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방주003 세계유산 Ⅲ.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 (조명화)
지식의 방주004 세계유산 Ⅳ. 인류무형문화유산(Intangible Cultural Heritage) (조명화)
지식의 방주005 세계유산 Ⅴ. 한국의 세계유산(Korea World Heritage) (조명화)
지식의 방주006 곤충백과 Ⅰ. 31개의 키워드로 읽는 곤충학개론 (조명화)
지식의 방주007 곤충백과 Ⅱ. 28개의 키워드로 읽는 곤충X엔터테인먼트 (조명화)
지식의 방주008 곤충백과 Ⅲ. 23개의 키워드로 읽는 곤충X투어리즘 (조명화)
지식의 방주010 호주Ⅰ. 호주의 인물 (조명화)
지식의 방주011 호주 Ⅱ. 호주의 스타 (조명화)
지식의 방주012 호주 Ⅲ. 호주의 동물 (조명화)
지식의 방주013 호주 Ⅳ. 다민족국가 호주 (조명화)
지식의 방주014 호주 Ⅴ. 호주의 문화 (조명화)
지식의 방주015 호주 Ⅵ. 호주의 동부 (조명화)
지식의 방주016 호주 Ⅶ. 최초의 호주인 애보리진 (조명화)
지식의 방주017 32가지 키워드로 읽는 노벨상 북유럽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조명화)
지식의 방주018 41가지 키워드로 읽는 천지창조 바티칸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조명화)
지식의 방주019 32가지 키워드로 읽는 최후의 심판 바티칸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조명화)
지식의 방주020 미켈란젤로의 20가지 비밀 바티칸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조명화)
지식의 방주021 공모전 바이블 1. 공모전 입문 (조명화)
지식의 방주006 곤충백과 Ⅰ. 31개의 키워드로 읽는 곤충학개론
작품 정보
무서운 곤충독을 해독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오줌이라구? 거미와 곤충은 곤충이 아니라구? 지구의 최대 번식자가 곤충이라구? 지식의 방주007 곤충백과 ‘Ⅰ. 31개의 키워드로 읽는 곤충학개론’은 알쏭달쏭한 곤충의 비밀을 31개의 키워드로 속 시원하게 해결해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가 선보이는 지식총서(知識叢書)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지식여행을! B
무서운 곤충독을 해독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 1670년 과학자 피셔가 개미를 증류하여 얻은 포름산(Formica)은 개미 외에도 벌, 지네, 모기 등의 주요 독성입니다. 곤충독도 ‘산’의 일종이니만큼 염기성 물질로 중화시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해소법인데요, 주변에 약국이나 병원이 없다면 오줌이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는 염기성 물질입니다. 물론 곤충의 침, 알레르기 등 고려해야할 요소가 많으므로 오줌이 최선의 방책은 결코 아닙니다.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받으셔야죠! 무엇보다 치료보다는 사전에 모기약, 긴팔옷 등으로 곤충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겠죠?
곤충인듯 곤충아닌 곤충같은 거미 & 전갈 : 토마토가 ‘과일’이 아니라 ‘야채’로 분류되는 것처럼, 거미와 전갈은 (절지)동물이지만 흔히 곤충으로 착각하곤 합니다. 그렇다면 거미와 전갈은 왜 곤충이 아니라, 동물일까요? 먼저 ‘곤충의 기준’을 알아보겠습니다. 곤충은 머리-가슴-배로 구분되며, 다리수가 3쌍(6개)여야 합니다. 거미와 전갈은 분류학상 협각아문 거미강에 속하며 두흉부(머리+가슴)과 복부(배)의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각 4쌍과 5쌍의 다리를 갖고 있어 곤충같지만 곤충이 아니랍니다.
지구의 최대 번식자는 곤충이다?! : 곤충은 종류만 100만종 이상으로 개체수는 인간(70억)의 2억배에 달합니다. 곤충은 동물 뿐 아니라 식물을 포함하더라도 지구상 모든 생명체의 3/4을 차지하는 ‘최대 번식자’로 설사 핵폭탄이 터지더라도 지상 뿐 아니라 물, 극저온, 고온 등의 극한기후를 견디는 곤충만큼은 생존이 유력하답니다. 그 중에서도 ‘바퀴벌레’는 약 3억 5천만년전부터 지구상에서 생존한 곤충으로 비누도 먹어치우는 식성과 목이 잘려도 죽지 않는 생존력, 살충제는 물론 방사능에 대한 강력한 내성과 감각기관의 압도적인 반응시간과 속도 등 학자들에게는 ‘가장 완벽에 가까운 생명체’로 손꼽힙니다. 이정도 능력이라면 과연 핵전쟁에도 살아 남을만 하죠?
식물이냐, 동물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종류만 100만 종이 넘는 곤충은 지구상 최대의 무척추‘동물’입니다. 그런데, 동충하초(冬蟲夏草)는 살아있는 곤충의 몸에 기생하여 숙주를 죽이고 자라나는 버섯으로 ‘곤충아닌 곤충같은 곤충같은 식물’이라는거! 동충하초(冬蟲夏草)란 겨울에는 곤충, 여름에는 버섯이란 신비로운 뜻을 담아 붙여진 이름이며 곤충에 기생하는 버섯은 세계적으로 300종이 넘는다고 합니다. 주로 벌, 개미, 잠자리 등 다양한 곤충의 성충, 번데기, 알 등에서 발견되는데 ‘곤충에서 자라는 버섯(곤충기생형 약용버섯)’은 언뜻 외계생명체(?)를 연상케 하죠.
