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의 탐나는 하우스 파티

“제가 이 책을 내는 이유는 하나예요. 책의 제 수익금 전액을 기부도 하지만, SOS 어린이마을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도움이 손길이 늘어났으면 해요“

소중한 가족과 주위사람들을 위해 그동안 파티를 해 온 것처럼 사랑의 범위를 더 넓히고 싶어요.
갈 곳 없는 아기들이 쉴 수 있는 장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드는 데 동참하지 않으시겠어요? by 변정수

*이 책의 저자인세 전액은, 베이비박스에 유기되어 서울SOS어린이마을의 가족이 된 신생아들을 위해 쓰입니다.

작은 아이디어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변정수의 탐나는 라이프스타일 제안 - Let's Party!!

파티의 여왕, 변정수가 제안하는 심플하고 실용적인 탐나는 하우스파티!

[책 소개]
우리 가족을 더욱 행복하게 할 톡톡 튀는 파티 아이디어. 20대부터 모델로, 연기자로, 방송인으로 종횡무진 변화무쌍한 모습으로 무한 사랑을 받고 있는 변정수는 자타 공인 ‘파티의 여왕’으로 불린다. 아이들 생일, 크리스마스, 할로윈 등 1년에 5회 이상 크고 작은 파티를 열어온 변정수가 감각 넘치는 파티 노하우를 한 권에 쏙 담았다. 그녀가 바쁜 시간을 쪼개 크고 작은 파티를 여는 이유는? 바로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들, 그리고 주위사람들을 더 행복하게 해주고 싶기 때문. 그리고 주위가 행복해야 자신도 행복하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마인드를 갖고 준비하는 그녀의 파티는 결코 과하지 않다.
아직 파티라면 일부 사람들이 즐기는 문화라고 생각하는가. 파티는 사치라는 고정관념을 깨는 순간 밋밋한 일상이 180도 변한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 친구, 지인들과의 모임을 단순히 먹고 마신 후 서둘러 헤어지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콘셉트에 맞게 공간을 꾸미고 바자회나 물물교환, 마술쇼 등 이벤트로 놀거리를 기획하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는 것. 그것이 바로 파티다.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 없다. 함께하는 사람들과 평소 나누지 못한 사랑을 전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변정수가 말하는 파티 또한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안을 들여다보면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일상 속의 파티다.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재료로 파티 소품을 만들고 큰돈 들이지 않고 음식을 장만한다. 다만 그녀만의 톡톡 튀는 파티 센스가 더해지는 순간 특별해지는 것이다. 훔치고 싶은 변정수의 파티 아이디어와 스타일링을 공개한다.

[출간 의의]
‘파티’라고 해서 거대한 규모의 화려한 사교모임이라고 생각하는 건 옛말이다. 태어나 처음 맞이하는 기념일인 백일부터 돌, 아이들의 생일, 특별한 날의 키즈 파티, 웨딩 파티, 부모님이나 배우자의 생일 등 삶의 순간순간에 놓여 있는 행복한 날이 모두 파티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큰돈 들이지 않고도 삶을 풍요롭게 하는 취미 아이템을 소개하는 ‘탐나는 스타일 DVD 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 국내에 소규모 홈파티 문화가 확산되기 전부터 매년 크고 작은 하우스파티를 열어온 변정수가 우리 집에서 할 수 있는 쉽고 실용적인 파티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사랑을 표현하고 즐거움을 나누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파티! 누구나 신나는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저자가 두 팔 걷어붙이고 나섰다. 화려한 모델이자 연기자인 동시에 절약이 몸에 밴 주부이기도 한 변정수. 그녀는 최소비용으로 파티 공간을 꾸미는 방법, 음식을 장만하느라 진 빼지 않아도 되는 아이디어 음식, 색다른 파티 콘셉트, 간단하지만 화려한 파티 소품 만들기 등 파티 아이디어를 깨알같이 제안한다. 파티마다 특별함이 숨겨져 있는 그녀만의 파티 노하우를 따라 가보자.

[이 책의 특징]
변정수의 소소한 행복을 엿보는 즐거움!
화려하고 사치스러운 파티는 NO! 변정수의 파티에는 특별함이 있다. 그녀가 생각하는 파티는 무척 담백하다. 가까운 지인을 초대해 가볍게 차를 마시는 것도 파티가 될 수 있다. 이 책엔 때론 감동으로, 때론 설렘으로, 때론 기쁨으로 기억에 남은 크고 작은 파티를 준비하는 그녀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다. 어느 순간 가족과 가까운 이들에 대한 사랑과 배려에 마음이 따뜻해진다.

다양한 콘셉트의 홈파티 제안
아이 생일, 할로윈, 크리스마스, 오랜 친구들과 함께하는 파티, 글램핑 파티 등 다양한 종류의 파티와 그에 걸맞은 콘셉트, 파티푸드, 파티패션, 데커레이션, 이벤트를 소개한다.

