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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은 초록의 마음 상세페이지

우울은 초록의 마음

상처 입은 마음으로도 계속 걸어가는 사람들에게

  • 관심 10
소장
종이책 정가
17,500원
전자책 정가
30%↓
12,250원
판매가
12,250원
출간 정보
  • 2026.07.16 전자책 출간
  • 2026.07.2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5만 자
  • 27.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4002162
UCI
-
우울은 초록의 마음

작품 정보

“오늘 회사에 가는 대신 차에 치여 죽고 싶다고 생각했다!” 아프면 쉬어야 하는데 시간은 없고, 살아 있길 잘했다는 마음이 들면 귀신같이 ‘이래도 안 죽어?’하고 인생이 나를 멱살 잡았다. 슬퍼도 무의식적으로 웃음을 터뜨리고, 불안한데도 “괜찮다.”는 말부터 내뱉는 사람들을 위해 이 글을 썼다.

왜 ‘우울’은 ‘초록의 마음’일까?
당신의 마음에도 한없는 초록이 움트기를

가장 피어나지 않은 순간처럼 보이는 날들에도 우리는 살아감을 선택했기에 고통스러워하며 빛을 향해 나아간다. 그러므로 《우울은 초록의 마음》이 건네는 용기는 이미 당신 안에 있는 구원이다. 거창한 무엇이 되지 않더라도, ‘나는 커서 뭐가 될까?’라는 질문이 어른이 된 지금에도 유효하다 해도, 나 자신의 쓸모를 찾지 못해 헤매더라도, 우주가 별을 사랑하듯 당신은 여전히 존재만으로도 사랑스럽다. 저자는 깊은 우울 끝에 깨닫는다. ‘사람이 죽고 싶은 이유는 포기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잘 살고 싶어서라고. 해내고 싶어서, 피어나고 싶어서 그런 거라고.’ 이 마음을 독자들에게도 간절히 전하고자 한다.
바람에 한없이 나부끼는 여린 풀잎은 다음 해에도 햇빛 틈새로 반짝일 것이다. 약해서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살아 있기 때문에 흔들리는 마음이다. 결국 우울은 사라져야만 하는 감정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감정이다. 자기 자신을 미워하며 하루를 버텨 온 사람들에게, 그럼에도 그 슬픔으로 오늘을 살아 낸 사람들에게 초록의 응원을 전한다. 죽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다. 다음 계절의 제철 과일을 기다리며, 아무 근거 없이 오늘을 존재하기를.

작가

반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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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0

구매자 별점
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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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옥같은 말이 넘쳐나는 책! 밑줄을 계속 그으면서 봤습니다

    seo***
    2026.08.02
  • 작가님 저를 보신 적이 있으시나요? 문장마다 공감 안 한 문장이 없고 밑 줄 그은 문장만 한 가득이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20대 중후반 여성인 제게는 친구가 위로해 주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작가님 유머코드가 너무 좋았어요. ‘딴생각 하지 말고, 제때 병원 가고 약도 잘 먹는 모범택시형 정신병자가 되자고요.’ ‘달려오는 매머드의 뿔에 나도 한 방, 너도 한 방이면 끝나는 공평함이 많은 고민을 해결해 주리라.’ ‘순식간의 영역 전개에 압도당한 저는 빠르게 남은 층수를 보았는데, 이제 막 3층이었습니다. 그 순간 할머니는 갑자기 “읍.“ 하며 복압을 주더니 ”부륵, 탁, 타탁.“하며 추가적인 암살을 시도했습니다.’ 작가님의 다정한 편지덕분에 저는 남은 올해를 힘차게 살아가보려 합니다. 정말 요리조리 굴려 가며 재밌게 읽었습니다. X에서 다들 추천해서 궁금한 마음에 책을 펼쳐본 저를 칭찬하며 작가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리고 싶네요.

    dhk***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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