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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수집가017 여권 지구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상세페이지

여행수집가017 여권 지구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Travel Collector017 Passports The Hitchhiker's Guide to the Globe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9,900원
판매가
10%↓
8,910원
출간 정보
  • 2020.03.14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1만 자
  • 5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846770
ECN
-

이 작품의 시리즈더보기

  • 여행수집가001 여행작가의 시그너쳐Ⅰ 지구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조명화)
  • 여행수집가002 여행작가의 시그너쳐Ⅱ 지구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조명화)
  • 여행수집가003 여행작가의 시그너쳐Ⅲ 지구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조명화)
  • 여행수집가004 여행작가의 시그너쳐Ⅳ 지구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조명화)
  • 여행수집가005 작가의 시그너쳐Ⅰ 지구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조명화)
  • 여행수집가006 작가의 시그너쳐Ⅱ 지구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조명화)
  • 여행수집가007 작가의 시그너쳐Ⅲ 지구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조명화)
  • 여행수집가008 작가의 시그너쳐Ⅳ 지구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조명화)
  • 여행수집가009 냉장고 자석 & 스노우볼 지구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조명화)
  • 여행수집가010 맥주 병뚜껑 지구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조명화)
  • 여행수집가011 여행 기념품 지구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조명화)
  • 여행수집가012 세계의 지폐 지구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조명화)
  • 여행수집가013 세계의 주화 지구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조명화)
  • 여행수집가014 상장 & 자격증 지구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조명화)
  • 여행수집가015 유니폼 지구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조명화)
  • 여행수집가016 명찰 지구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조명화)
  • 여행수집가017 여권 지구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조명화)
  • 여행수집가018 입장권 지구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조명화)
여행수집가017 여권 지구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작품 정보

안녕하세요, 여행수집가017 여권(Travel Collector017 Passports)을 소개해 드릴 조명화 편집장입니다! 대한민국 여권으로 여행할 수 있는 국가가 꽤 많은 편이라는 건 여행자라면 익히 알고 계실 겁니다. 여행자의 입장에서 지구의 모든 나라는 ‘여권만 있으면 입국이 가능한 국가(도착 비자 포함)’와 ‘별도의 비자를 취득해야 입국이 가능한 국가’로 나눌 수 있는데요, 영국 컨설팅 그룹 헨리앤파트너스(Henley & Partners)가 전 세계 200여 국가의 여권을 분석해 헨리 여권 지수(The Henley Passport Index)를 매년 초 발표하고 있습니다. 외교부에서도 수시로 ‘국가별 단수여권/여행증명서’를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대상 국가만 195개국에 달합니다. 1981년부터 현재까지 ‘지구’라는 행성에서 남긴 필자의 기록과 함께 여행수집가(Travel Collector) 시리즈의 열일곱 번째 목적지 여권(Passports)의 세계로 떠나보시겠습니까?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여행수집가(Travel Collector)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단언컨대 여권은 곧 국력입니다. 헨리앤파트너스(Henley & Partners)의 발표는 ‘추상적인 국력’을 여행자의 입장에서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수치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죠! 헨리 여권 지수(The Henley Passport Index)란 기준에 따라 국가별로 ‘비자 없이 방문 가능한 국가의 총 숫자’를 기준으로 여권의 등급을 1등급부터 107등급까지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여권은 일본(191), 싱가포르(190)에 이어 독일과 함께 3등급(189)에 속하는데요, 꼴찌인 아프가니스탄도 무려 26이랍니다. 아무리 여행을 좋아해도 백 개국 이상 방문할 수 있는 여행자는 인류의 0.01%도 되지 않을 터. 대한민국에서 태어난다는 것만으로도 ‘지구인으로써 누릴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여행의 자유’가 부여되는 셈입니다.

헨리 여권 지수(The Henley Passport Index)는 ‘방문 가능한 국가의 숫자’를 기준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해당 국가의 인지도, 여행매력도, 지리적 인접성 등의 요소는 보여주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한국인의 입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국가 –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이 189개국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 아무리 많은 국가를 방문할 수 있는 여권이라도 실질적인 활용도는 떨어질 수 밖에 없지요. 그래서, G8(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러시아)과 중국을 대상으로 한국 여권의 활용도를 점검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중국(China). 한국인 여행자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출국지는 단연 중국! 그러나, 중국은 여전히 비자를 취득해야 하며, 비용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다만 페리를 타고 중국에 갈 경우 간결하게 비자를 취득할 수 있는 선상 비자, 2인 이상의 여행자를 위한 별지 비자, 5인 이상을 위한 단체 비자 제도 등 여행자의 편의를 돕는 제도가 시행 중입니다. “아직도 비자를 받다니, 중국은 역시 구려!”라고 오해하기 쉽지만, 비자는 어디까지나 양국가간 상호 협정으로 면제됩니다. 중국이 한국인 여행자에게 비자를 요구한다는 건 한국 또한 중국인에게 비자를 요구하고 있다는 의미이지요. 한국인 여행자의 불편에도 불구하고, 한국 정부가 비자 혜택을 부여하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밀입국, 불법취업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이 관광객 증가 등으로 인한 이득보다 크다고 판단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국내에서는 제주도가 유일하게 2002년부터 중국인을 대상으로 무사증 제도를 시행하였고, 2006년에는 192개국으로 확대하는 등 ‘관광도시’로써 문을 넓히고 있습니다만... 그와 동시에 불법체류 등의 문제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중국-일본은 상호 무비자라는 거! 정치적인 대립과 별도로 민간 차원에서의 교류는 오히려 한중, 한일 관계보다 활발하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최근 코로나 사태와 맞물려 중일 상호간에 비자면제를 중단한 조치는 비자가 ‘정치적인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이지요.

