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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거수의 재발견 상세페이지

서울 노거수의 재발견

  • 관심 12
e퍼플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0,000원
판매가
10,000원
출간 정보
  • 2026.01.16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497 쪽
  • 15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048032
UCI
-
서울 노거수의 재발견

작품 정보

[도서 소개] 수백 년의 침묵, 300번의 경이
"식물이 아닌 수호신으로, 풍경이 아닌 생명의 언어로 다가오는 우리 곁의 거신(巨神)들"
수백 년의 세월을 몸에 새긴 노거수는 단순한 나무가 아닙니다. 마을의 안녕을 책임지던 신령한 존재이자, 척박한 암반에서 마저 묵묵히 삶을 일궈낸 승리자입니다. 이 책은 서울 곳곳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노거수 300그루의 존재와 그 속에 담긴 인문학적 성찰을 담았습니다.

*독자에게 선사하는 세 가지 선물
1. 조건 없는 포용과 위로
누구에게나 존재 자체만으로 우리 삶의 흔들림을 다독여주는 노거수의 품
2. 스러짐 속에서 발견하는 생명의 소중함
때로는 굽어지고, 때로는 썩어 들어가는 고목의 스러져 가는 모습에서, 우리의 유한한 삶 속에 무엇이 진정 소중한지를 깊게 성찰하게 됩니다.
3. 나를 사랑하는 '생명의 언어'
고군분투하며 저마다의 시련을 견뎌 살아온 300그루의 이야기는 곧 '나'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나무의 결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나 자신을 더 깊이 사랑하고, 내 안의 생명력이 외치는 소리에 귀 기울이게 될 것입니다.

"자연과 생명, 그리고 스스로 깊게 성찰할 수 있는 귀한 기회를 말없이 조건 없이 선사하는 노거수의 이야기를 생명의 언어에 귀 기울이고 싶은 당신에게 이 300번의 만남을 기꺼이 추천합니다."이 글이 노거수의 숭고함을 널리 알리고 나를 재발견 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작가 소개

나무의 숨결을 기록하는 나무의사, 강기원

나무는 치료의 대상인 동시에 예술적 영감의 원천이다.
조경과 사진을 전공한 그는 나무의 생태를 읽어내는 나무의사의 시선과, 그 이면의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사진작가의 시선을 가졌다. 지금까지 네 차례의 개인전을 통해 나무의 초상을 대중에게 선보였으며, 우리 땅의 소중한 나무 자산을 기록하는 데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용인의 역사를 함께한 노거수를 기록한 『아낌없이 주는 나무_용인보호수 답사기』(2016)가 있으며, 『천연기념물 노거수 도감』(이경준ㆍ강기원)은 나무에 대한 그의 깊은 통찰과 전문성을 보여주는 대표작이다.


강기호

나무의 언어를 이해하고, 그들의 소리를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나무의 대변인.
경남 함안 산골에서 나무와 친구하며 늘 자연을 삶의 중심에 두어왔다. 이후 식물원과 수목원에서 33년간 나무를 보살피며, 나무가 전하는 미세한 신호들을 읽는 법을 배웠다. (사)노거수회를 통해 오래된 나무가 지닌 생명력과 가치를 깊이 깨달았고 이제는 노거수의 권리와 존엄을 지키는 일에 온 힘을 쏟으려 한다.


허숙화

원예학을 전공하고 산림치유지도사, 숲해설가, 식물 보호기사, 생물분류기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식물에 대한 애정을 인간 감성에 비추어 표현하고, 우리의 희로애락 순간마다 자연과 소통하여 심리적 치유와 인간본성 회복을 위해 글쓰기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무심리학(2021), 비·채움(2025)이 있다.

