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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공주의 위험한 바캉스 상세페이지

가출 공주의 위험한 바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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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5.03.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43544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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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험판] 가출 공주의 위험한 바캉스
    [체험판] 가출 공주의 위험한 바캉스
    • 등록일 2015.03.02.
    • 글자수 약 1.4만 자
  • 가출 공주의 위험한 바캉스
    가출 공주의 위험한 바캉스
    • 등록일 2015.03.02.
    • 글자수 약 9.8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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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공주의 위험한 바캉스

작품 정보

“읏…….”
“유두를 만지작거리는 거, 좋지?”
“그런 아니…… 아, 아아…….”
세게 끝을 빨리자, 무심코 큰 교성을 흘렸다.
“유두를 이렇게 빳빳하게 하고선…….”
그렇게 말하며 시드가 손가락으로 양쪽 젖꼭지를 집었다.
“아아아…… 응…….”
강한 자극이 패리스의 하반신을 강타했다. 동시에 다리에서 뭔가 흘러내리는 것 같은 감각이 생겨났다.
“앗…….”
갑자기 시드가 패리스의 단단해진 유두를 손가락으로 튕겼다.
“앗…….”
무서운 쾌락이 생겨 목에서 목소리가 새어 나왔다.
“게다가 여기도 젖기 시작했어.”
그의 시선이 아래로 옮겨졌다. 방금 막 하지가 젖은 듯한 감각을 느낀 것은 틀림없었다. 시드의 손이 그리고 뻗어갔다.
“안 돼…… 그런 곳…… 만지지…… 으읏…….”
패리스가 막는 것도 듣지 않고, 시드는 다리의 허벅지 윗부분에 손가락을 올리는가 싶더니, 패리스의 비밀스러운 곳에 갑자기 손가락을 댔다.
“흣…….”
순간 뇌가 끓어오르듯 열이 넘쳐 패리스를 농락했다. 온통 관능적인 저림이 생겨나 미쳐 버릴 것 같은 쾌감에 마음이 어떻게 되어버린 듯했다.
더 자극을 원했다.
무서운 욕구가 패리스의 안에 싹텄다. 왜인지 그의 체온을 몸속에서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넘쳤다.
무슨 일이지? 나― 그런 상스러운 일을 생각하다니!
패리스는 자신의 음란함에 부끄러워졌다.
“네 여기가 움찔거려서 마치 나에게 빨리 해달라고 호소하는 것 같아.”
바로 패리스의 마음을 알아차린 것 같아 심장이 크게 고동쳤다. 두근두근 맥박이 치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였다.
시드의 말에 점점 패리스는 몸이 뜨거워졌다. 그가 무슨 말을 할 때마다 음탕한 파도가 밀려드는 것도 감출 수 없었다.
쾌감에 와들와들 떨며, 그러나 민감하게 반응하는 패리스의 몸에 시드의 손가락이 스쳤다.
“시드! 그곳은…… 앗…….”
그런 곳을 만질 것이라고는 생각 못 해서 공포로 몸이 떨렸다. 그러나 어딘가 찌릿하고 달콤하게 욱신거리는 저림이 생겨나, 패리스를 아슬아슬한 곳까지 몰아넣고 있는 것도 사실이었다.
“그런 가학심을 자아내는 표정을 지으면 끝까지 하고 싶어져. 너는 사람을 부추기는 게 능숙하구나.”
그는 두 손가락으로 패리스의 음순을 끼우고, 그것을 비볐다. 견딜 수 없는 쾌감이 덮쳐 왔다.
“앗…… 그런…… 아니야…… 나…… 응…….”
소리내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높은 소리가 입에서 빠져나왔다. 느끼고 있는 것을 알리고 싶지 않아 목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입술을 꾹 깨물어 닫았지만, 시드에게 주의 받았다.
“입술 깨물지 마. 네 예쁜 입술에 상처가 나면 어떻게 해?”
그렇게 말한 시드가 패리스의 굳게 닫힌 입술을 키스로 열었다. 키스하는 사이 패리스의 입가에서는 신음 소리가 차례차례로 흘러나왔다.
“앗…… 아앗.”
그 음란한 신음은 패리스 자신의 몸에조차 불을 붙였다.
“아아…… 이제…….”