곤충 이름이 변한다...구요? : 같은 명태라도 갓 잡으면 생태, 얼리면 동태, 말리면 건태, 겨울바람과 눈을 맞으며 말리면 황태라고 부르듯 애벌레에서 깨어난 벌레도 이름이 바뀌는 경우가 있습니다. 명주잠자리의 유충을 개미귀신(Ant Lion)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개미귀신은 개미를 닮아 붙여진 이름이 아니라, ‘먹이’에서 이름이 유래한 것으로 ‘개미핥기’란 동물이름에서도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개미핥기의 뾰족한 코와 날름거리는 혀는 오직 땅밑에 굴을 파고 사는 개미만을 먹기 위한 진화의 결과물이라니, 개미 입장에서는 더 깊은 굴을 팔 수 밖에 없겠네요.
풍뎅이돌리기 : 딱정벌레목 풍뎅이는 마치 갑옷을 두른 듯한 ‘갑충(甲蟲)’으로 은은한 광택 빛깔과 붕붕 거리는 날개짓 덕분에 유독 남자애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곤충입니다. 곤충계의 로봇장난감(?)이라고나 할까요... 풍뎅이는 땅에서는 느리기 짝이 없으나, 일단 날개를 펼치면 그 소리가 마치 시동소리처럼 웅장하답니다. 붕~부웅~붕!
-목차/Index-
판권(Publication Right)
표제지(Main Title Page)
목차(Index)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에 오르며
Ⅰ. 32개의 키워드로 읽는 곤충학개론
1-1. 곤충X비밀 : 알쏭달쏭한 곤충의 9가지 비밀
1-2. 곤충X속담 : 속담에 숨겨진 곤충의 5가지 비밀
1-3. 곤충X이름 : 곤충의 5가지 작명학
1-4. 곤충X애완 : 인류의 친구 5가지 ‘애완곤충’
1-5. 곤충X천적 : 곤충 잡는 곤충 ‘천적곤충’
1-6. 곤충X식용 : 인류의 미래식량 ‘식용곤충’
1-7. 곤충X직업 : 곤충이 직업! 6가지 카테고리의 곤충전문가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 시리즈(08)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253)
세상을 큐레이팅하는 여행편집장(Editor) : 대학시절 오직 공모전만으로 20회 선발된 자칭타칭 ‘공모전 전문 여행작가’로 2010년《캠퍼스 밖으로 행군하라》를 출간했다. 서울대부터 제주대까지 전국의 대학가는 물론 OVAL Japan(도쿄)까지 초빙되어, 세계의 청년들과 만났다. 국내에 보기 드문 ‘외국계 항공사 출신 여행작가’이자 여행 전문 콘텐츠 크리에이터(Contents Creator)로 관광업계와 출판업계를 넘나들며 활동 중.
현장을 누비는 전문가(Travel Specialist) : 관광통역사(영어), 투어컨덕터(Overseas Tour Escort License), 국내여행안내사 등 전문 자격증을 취득한 보기 드문 여행전문가로 국내외를 누비며, 현장에서 여행자와 호흡하고 있다.
여행콘텐츠 스타트업 대표(Startup CEO) : 버진 아틀란틱(Virgin Atlantic Airways) GSA, 베트남 항공(Vietnam Airlines) 한국지사 등의 직장생활을 거쳐 여행 전문 출판사 테마여행신문 TTN Korea를 창간했다. 한국관광공사 창조관광사업(관광벤처), 경기도 청년프론티어 창업지원사업, 콘텐츠코리아랩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등에 선발된 바 있으며, 세계 최대의 여행박람회 SXSW에 참가한 ‘국내 최초의 여행출판사’로 국내외 언론으로부터 호평 받았다.
여행작가를 양성하는 여행강사(Travel Instructer) : 그가 기획해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은 ‘1박2일 가족여행 시티투어’는 여행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여행작가 최초로 서울대 새내기학교에 3년 연속 초청되었다. 2015년 청운대 관광학부와 국내 최초로 기획한 ‘스마트관광기획가’ 과정은 수료생 전원이 등단하는 등 이론보다 실전에 강한 커리큘럼으로 격찬 받았다.
쓰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Student) : 경영정보학(2000~2008), 관광학(2009~2011), 영상문화콘텐츠학 석사(2012~2015)에 이어 문화교양학(2011~2017)까지... 대학교(원)만 4번 졸업한 그는 ‘쓰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이다. 석사논문 ‘여행도서 콘텐츠에 반영된 여행트렌드’는 국내 여행도서를 연구대상으로 한 독창적인 논문으로 손꼽히며, 학업 외에도 조주사(造酒士), 벌룬아트(3급), 마라톤 완주, 태권도(3단), 유도(초단) 등 세상의 모든 분야에 대한 호기심으로 오늘도 무언가를 공부 중.
출간/Books
지식의 방주 세계유산 5부작(2017)
IT로켓 구글 이스터에그 10부작(2017)
여행작가 바이블 4부작(2016)
바이럴마케팅을 이기는 언론홍보Ⅱ(2016)
여행도서 콘텐츠에 반영된 여행트렌드(2015, 석사논문)
바이럴마케팅을 이기는 언론홍보Ⅰ(2014)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2013)
캠퍼스 밖으로 행군하라 외(2010) 다수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는 2012년 첫 책을 선보인 이래 300 여 종의 콘텐츠를 출간한 여행 및 인문/여행 전문 출판사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작가진과 함께 신개념 여행 가이드북 원코스(1 Course), 포토에세이 원더풀(Onederful), 여행에세이 별 헤는 밤(Counting the Stars at Night) 등 다양한 장르의 여행콘텐츠를 비롯해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 知의 바이블(Bible of Knowledge) 등의 인문교양서와 원샷(1 Shot), IT로켓(IT Rocket) 등의 실용서를 매달 선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여행 전문 디지털콘텐츠 퍼블리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지식여행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