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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가 살아야 내 몸이 산다 상세페이지

위가 살아야 내 몸이 산다

위가 편안해지면 만병이 사라진다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3,000원
전자책 정가
40%↓
7,800원
판매가
7,800원
출간 정보
  • 2012.01.25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196 쪽
  • 4.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94478692
ECN
-
위가 살아야 내 몸이 산다

작품 정보

위내시경 검사만으로 안심할 수 없는 이유!
정상적인 위의 용량은 2~3리터 정도다. 위에 들어온 음식물은 대부분 2~6시간 후면 위를 통과하고 24시간 안에 소장과 대장을 지나 배출된다. 제대로 씹지 않은 음식물, 점성이 강한 밀가루 음식, 인공첨가제가 많이 들어간 패스트푸드가 오랫동안 위에 정체되면 위는 과부하가 걸린다. 결국 위산과다로 인한 속 쓰림, 더부룩함, 복부팽만감, 체증, 위염, 식도염, 위궤양과 같은 온갖 위장질환들이 뒤따른다. 위 건강을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건강한 음식물로 위를 채우는 것보다 혹사당하고 있는 위의 쉬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취침하기 2시간 전에는 음식물 섭취를 끝내야 한다. 만약 잠자는 동안에도 위에 계속 음식물이 남아 있게 되면 다음날 아침까지도 속은 더부룩한 상태가 된다. 이 책은 바로 우리가 위에 대해 미처 알지 못했던 사실을 알려주면서 각종 위장 질환의 원인과 해법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위내시경 검사의 맹점은 무엇인가?
속 쓰림, 더부룩함, 체증, 신물과 트림, 부글거림, 구토 등 속이 불편해서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도 특이할 만한 증상과 원인을 찾지 못하는 사람의 위는 괜찮은 것일까? 위내시경 검사는 주로 속이 텅빈 상태에서 위의 표면(점막상태)을 관찰하여 상처나 염증이 있는지를 확인한다. 만성소화불량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이라도 위내시경 검사 후 의사로부터 들을 수 있는 말은 ‘신경성’ ‘스트레스성’ 위장질환이라는 말 뿐이다. 소화제(위장운동 촉진제)나 위산 억제제를 복용한다고 해서 위장 질환의 근본원인를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의 저자 이승후 원장(위튼한의원)은 자신이 어린 시절부터 고생해왔던 만성소화불량 증상(위 기능이 떨어진 위무력증)을 직접 치료하기 위해 300여 종의 약재로 100여 가지 처방을 자신의 몸으로 직접 시험했다. 그 후 위장질환 환자만 수천 명을 집중적으로 치료한 결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흔하게 앓고 있는 만성소화불량, 위염, 식도염, 위궤양 등 위장질환의 해법을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다.

우리가 미처 몰랐던 위에 관한 진실!
1)사람마다 얼굴이 다르듯이 위도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 모양을 하고 있다. 타고나 체질이나 평소 식습관으로 인해 위의 건강상태도 모두 다르다. 위 기능이 약한 사람은 정상인에 비해 위벽이 얇고 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위가 아래로 처지게 된다.

2)위는 근육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붓거나 단단해질 수 있다. 심하게 운동을 하면 특정 근육에 알이 배기고 통증이 오는 것과 같다. 위가 붓고 단단해지면 음식물을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해 복부팽만감과 각종 위장질환에 시달리게 된다.

3)위 안에 위산이나 위액, 음식물, 수분이 오랫동안 정체되면 위산과다 상태가 되고 배가 부글부글 끓거나 속 쓰림이 생긴다. 이 상태에서 음식물은 최대 36시간까지 위에 머무를 수 있다(물이나 액체류는 2시간 이내, 채소와 과일류, 탄수화물과 육류는 적어도 4~6시간 안에 위를 빠져나가야 정상이다).

4)위의 위아래에는 음식물을 가두는 역할을 하는 괄약근이 있다. 평소에는 강한 힘으로 조이고 있지만 소화기능이 떨어져 위에 음식물이 오래 정체하면 위내 압력이 증가하여 결국 위산이 식도로 역류한다. 이것이 바로 역류성 식도염이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역류성 식도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불규칙적인 식사와 기름진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기 때문이다.

위를 건강하게 만드는 식습관 6가지
1. 식후에 습관적으로 마시는 커피는 피하라. 필요 이상의 위산분비로 위장이 점점 예민해진다.
2. 식후에 바로 눕지 마라. 누운 상태에서는 위장이 활동하기 어렵기 때문에 소화시간도 1.5배 이상 늘어난다. 식후에는 청소나 설거지, 가벼운 산책과 스트레칭으로 위의 활동을 촉진하라.
3. 음식을 천천히 꼭꼭 30번 이상 씹어 먹어라. 침과 충분히 섞이지 않거나 덩어리가 큰 음식물은 위에 부담을 주어 소화 시간을 오래 걸리게 한다.
4. 식사 중에 TV를 보거나 다른 일을 하지 마라. 맛을 음미하면서 혀로 음식의 감촉을 느끼는 것이 바람직한 식습관이다. 쌀밥의 경우 온전한 밥 알갱이가 없을 때까지 씹어야 한다.
5.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이나 인스턴트식품을 피하라. 신선하고 자연의 상태에 가까운 식재료가 건강한 음식이다.
6.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취침하기 2시간 전에는 가급적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 잠자는 동안은 위도 쉬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잠자기 직전에 섭취한 음식물은 소화력이 약한 경우 그 다음날 아침까지 위에 머물며 위를 괴롭힌다. 자연히 상쾌한 아침식사를 방해한다.

작가

위튼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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