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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늑대 후작과 백작 영애 상세페이지

회색 늑대 후작과 백작 영애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7,000원
전자책 정가
50%↓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16.06.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9만 자
  • 1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946053
ECN
-
회색 늑대 후작과 백작 영애

작품 정보

아내가 되지 못해도 좋아요.
그저, 당신과 함께이고 싶어요.

백작인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뒤, 샤리디아의 가족은 욕심쟁이 계모와 계모가 데려온 남매밖에 남지 않았다.
온갖 구박에 시달리는 생활 속에서 유일한 친구는 늙은 개 애쉬뿐――.
돈 때문에 호색한 귀족들에게 팔려갈 신세가 된 샤리디아를 구해준 것은 붉은빛이 감도는 금색의 눈동자에 회색 머리칼의 괴이한 외모를 가진 후작 빈센트.
부부의 연을 맺고 후작의 별장에 가게 되었으나 잠자리를 요구한 것은 그때 한 번뿐이었다.
형식보다 효율을 중시하고 강직한 성격이라는 것을 알게 될수록 마음은 점점 끌리지만, 후작의 진심은…….

작가

나루세 야마부키Yamabuki Naruse
국적
일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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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색 늑대 후작과 백작 영애 (나루세 야마부키, 하야세 료)
  • 납치된 누벨마리에 (나루세 야마부키, 츠키모리 아이라)

리뷰

3.9

구매자 별점
3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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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잼있어요. 남주 멋지네요

    hee***
    2016.07.23
  • 다시 읽어보게 되겠다고 생각되는 TL이네요. 여주도 사랑스럽고, 남주도 멋있습니다. 지금까지 읽어본 TL 및 로맨스 소설의 남주들중 가장 열심히 일을 하시는 바쁘신 분이었습니다. ㅎㅎ

    sal***
    2016.07.20
  • 재밌었어요. 씬 많이 들어간 것보다 씬은 그저 조미료 정도로만 들어간 게 취향이라 그런지 잘 읽었습니다. 남주의 과거가 늑대랑 뭔가 더 연관이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요.

    ida***
    2016.07.16
  • 무난한 내용. 그림 예쁨. 제목과 초반에서 풍기는 '뭐 그런거 겠지...' 와 조금 다른 면이 있음... 늑대 없어요...

    uyu***
    2016.07.16
  • 오 아랫분들 리뷰 절대적으로 동감입니다. 계모에 대한 복수, 남주의 분량, 서로를 사랑하게 된 경위를 세밀하게 풀어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점이 아쉽습니다.

    xiy***
    2016.07.16
  • 기대치보다는 확실히 높았어요 스토리도 흔하지만 나름 지루하지 않게 잘 진행됐구 여주도 티엘서 흔한 발암도 아닌데다가 등장인물이 많은 편인데도 선악구조가 뚜렷해서 크게 거슬리지 않았어요. 삽화도 이쁘구... 근데... 이렇게나 남자주인공 비중이 적을 줄이야!!! 안그래도 말이 없는 남주라 거의 대사도 없는데 왕도에 가있는 통에 상당부분 책에서 실종되어 있네요 거기다 사랑의 계기도..으음... 여튼 알콩달콩도 적구 씬수위도 엄청 낮은 편이라 그냥 수위 낮은 열 않받는 티엘 원하시는 분한테 추천요~

    sky***
    2016.07.16
  • (약간 스포가 있습니다.) TL읽으면서 맘에 드는 여주 남주 오랜만에 만났네요. 여주는 미리보기에 나온 것처럼 초반은 신데렐라 여주모습인데 다른 TL에서 간혹 보이는 나약한 여주랑 달라요. 외유내강형 여자의 모습이 많이 보이고요, 민폐적이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에서 다른 사람을 위하는 모습이 좋았고 나름 능동적인 모습을 갖추었다는 것이 맘에 들었어요. 특히 제일 좋았던 건 여주가 중반에 계모가족들에게 일침가하는 거였는데 이거 보고 계모 가족 때문에 목 아래까지 차곡차곡 쌓여온 고구마가 사이다로 씻겨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남주는 무뚝뚝해보이지만 나름 여주를 배려해주는 따뜻한 사람이에요. 다른 TL처럼 억지로 밀어붙이지 않고 지혼자 스스로 이상한 오해같은걸로 여주를 성적으로 막 대하지도 않아서 좋았습니다.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아서 여주와 오해의 탑을 쌓고 쌓지만 그 과정이 답답하다고 느껴지진 않았어요. 주변인물도 각자 나름의 매력이 느껴져서 좋았고 특히 여주 옆에서 시중드는 여자아이가 귀여웠습니다. 그리고 강아지... 강아지의 캐리가 굿입니다. 씬은 초중, 후반에 있고 그렇게 많이 있진 않고 스토리 위주로 흘러가요. 내용면에서는 끝부분이 조금 아쉬웠어요. 좀 더 남주 여주가 꽁냥꽁냥하는 걸 보고 싶었는데 짤막하게 끝나서 아쉽고, 계모가족이 처벌받는 모습이 좀 더 나오면 좋지 않았을까 싶었네요. 그래도 전체 스토리도 괜찮고 삽화 이쁘고(삽화는 정말 이뻐요**) 인물도 맘에 들고 해서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sor***
    20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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