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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박의 성 상세페이지

속박의 성

사랑에 함락당한 복수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7,000원
전자책 정가
50%↓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15.10.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3만 자
  • 13.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936757
ECN
-
속박의 성

작품 정보

“구해준 것이 아니야. 널 납치한 거지.”


숲 속의 낡은 성에 갇혀 밤마다 백작 볼프람에게 강제로 안기게 된 에밀리아.
왜 내게 집착하죠──?
폭풍처럼 사나운 관능에 빠져서 더럽혀지는 육체.
필사적으로 저항해 보지만 매일 밤 백작의 뛰어난 테크닉 때문에 쾌락에 빠져 허우적대는데…….
절망 속에서도 마음에 걸리는 것은 과묵한 백작이 보여주는 서툰 다정함.
그리고 그의 아픈 과거를 알았을 때 마음속에 신기한 애정이 싹트는데──.

작가

조 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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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박의 성 (조 타미, 아사미 마리)

리뷰

3.6

구매자 별점
5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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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nea***
    2017.05.20
  • 첨에 강제로? 여주랑 관계하는게 싫었네요 ㅠㅠ 당당한 생각을 하는 여주가 좋네요

    79v***
    2017.05.03
  • 오 간만에 수작tl 만났네요ㅎㅎ 심리묘사도 탁월하고 무엇보다도 삽화랑 글이랑 어디한군데 어긋나지 않고 잘 묘사돼있네요~

    xiy***
    2017.03.25
  • 아사미 마리님의 달달한 전작을 기억하며 이번작도 기대하며읽었건만... 저는 무슨 스톡홀름 신드롬을 보는거같아 심란하게 읽었어요. 강단있고 자신을 잃지않는 모습은 좋았으나 머리한쪽으론 스톡홀름..... 허허허;;; 남주가 여주를 좋아하게된 계기도 오묘? 애매하고 여튼 티엘상 해피엔드이니 그렇다하지만 전 이번작은 그닥 별점을 주기가 뭐하네요.....

    tpf***
    2015.11.28
  • 제가 본 TL중 가장 정상적이고 씩씩한? 여주네요. 신선해요. 남주는 첨엔 뭐 이런 놈이 다 있나 했는데 사정을 알고보니 나름 참작은 되고 여주도 심리묘사도 섬세하고 로설스러운 여주라서 좋았어요. 단지 왜 사랑에 빠진 건지는 잘 이해가 안되는데 스톡홀름 신드롬? 몸정? 아님 역시 TL이라서? 하며 갸웃대고 있습니다.ㅎㅎ 짧아서 그런지 에필이 없고 사건 마무리가 허술하다는 것을 빼면 재밌게 읽었어요. 삽화는. . . 반은 좋고 반은 별로.

    kwo***
    2015.11.17
  • 여주가 납치된 이후로는 심경변화 과정을 겪는 동안의 사건들이 의외로 잔잔함을 가진 소설이에요. 남주가 묵묵한데 초반부 여주의 성격이 늘어질 수 있는 내용을 잘 끌고 갔습니다. 삽화가 책 후반부 갈수록 나아지는데 중반부까진 별로라서 별 뺐습니다 ^^;

    niy***
    2015.11.15
  • 아주 야하거나 씬이 많은 건 아니지만.. 스토리와 여주인공의 심리묘사가 너무 좋네요.. 전 정말 재밌게 잘 봤어요.. 의외네요..

    rms***
    2015.10.31
  • 복수를 감행한 후 후회하는 우리남주. 하지만 글 중에 아기새를 잘보듬은것에 의미를 부여해서 보면 꽤 자상남. 서브남주가 쓰렉이어서 다행이었네요ㅋ 가끔보다보면 남주랑 서브남이랑 갈팡질팡하는데 여기선 전혀 없었습니다ㅋㅋ (일러에서 남주 근육이 과다하게 많은듯...)

    ske***
    2015.10.26
  • 이제껏 여주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네요 당당하고 자존심있는 ... 스토리도 마음에 들고 남주 여주 다 괜찮네요

    510***
    2015.10.25
  • 음...오해로 인한 상처, 사건이 해결되며 이뤄지는 사랑- 전형적인 스토리로 무난합니다. 여주도 남주도 고만고만, 씬도 스토리도 그냥저냥..어이없는 스토리나 무뇌 주인공들은 아니었지만(오히려 여주는 개념녀), 좀 밋밋함을 느꼈습니다.

    dbs***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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