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도쿄 커피명가에서 진심으로 알려주는 카페 디저트
Price: 154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4.9 (15 reviews)
Author: 다구치 후미코, 다구치 마모루

도쿄 커피명가에서 진심으로 알려주는 카페 디저트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2025.09.08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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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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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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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

ISBN

9791168623880

UCI

도쿄 커피명가에서 진심으로 알려주는 카페 디저트

작품 정보

최상의 맛을 끌어내는
도쿄 커피명가 ‘카페 바흐’의 디저트 레시피 42
1968년 개업한 ‘카페 바흐’는 독창적인 자가배전 기술과 품질 좋은 생두로 만든 커피를 제공해 일본의 스페셜티 커피 창시자로 불린다. 1990년에 제과제빵부를 신설한 이래로 35년째 커피에 잘 어울리는 과자와 빵을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
『도쿄 커피명가에서 진심으로 알려주는 카페 디저트』는 커피를 훨씬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카페 바흐의 디저트 레시피 42가지를 비롯해, 각 디저트에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피, 핸드드립 추출 방법 등을 아낌없이 공개한 책이다. 많은 이들이 소규모 카페는 물론 가정에서도 쉽게 따라 하며 커피와 구움과자의 페어링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레시피북을 통해 카페 바흐가 선사하는 커피와 디저트의 환상적인 조화를 만끽해보자.

작가 소개

지은이_다구치 후미코, 다구치 마모루
1968년 후미코 씨의 고향인 도쿄 산야에 부부가 커피 전문점을 개점했고, 1972년부터 자가배전을 시작하면서 가게명을 ‘카페 바흐’로 바꿨다. 마모루 씨는 커피 업계 제일의 이론가로, 저서도 다수. 87세인 지금도 매일 후배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독립한 제자가 오픈한 카페도 다수이다. 일본 전국에 ‘올바른 커피’를 계속해서 전하고 있다. 후미코 씨는 1990년에 신설한 제과·제빵부를 지휘하며 커피 파트너인 과자와 빵 연구에 여념이 없다. 두 사람의 취미는 만남의 계기가 되기도 한 클래식 음악 감상과 연주.

