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진.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현대문학을 전공했으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국민대학교 등에서 대중문화에 대한 강의를 하면서 영화를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현재는 세명대학교 미디어문화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현대문학, 영화, 그리고 대중문화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 『최인훈-문학을 심문하는 작가』(공저), 『1960년대 한국소설의 주체와 담론』, 『한국문학의 탈식민과 디아스포라』 등이 있다. 영화 관련 논문으로는 「욕망의 본질과 기괴한 낯섦-'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연구」 등이 있다.
김경욱.
영화평론가이자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강사. 영화사에서 기획 및 홍보, 시나리오 컨설팅을 했고, 영화제 프로그래머, 영화진흥위원회 객원 책임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블록버스터의 환상, 한국영화의 나르시시즘》(2002), 《나쁜 세상의 영화 사회학》(2013),《한국영화는 무엇을 보는가》(2016) 등이 있다. 현재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에 '김경욱의 시네마 크리티크'를 연재하고 있다.
김병재.
문학(영화학) 박사. 매일경제, 문화일보 문화부와 YTN 미디어, 이데일리에서 논설실장으로 근무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사무국장, 영진위 예술영화 소위원장, 영상물 등급위원회 영화부문 심의위원, 한국영화평론가협회장을 한 바 있다. 현재는 영화평론을 하고 있으며 시나리오와 희곡을 쓰고 있다.
박우성.
동국대학교 대학원 영화영상학과에서 이창동 영화 연구로 영화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반공영화의 재현 문제에 관한 연구로 영화진흥위원회 우수논문상을, '워낭소리'와 '박쥐'에 관한 비평문으로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신인평론상 우수상을 받았다. 영화전문지 '매거진M', 여성신문, 중앙일보 등에 영화평을 기고하고 있으며 한국영화학회에서 학술이사를 맡고 있다. 현재 상명대, 동국대, 대진대, 세종대, 경희대 등에서 영화미학, 영화감독, 영화비평 등의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서곡숙.
영화평론가. 비채 문화산업연구소 대표, 세종대학교 겸임교수, 국제영화비평가연맹 한국본부 사무총장, 르몽드 시네마 에디터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코미디와 전략』, 『영화와 N세대』 등의 저서가 있다.
서성희.
영화평론가. 영화 장르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고, 대구경북영화영상협동조합 이사장으로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 대표, 대구영상미디어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송아름.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한국 현대극을 전공하며 1970년대 극작가에 대한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취득, 현재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연극, 영화, TV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극(Drama)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관련 논문을 썼고, 류승완론과 '도희야'에 관한 비평문으로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신인평론상을 수상했다. 현재 대학에서 연극과 영화에 관한 강의를 진행 중이며,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에 영화평론을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영화 역사 속 검열제도』(공저)가 있다.
송효정.
영화평론가. 대구대학교 기초교육대학 조교수. 제12회 '씨네21' 영화평론상 수상 이후 '씨네21'을 비롯한 여러 매체를 통해 영화비평을 지속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동대학원에서 한국근대문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구자로서는 식민-해방-냉전기 한국영화사, 비교문화, 한국문학 연구에 관심을 둔다. 전주국제영화제, 서울환경영화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등의 예심위원을 역임하였고, 현재 인디포럼 상임작가 및 프로그래머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연구로는 '한국 소년SF영화와 냉전 서사의 두 방식-'대괴수 용가리'와 '우주괴인 왕마귀'를 중심으로'와 '다른 방향으로:냉전시대 아시아-태평양전쟁 회고물에 나타난 반둥회의 정신' 등, 공저로 『대중서사장르의 모든 것』(1~5) 등이 있다.
이현경.
영화평론가. 《씨네21》 영화평론상 수상. 평론서 『영화, 내 맘대로 봐도 괜찮을까?』와 『대중서사장르의 모든 것』(1~5권) 등의 공저를 냈으며, 단편영화 '행복엄마의 오디세이'(2011), '어른들은 묵묵부답'(2017)의 각본, 연출을 맡았다.
이호.
인하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2002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으로 등단하였다. 미국AST-WEST CENTER 연구원으로 재직하였고, 경기대와 추계예대에서 문학과 예술에 대해 강의하였다. 계간 『너머』의 편집위원, 계간 『연인』의 편집위원을 맡으면서 영화 평론을 연재하였고, 이를 계기로 영화평론가로도 활동하였다. 현재 한국문인인장박물관 학예실장으로 근무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