지를 잘 섞어 36가지 색보다 더 아름다운 색을 만들어가는 연습인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류옌(劉艶)은 중국의 베스트셀러 여류작가로 베이징대학교 정부관리학부를 졸업했고, 시베이공업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이수했다. 출간한 책마다 중국 대형서점 종합베스트셀러에 작품이 오르면서, 중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출간된 『용기 있게 말하세요, 지금 외롭다고!』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출간된 작가의 책이다.
류옌의 작품들은 타이완, 홍콩, 한국, 일본, 미국, 유럽 등에서 번역 출간되어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역자 홍민경은 숙명여자대학교 중문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번역학과 석사를 이수했다. 타이완 정치대학교에서 수학했고, 현재 번역 에이전시 (주)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예술, 평범을 거부하다』 『다름을 배우다』 『이제야 기회를 알겠다』 『심리학 산책』 『똑똑한 리더의 손자병법』 『생중계, 중국을 논하다』 『성공하는 사람은 인맥을 디자인한다』등 다수가 있다.

목차

머리말∥고독이 나를 자유롭게 한다!

PART 1 세상은 이렇게 아름다운데
성공하려는 자, 고독의 시간이 필요하다
고독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흘러가는가?
그대도 나도 모두 외롭다
고독의 시간을 도둑맞지 마라
고독, 제발 피하지 마라
혼자됨이 특별함을 선물한다
삶의 메시지, 고독 속에서 찾다!
조금 천천히, 느림의 미학
고독은 그들에게 축복이었다 -빈센트 반 고흐


PART 2 나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거짓 고독과 참 고독
외롭고, 춥고, 쓸쓸하라
마음 비우기와 고독의 즐거움
무료, 적막, 고독
미래를 결정하는 것들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인생에 쉼표가 없다면?
고독의 눈으로 마음의 빛을 발견하다!
고독은 그들에게 축복이었다 -칼릴 지브란


PART 3 삶의 비상구, 고독
버리는 연습
무엇을 위해 살아갈까?
성공을 부르는 고독의 힘
신앙의 힘, 삶은 아름답다
나비로 태어나기까지
지혜의 길을 찾아가는 시간
꽃이 피는 소리에 귀 기울이는 인생
고독은 그들에게 축복이었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PART 4 고독도 연습이 필요하다
고독이라는 이름이 나를 키운다
나와 마주하는 참 ‘나’
세상의 흐름, 새옹지마
욕심을 버리면 한없이 자유롭다
감사의 마음과 욕심 내려놓기
후회하지 않기 위해 고독해지자
유혹 앞에서 흔들리지 않는 당당함
책과 음악으로 치유하다
고독은 그들에게 축복이었다 -프란츠 카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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