직접 만들어 더 예쁜 파티 아이템
‘파티’ 하면 빠지지 않는 소품, 나만의 감각으로 특별하게 만들어보자. 파티 분위기를 내는 데 꼭 필요한 가렌드나 오너먼트 등 파티 공간을 꾸밀 수 있는 소품 중 손쉽게 만들어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는 것들만 골라서 보여준다.

[내용 소개]
파티의 여왕, 변정수가 보여주는 감동과 사랑이 넘치는 6가지 파티

꼭 따라 하고 싶은 파티 노하우를 만나다!
밋밋한 일상에 소소한 행복을 주는 푸드, 패션, 뷰티, 인테리어 등 취미 아이템을 소개하는 <탐나는 스타일>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다. <탐나는 스타일> 시리즈는 앞서 가는 안목을 가진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 혹은 마니아들이 각 아이템을 알기 쉽게, DVD로 친절하게 소개하는 콘셉트로, 반복되는 일상에 작은 사치를 권하며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킨다.
<변정수의 탐나는 하우스파티>는 모델로 연기자로 종횡무진 활약해온 변정수가 제안하는 파티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파티’라고 하면 언뜻 거리감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파티에 대한 그녀의 생각은 무척이나 소박하다. 축하할 일이나 기념할 일, 마음을 나누고 싶을 때 가까운 지인을 불러 함께하는 순간이 파티라는 것. 근사하고 화려하게 준비해서 손님에게 부담을 주는 파티가 아니라 함께 준비해서 다 같이 즐기는 것이 파티이다. 그래서 그녀가 제안하는 파티는 누구나 각자의 일상에 언제든 적용이 가능하다. 파티에 대한 두려움을 가볍게 날려버리면서 그녀는 가장 먼저 리마인드 웨딩파티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사랑하는 이들과 두근두근 파티 타임!
몇 해 전 갑상선암 판정을 받은 그녀는 자신보다도 충격을 받을 가족을 먼저 생각하며 아프다는 고백을 하기 전에 특별한 파티를 기획한다. 결혼 17년차를 맞은 해이기도 하여 가까운 지인들을 불러 함께 축복하는 이름 하여 리마인드 웨딩파티. 마지막 파티가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온 정성을 다 쏟았다. 파티를 준비하는 처음부터 함께한 사람들, 감동스런 이벤트로 눈물과 웃음이 범벅이 된 리마인드 웨딩파티는 그렇게 추억으로 남았고 이후 파티는 그녀의 일상이 되었다.
사람과 사람이 함께 부대끼며 때로 상처를 주고받기도 하지만 결국 위로가 되는 것도 사람이다. 늘 함께하지만 사랑을 표현하기에는 너무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 이때 파티는 서로를 연결시켜 주는 소중한 메신저가 된다. 변정수는 누구보다 이 사실을 잘 알고 행동으로 옮겼다. 바쁜 학교생활에 치여 있는 아이들이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마음껏 놀 수 있게 색다른 생일파티를 기획하기도 하고, 최대한 무서운 의상과 화장으로 깜짝 놀라게 하는 할로윈파티, 밤하늘을 맘껏 보며 늦은 시간까지 진솔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글램핑파티, 마흔을 앞둔 친구들과 함께한 파티, 크리스마스파티 등 하나하나 독특한 콘셉트와 스타일링의 파티를 공개한다.
파티는 콘셉트에 따라 의상이나 헤어스타일, 공간 데커레이션, 이벤트 등이 달라진다. 해마다 크고 작은 파티를 열면서 그녀의 파티 감각은 갈수록 업그레이드되어 이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파티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알뜰한 주부이기도 한 변정수는 큰돈 들이는 파티는 사양한다. 종이로 직접 만든 가렌드, 빈병을 활용한 촛대, 재활용하는 소품들로 파티는 더욱 진솔해진다. 음식 또한 지나치게 부담스럽지 않은 아이디얼한 메뉴들로 채운다. 무엇보다 호스트가 편안해야 손님들도 편안할 수 있는 법. 음식 장만하느라 녹초가 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녀가 가장 신경 쓰는 것은 이벤트다. 파티는 이벤트라는 생각에 자선 바자회를 열기도 하고, DJ를 불러 아이들을 춤의 세계로 빠지게 하기도 하고, 어린 꼬마들이 좋아하는 마술쇼를 동네 오빠들에게 부탁하기도 한다. 풍성한 놀거리로 파티는 더욱 흥분된다.
그 외 이 책에는 베이비 샤워, 브라이덜 샤워, 백일 파티, 첫돌 파티 등 다양한 파티를 소개하며 특별한 하루를 만들기 위한 파티 노하우를 아낌없이 보여준다. 화려하고 생생한 사진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치 파티 현장에 와 있는 듯 흥겨워지고 자연스레 머릿속엔 나만의 파티를 꿈꾸게 된다.
파티는 특정한 사람들이 즐기는 것이 아니다. 누구나 변정수처럼 일상 속에서 충분히 파티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그녀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은 파티 센스만 따라 한다면 누구를 초대하든 가슴 두근거리는 파티 타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