옮긴이_임지인
일본 동경외국어대학원에서 언어문화 일본근대문학을 전공했다. 현재 엔터스코리아 출판 기획가,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오늘은 아무래도 케이크』, 『마들렌과 피낭시에 실험실』, 『몇 번이고 만들고 싶은 홈디저트』, 『맛있어서 눈물이 날 때』, 『실패하지 않는 구움과자 레시피』, 『프랑스 전통 과자 백과사전』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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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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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디저트의 조화에 대해 다루고 있는책 내 생각엔 그냥 마냥 단 디저트를 커피와 먹는것인줄 알았는데 단순히 그게 아닌 색은 톤을 맞추고 향과 강도를 맞추고 부족함을 서로 보완하게끔하고 이런저런것들을 생각해서 매칭한다니 내 생각보다 섬세한 일이구나 싶었고 나도 그런것들을 고려해서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음
hap***
2025.10.31
레시피 구경하려고 읽기 시작했는데요. 볼수록 배가고파치고 군침이 도는걸 참지 못해서 카페에 나가서 디저트를 잔뜩 사와서 먹으면서 읽었습니다. 이 책에 나와있는 가게들은 언젠가 한번 가보려고요. 커피와 디저트에 대해 진심인 가게들과 진심인 작가님들의 따뜻한 책 잘봤습니다.
sue***
2025.10.31
책 읽으면서 배고파서 진짜로 디저트가게에서 케익을 사왔다는 썰로 리뷰찐다. 단순히 레시피만 있는 게 아니고, 도쿄의 유명 카페들에서 어떻게 디저트를 만드는지, 또 어떤 마음으로 그걸 손님에게 대접하는지도 알수 있고 카페를 운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나 디저트에 대한 철학까지 담겨 있었다. 디저트 하나하나가 정말 특별한 이유가 설명되는데, 그냥 맛있는 디저트를 소개하는 게 아니라 그 디저트에 담긴 이야기와 의미가 있어서 읽으면서 '아, 이걸 먹고 싶은 이유가 있구나' 싶은 느낌이 들었다. 디저트 하나하나에도 그 카페의 정체성과 분위기가 반영된다는 걸 알겠더라는... 책 속에서 소개되는 디저트들은 전부 예쁘고 섬세해서, 그 자체로 예술 작품 같았음ㅜㅜㅜ 어케 먹어. 이 열정과 정성으로 만든 걸. 그냥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게 아니라, 그 디저트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의 연결되어서 정말 맛있고 행복한 기분까지 느낄 수 있게 하더라. 책을 읽고 나니까 도쿄에 가서 그 카페에 꼭 가보고 싶어지는 마음도 생기고, 디저트를 보면 그저 맛있겠다가 아니라 그 너머의 마음도 생각하게 되었다. 그냥 레시피북이나 카페 정보가 아니라, 디저트의 깊은 세계와 그 안에 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책 같았다. 나도 베이킹 도전해볼까?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난 먹는 게 더 좋아...
jsy***
2025.10.29
커피 내리기도 디저트 만들기도 좋아해서 재밌게 읽었음
yeo***
2025.10.20
디저트를 아주 좋아하지만 베이킹은 1도 몰라서 대리만족하려고 봤어요! 오... 반죽 종류가 이렇게 많은 줄 어떻게 알았겠어요. 평소 카페나 빵집에서 봤던 디저트들 레시피들이 있는데!!! 신기해요! 일단 사진으로는 간단해 보이는데 실제론 절대 아니겠죠? ㅜㅜ 언젠가는 도전해 보고 싶어요
dla***
2025.10.11
커피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 레시피를 담은 책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자세한 레시피와 배합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과자를 만드는 기본 테크닉 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서 따라서 만들어 보기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커피 추출법과 원두 도감도 있어서 디저트를 만들어서 맛있는 커피와 함께 먹어보고 싶어요.
vnf***
2025.09.30
정말 디저트에 미쳐 있는 사람이라서 안 들어올 수가 없는 표지였습니다... 기본 반죽이나 크림, 머랭 알려주는 것도 좋았는데 일단 메뉴가 너무 좋네요 ㅎㅎ 특히 표지 사진에 있는 바흐 쇼콜라! 이건 너무 궁금해서 기회 되면 꼭 만들어 보고싶었어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zkf***
2025.09.30
아직 요리 초보지만 홈베이킹을 시작해보고 싶어서 책부터 영상까지 이것저것 참고하고 있는데 기초 가이드 및 팁부터 간단한 디저트 레시피까지 수록되어 있어서 이 책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편집도 깔끔해서 좋고요ㅎㅎ
fai***
2025.09.30
읽으면서 커피와 디저트가 먹고싶어지는 책. 여러 디저트를 소개하면서 그와 궁합이 맞는 커피의 로스팅 단계가 어떤것인지 함께 추천해주네요. 커피는 다 같은 커피인 줄 알았는데, 로스팅에 따라 이렇게 차이가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과자를 만드는 테크닉도 알려주는데 그 과정이 상세하고, 직접 만들어본 전문가의 현실적이고 도움되는 팁들이 많이 있어서 유용했습니다.
bar***
2025.09.29
직접 과자를 굽지는 않지만 이런 책들 좋아해서 봤어요 커피의 배전도에 따라서 어울리는 디저트 라는 기준으로 분류되어 있고 또 각각 어울리는 원두도 표기되어 있어서 커피와 디저트를 둘 다 좋아하는 분들은 기분 좋게 참고할만 한듯 싶어요 그리고 디저트 사진들이 다 너무 먹고 싶게 만들어요ㅋㅋㅋ
pid***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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