두 번째, 일본(Japan). 2003년 필자의 생애 첫 해외여행지가 일본이였는데요, 당시 여권을 만드는 것은 물론 별도의 비용을 들여 일본 비자까지 취득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안타깝게도(?) 일본 무사증 제도는 2005년 3월부터 시행되었으며, 한국인은 90일간 무비자 체류가 가능합니다. 세계적인 관광대국답게 일본은 한국에 이어 싱가포르(2006년), 태국·말레이시아(2013년), 인도네시아(2014년) 등 단기 체류에 한해 무사증 허용 국가를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도쿄 올림픽을 코앞에 둔 2020년 현재 68개국이 이에 해당합니다.

작가 소개

조명화(趙明和, Jo MyeongHwa)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편집장(2013~)
국내 1호 대학문화해설사(大學文化解說師)(2013~)
대통령직속청년위원회 여행레져관광 멘토(2015~2017)
editor@themetn.com

수상(Awards) : TBS 교통방송·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제3회 중국 여행 수기 공모전 동상(2019), 방송대 기네스상 2017 ‘최다 출간 및 최다 자격증’(관광학과), 2017 서울 전통시장 이야기 공모전(우수상), 방송대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 "같이 공부할래요?" 우수상(2017, 홍보방안 부문) 외 다수
방송(TV) : 아리랑TV Artravel(영어, 2016), KBS2 세상은 넓다 벨기에 & 오키나와편(2015), skyTravel 여행의 기술 몬테네그로 & 일본 호쿠리쿠편(2015), tvN 쿨까당(2015), YTN 브레인파워를 키워라(2014), KBS 행복한 교실(2011)
사진전(Exhibitions) : 《Korea Fantasy》(Texas, USA, 2014), 《대학교는 드라마다》(Seoul, 2013)
여행작가 아카데미(Academy) : 인천시 계양구청(2017), KBS방송아카데미(2015~2016), 청운대 스마트관광기획가 양성과정(2015), 연세대 미래교육원(2015), 한겨례 문화센터(2014), 롯데백화점(2013), 마이크임팩트(2013) 외
강연(Lecture) : NH투자증권(2017), 서울시청(2017), 롯데면세점(2015), 삼성SDI(2015), 제일모직(2013) 외

여행작가(Travel Writer) : 대학 시절 오직 해외 공모전만 20번 선발된 ‘공모전여행’을 엮어 2010년 첫 책 《캠퍼스 밖으로 행군하라》를 출간했습니다. 여행의 매력을 전달하는 여행강사로 서울대 새내기학교(2013~2015)부터 제주대까지 전국의 대학가는 물론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OVAL Japan(2012)의 무대에 섰습니다. 2013년 하나은행 와삭바삭글로벌대학 심사위원을 비롯해 2015년 청운대 관광학부와 국내 최초로 기획한 ‘스마트관광기획가’ 등 전국 각지의 여행작가 아카데미를 통해 미래의 여행작가와 만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대표(Startup CEO) : 버진 아틀란틱(Virgin Atlantic Airways) GSA부터 베트남 항공(Vietnam Airlines) 한국 지사까지 외국계 항공업계에서 근무하였으며, 2013년 여행 전문 디지털콘텐츠 퍼블리셔(Travel Digital Contents Publisher) 테마여행신문 TTN Korea를 창간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창조관광사업(관광벤처), 경기도 청년프론티어 창업지원사업, 콘텐츠코리아랩 스타트업 인큐베이팅09 프로그램 등에 선발되었으며, 미국 텍사스에서 개최한 세계 최대 콘텐츠 박람회 SXSW(2014)에 참가한 ‘대한민국 최초의 여행 출판사’입니다.

여행 편집장(Travel Editor) : 5대양 6대주를 누비며 50여 개국을 여행한 현장 경험에 더해 관광통역사(영어), 투어컨덕터(Overseas Tour Escort License), 국내여행안내사 등 관광 분야 전문 자격증을 겸비하였습니다. 2014년 4개 국어(국영중일)로 서울 고궁과 조선왕릉에 관한 콘텐츠를 글로벌 퍼블리싱하고 ‘한글 여행’이란 테마로 아리랑TV Artravel(2016)에 출연하는 등 전 세계에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습니다.

국내 1호 대학문화해설사(大學文化解說師) : 경영정보학(2000~2008), 관광학(2009~2011), 문화교양학(2011~2017), 일본학과(2017~2020)을 마치고, 국문학과(2020~)에 재학 중인 20년차 대학생입니다. 전국의 대학교를 취재해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2013, 프레임북스)를 출간한 후 국내 1호이자 국내 유일한 대학문화해설사(大學文化解說師)로 활동 중입니다. 영상문화콘텐츠학 석사(2012~2015) 논문으로 국내에 출간된 여행도서 722권을 분석한 ‘여행도서 콘텐츠에 반영된 여행 트렌드(Analysis of Travel Trends as revealed in Travel Publications)’를 발표하였습니다.

출간(Books)
원코스 인도네시아(1 Course Indonesia) 60부작(2019)
원코스 서울(1 Course Seoul) 32부작(2017~2020)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156부작(2017~2018)
원코스 성(性)(1 Course Sex) 15부작
원코스 호주(1 Course Australia) 13부작(2017)
여행작가 바이블(Bible of Travel Writers) 4부작(2016)
석사논문 여행도서 콘텐츠에 반영된 여행트렌드(Travel Trends Analysis reflected in Travel Books)(2015)
바이럴 마케팅을 이기는 언론홍보Ⅰ·Ⅱ(2014, 2016)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2013, 프레임북스)
1박2일 가족여행 시티투어(2011, 성하books)
캠퍼스 밖으로 행군하라(2010, 성하출판)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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