리뷰

5.0

구매자 별점
1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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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절마다 자라는 역사

    leo***
    2026.02.07
  • 사진과 기록을 따라가다 보니, 서울 속 콘크리트보다 생명이 우선이었다는 사실이 인상 깊게 남는다. 노거수는 단순한 조경 대상이 아니라, 도시의 시간을 증언하는 살아 있는 존재임을 곳곳에 남아 있는 노거수(오래된 나무)를 통해 도시의 역사, 사람들의 삶, 그리고 자연의 가치를 다시 바라보게 되었다.

    a78***
    2026.01.29
  • 서울의 노거수를 한눈에 볼 수 있다니 놀랍습니다. 우리 민족과 함게 해온 이 많은 노거수들이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훼손하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우리의 입장이 아닌 나무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그들을 지키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i20***
    2026.01.24
  • 빌딩 숲 서울에도 수백 년의 세월을 견딘 노거수들이 우리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가끔은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힘겨워하는 나무들을 볼 때면 마음이 아파오곤 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그들의 그늘이 되어주어야 할 때입니다. 더 많은 분이 우리 주변의 노거수를 찾아보고 아껴주셔서, 이 푸른 생명이 다음 세대까지 건강하게 이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dew***
    2026.01.2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onb***
    2026.01.18
  • 서울에 노거수가 이렇게 많이 있군요. 소중한 국가유산으로씨 잘 가꾸고 후손에게 물려줘야하는데 관리가 안된 곳을 본 적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이 기회에 많은 분들이 보시고, 잘 관리하고 잘 보존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sel***
    2026.01.18
  • 결론부터 이야기해보면,이 책은 '소중한 미래의 유산이 될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이유는 나무는 포근함을 주는 존재인데, 거목은 그 자체가 그 지역의 역사를 품고 있기때문이다. 책속의 서정적인 울림이 느껴지는 서울 곳곳의 거목들을 찾아가다보면... 서울 역사의 발자취와 향기가 느껴지는듯 하다. 한국인임에도 이런 접근인데..관심있는 외국인이라면 더더욱 도움이 되지 않을까? 나는 설레이면서 노거수의 흔적을 찾아 다녔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 한때 사람과의 관계에서 힘들어했던 나의 모습이 일부 투영 되었는데, 결국은 언제든, 주변 환경은 변하지만, 그 자리에서 자신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는것이 삶의 정답이 아닐까? 투트랩으로 표현하자면, 수밴년의 역사를 품고있는 지금의 이 거목들은, 지금도 현장에서 묵묵히 변화를 받아들이고 있다. 그것처럼 짧은 40여년간의 '나의 인생' 또한 다양한 현장의 중심에는 언제나 '내가 있었고, 지금도 진행중이고, 미래에도 있을것이다. 그러니...오늘도 나의 현장에서 소신을 갖고 주변을 살펴보리라.'라는 스스로의 고찰도 해보게된다. 특히 대한민국의 수도 곳곳에 숨겨져있던, 대중에게 노출되지 않은 귀중하고,소중한 거목들..우리나라의 보물과 자산을 책의 방향대로 찾아가며 눈으로 확인할수 있는부분들은, 서울 여행할때 길잡이로서의 유용한 서적이 될 것이다. 또 입문자외 관련분야 전문가분들에게도 참고가 될만한 서적이라고 생각 된다. 개인적으로 작가분들에게 최고의 찬사와 평을 드립니다.

    alc***
    2026.01.18
  • 이 책을 읽고 난 후 지나가는 길에 보이는 나무들이 모두 각각의 사연을 가지고 나에게 말을 거는 듯하여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나무들의 현재를 여러 모습으로 담은 사진과 감성적인 짧은 글들이 지루하지 않고 아름답게 구성되어있어 순식간에 한 권을 읽었네요. 직접 가보지 않았는데도 직접 본 듯 착각 할만큼 섬세하게 보여줍니다.

    yun***
    2026.01.18
  • 함께 숨 쉬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존재인 노거수들의 말 없는 가르침과 그들에게 바치는 최소한의 예의를 담은 책입니다. 나무의 시간 앞에 겸허해지는 귀한 경험이었습니다.

    won***
    2026.01.18
  • 사진, 글이 보기 편안하고 쉽게 읽혀지면서도 나무와 역사를 알아가는 깊이 있는 책이네요. 서울의 노거수를 보면 그 자리에서 바로 찾아 볼 수 있는 e북의 장점까지 있어 좋아요.

    pho***
    202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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