*****




아버지로부터 결혼을 강요당한 패리스는 가출해서 멀리 있는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남장을 하고 여행길에 나섰다. 그 도중에 만난 것은 시드라는 파렴치한 사내. 세상 물정 모르는 패리스를 놀리며 항상 화나게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사고가 있을 때는 손을 내밀어주는 상냥함도 있다. 마음을 허락하지 않던 패리스였지만 둘이 함께 산적에게 납치되고 말자, 신변의 안전을 위해 부부라고 속이게 되는데……!?




메르헨노블 Marchen Novel〈숙녀에게도 꿈꾸던 동화-메르헨이 있다〉
일본 전자책 시장을 석권 중인 TL(Teen’s Love) 소설 레이블 〈마리로즈문고〉
한국 독점 출간!

매월 1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작가

미우라 히라쿠Hiraku Miura
국적
일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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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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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랜만에 풋풋한 로맨스를 본듯한 느낌이예여.. 하지만 오타가 너무 많아요,. 오타를해석 하면서 읽긴처음 인것 같아여

    noa***
    2015.04.07
  • 남주 감정선이 좀..? 밑에분 말마따나 시드가 언제 패리스를 맘에 담게되는지 전혀 감이 안오네요. 갈등이 갈등같지않고 평이한 글이었습니다

    yuk***
    2015.03.29
  • 자기의사 확실한 세상물정모르는 공주님의 탈출기? 민폐형 캐릭터중에 이마에 힘줄안생기고 읽게만드는 민폐형 여주인공은 패리스가 처음일지도?? 근데 초반에 숲의 정령이니 뭐니 하며 운명적(?)뭐 이런 첫만남을 가졌는데... 뒤에서는 왜 이와 관련하여 손톱만한 언급없고..사실 패리스 속마음이야 패리스시점이 기준이다 보니 시드를 점점 좋아하게되는 진행상황은 파악이 되지만 시드가 언제부터 마음에 담게 되는지 애매모호하더라구요...막판에 언급은 하지만 뭔가 두루뭉실하고 설렁설렁 넘어간 느낌??(=_=) 게다가 의사확실한 공주라도 모든 의견을 단에게 묻고 결론내리는 생각안하는 백치공주같은 이미지와 오타 + 중간중간 조각이 빠진거 같은 스토리기에 별 세개요~~

    tpf***
    2015.03.15
  • 잼있었어요.다른tl처럼야하기만하구내용없는것이아니라 나름짜임새있구 찌푸리지않구훅잃힌거같아요.지금까지많은tl을읽었는데 베스트안에듭니당.귀여운커플들.또그림도넘예쁘고.만족합니당^^

    rkd***
    2015.03.13
  • 재밌게 잘봤습니다...

    jja***
    2015.03.10
  • 재밌어요! 역시나 이긴 하지만,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잘 이끌어나가네요ㅋㅋ 그리고 역자가 말한 것처럼 여주가 마음에 들어요!ㅎㅎ

    cgr***
    2015.03.10
  • 돈으로 살수 없는 즐거운 여행공부였던거 같아요. 낫선곧을 다닌다는건 설례이면서도 두렵고 죽음을 각오하는 좋은 인생공부인거 같아요.여주가 궁궐안에서만 살았다면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지도 나라도 좋은 아내가 되기힘들었겠지요.남편만 기다리고 집착해 나라다스리는 일도 못하고..암튼 정말 잼있고 여행은 힘들지만 좋은 추억과 미례의 밑걸음이 되는 보물인거 같습니다.전 두려워서 갔던길만 가는 소심쟁인데요.용기를 내서 언젠가는 여행을 해볼까합니다.

    cha***
    201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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