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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tl은 사지않는게 답... 남주 여주 무매력에 이게무슨 스토리인지
여기 남주 하는 일이 대체 뭐예요? ㅅㅅ도 밧줄로 몇 번 묶었더니 천성 M인 여주가 알아서 느껴, 감정교류도 집사가 남주 과거 얘기 좀 해주니까 여주가 알아서 감정이입하고 전 서방님의 아내예요...! 이러고 앉아... 남주는 코도 안 풀고 해피엔딩이네요
일본적 정서가 안맞고 인물들 전부 매력이 없네요 ~것이다 라는 과도한 설명체가 거슬려요
그래요 남주가 친어머니한테 학대를 당해서.. 정서적으로 온전치 못하지요. 아마 남주에게 여자는.. 여주인공밖에 없을듯.. 음... 여주인공이 머.. 남주를 좋아하고 이해를 하는것 같으니.. 처음은 아마 집안때문이었겠지만... 그렇게 폭력적이진 않아요. 밧줄을 묶는다 묵었을 뿐입니다.. 양초.. 그래요 붉은 양초.. 과연 남주가.. 아기를 만들수 있을까 싶었는데 만들더라구요.... 그랬습니다..
SM이라는 소재에 상당히 익숙해서 그 부분의 불쾌감은 없었지만, 다른 의미로 정서에 안맞더군요. 일본의 전통적이고 수동적인 여인상이라는게 읽는 여성 독자 입장에서 상당히 불쾌하달까. 원래 TL 여주들이 대체로 그렇지만 이건 진짜 100년 전 일본 여인상인데, 시대배경도, 상황도, 스토리의 진행을 위한 설정이라는데에 동의하지만, 어쨌건 그 자체가 정서에 안맞으니 읽는 내내 겉도는 느낌으로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플레이 부분은 만족스러웠는데 여주 성격 자체가 안맞았다는게 한줄 평이겠네요.
남주가 심히 변태 ㅅㄲ.. 결혼한지 한달이 넘어가도록 부인을 처녀로 두면서 엄한 곳만 장난감으로 난도질;; 아무리 과거의 상처 때문이라지만 허용수치를 넘은 가학성과 변태성이 눈쌀을 찌푸리게 만듬. 이딴 놈을 동정하다니 여주는 보살인가 ㅂㅅ인가.. 나는 후자라고 보네. 객관적으로 따졌을 때 사랑할 건덕지가 한군데도 없는 남주다. 남주는 자신의 과거를 시시콜콜 얘기하지 않으며 시종일관 냉기철철.. 여주는 집사 얘기만 듣고 남주 연민에 돌입, 자기 구해준 다음부턴 lte급 빠져듬. 가만보고 있으면 여주가 진짜 남주를 사랑하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 제 코가 석자인 여주는 누굴 동정할 처지가 아니었다는게 첫번째 이유다. 마치 일종의 자기방어기제와도 같은 느낌이다. 남주를 동정함으로써 일차적으로 수치심과 고통을 절감시키게 된다. 이후 동정을 사랑으로 승화시키면서 마치 자신이 구원자라도 되는냥 남주에게 무한한 사랑과 신뢰를 내린다(그렇다. 보내는게 아니다. 위에서 아래로 내리는거다). 글 중간중간 남주에게 더 웃어줘야지. 더 맞춰줘야지. 고통을 내려도 감내해야지~ 식으로 시종일관 본인의 생각만으로 흘러간다. 그리고 이것을 사랑이라고 포장하며 고통은 해소가 되고 자신은 사랑을 퍼준다고 생각한다. 놀라울 정도로 대화가 진전이 없으며, 철저히 여주의 생각만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여주는 자신이 싫은 것, 서운한 것을 입도 벙긋 못한다. 철저하게 희생당하는 처지인 것인다. 사랑이 희생을 뜻하는 것이 아닐진데 좋다싫다 서로간에 대화도 없었으면서 사랑으로 포장하는 것은 누가봐도 억지가 아닌가... 이러한 양상은 스톡홀름과 다를바 없지 않나 생각해본다. 피해자가 자신의 상황을 극복하는 약으로 동정심과 사랑을 발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렇게 흘러가면 진짜 빼도박도 못하게 되므로 여주를 준비된 변태로 만들고만 것이다. 그리고 노부로인지 노부타인지 전약혼자를 악역으로 만들어버린건 캐붕이 아닌가 싶다. 악역을 만들려면 초반에 좀 약은 모습을 보여주던가 했으면 설득력이라도 있었을 텐데. 남조는 다정하고 여주 어머니의 사치를 싫어할 만큼 꼿꼿한 사람이었다는게 뒷내용을 억지스럽게 보이는데 한 몫한 것 같다. 남주보다 남주 어매가 더 불쌍하다. 남주는 자기 변태력까지 사랑해주는 여주라도 있지. 어매는 시월드에 시달리다가 미쳐서 끝난다ㅜ 중간에서 중심잡아야할 남편은 이혼할 생각만 하는 개쌍놈이었다는게 이 불행의 핵심었다고 본다. 덧붙여 내지삽화보다 표지가 훨씬 나은 것 같다. 진심 삽화 안 예뻐서 놀람
야하긴한데 잤잤을 1번해여 난또 밧줄로 묶고 잤잤 양초 잣잤할줄 알았더니 막판에 딱한번하네여ㅡㅡ 그래서 별하나 뺌 광란의잤잤을 원했는데 안그러네여
일반적인 TL은 아니죠. 흠.... 당시 읽고 SM요소 때문에 좀 그랬긴한데 스토리가 나쁜건 아니니까...
남주가 어렸을때 학대받은일고 새디스트가 되고 여주는 암것도 모르다가 남주 만나서 m의 세계에 빠져들고 남주까지 이해하고 사랑한다는 스토리입니다/ 이런책도 가끔 흥미롭고 재미지네요..넘 평이로운것보다.....
나이차 커플은 안 좋아하지만 표지가 예뻐서 결제를...ㅋ 여주랑 남주랑 서로 사랑하고 성적취향도 둘이 잘 맞으니 씬은 뭐...큰 감흥도 없었지만 거부감이 들지도 않았네요 글을 잘쓰시는 분이고, 번역또한 잘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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