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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계약서에 사인을 상세페이지

결혼계약서에 사인을작품 소개

<결혼계약서에 사인을> 나를 노리는 건 제왕에, 야수에, 책사(策士)!


“사인을 하게. 네 바람을 모두 이루기 위해서.”
석유왕이 생일파티에서 첫눈에 반한 티아나. 제시된 건 병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도와주는 대신 절대 복종을 약속하는 결혼계약서.
제왕과도 같은 카리스마에 압도되어 사인을 하지만.
야수처럼 늠름한 몸에 거칠게 안겨져 깨어나는 관능.
하지만 계약기간은 아기가 태어날 때까지.
진짜 아내가 될 수 없다며 도망친 티아나가 받은 고백이란?


출판사 서평

평범한 여대생 티아나는 여동생의 손에 이끌려 몰래 대부호의 파티에 참석하고, 그곳에서 파티의 주인공 라자팜과 마주친다.
한 번의 꿈으로 끝나야 할 만남이 어째서인지 계속되고, 그녀는 석유왕 라자팜이 제시하는 결혼 계약서에 사인을 하는데…….
그저 아이를 가지기 위한 결혼. 그 결혼의 결말은 과연 해피엔드──?!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Story : 미카즈키 코게츠
전작인 호텔왕 시리즈에 이어 이번에는 석유왕입니다!
초 육식계의 짓궂은 신사에게 꿀꺽 잡아먹히고 싶으신 분은 읽어주세요!
아저씨를 좋아하는 여러분과 신사 페치에게 바칩니다.
역시 남자는 포용력이죠!

Illustration : 타츠미 진
미카즈키 선생님의 새로운 작품에서도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우여곡절 끝에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건 역시 불타오르죠.
해피엔드 주의인 저로서도 콩닥콩닥 두근두근할 따름이죠.
정말로 감사합니다!

목차

프롤로그 사냥감처럼 붙잡혀서
제1장 몰래 숨어든 무도회에서
제2장 결혼계약서와 약혼반지
제3장 음란한 구속구
제4장 엇갈리는 마음
제5장 신부가 없는 결혼식!?
제6장 계약의 행방
에필로그 이야기는 절대로 해피엔드로!
작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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