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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상세페이지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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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7.05.08 전자책 출간
  • 2017.04.01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9만 자
  • 15.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7109159
UCI
-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작품 정보

2016년 일본 서점 대상 2위에 오른 스미노 요루의 첫 소설이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소녀와 함께한 어느 소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요루노 야스미’라는 필명으로 소설 투고 웹사이트 <소설가가 되자>에 원고를 올리기 시작한 것이 이 작품의 시작이었다.

처음에는 파격적인 타이틀로 눈길을 끌었지만 결말이 정해진 이야기임에도 불구, 섬세한 문체와 이야기를 끌고 가는 작가의 필력이 대단하고 무엇보다 재미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이후 출판사 편집자의 눈에 띄어 책으로 출간되었고, 작가는 어마어마한 주목을 받으며 일본 문단에 등장하게 되었다.

자의적인 은둔형 외톨이 남학생 ‘나’는 우연히 초긍정 인기 만점 동급생인 사쿠라의 <공병문고>를 발견하고 비밀을 공유하면서 그녀와 잠정적인 친구 계약을 맺는다. ‘네가 죽기 전까지’ 임시 친구 계약을 맺은 사이일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왠지 점점 자신에게는 없는 그녀의 뭔가가 옮겨온다. 게다가 묘한 감정까지 쌓여가는 것 같다...

재미있다는 입소문을 타고 책이 독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자, 2016년 일본 서점 대상 2위는 물론이고 일본의 각종 도서 관련 집계에서 1, 2위를 기록했다. 소설은 영화로도 제작되어 2017년 7월 28일, 개봉이 확정되었다.

작가

스미노 요루Yoru Sumino
국적
일본
데뷔
소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수상
2016년 제13회 일본 서점 대상 2위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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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2,00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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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이 희한해서 기억에 남은 작품... 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희한하다... 영화화 되고 그러던데 그정도인가? 싶은... 일본 소설다운 설정과 전개였던 것 같음. 저에게는 좀 의문이었네요. 역시 일본 작품은 안 맞나보다.

    h93***
    2025.10.24
  • 출간한 지는 꽤 된 걸로 아는데 이제야 읽었습니다. 호기심이 가는 제목이라 내용이 궁금했는데 소감은 역시 일본소설답다는 것이네요. 감성적인 로맨스와 적절한 가치관을 담았지만 그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듯한 느낌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그래도 한번쯤은 읽어볼만한 내용이라 나쁘지 않았습니다.

    vio***
    2025.10.23
  • 고등학생 특유의 가벼운 말투로 서로 다른 삶에 대한 가치관들을 표현하고 배우는게 인상 적이었습니다. 어릴적 이소설을 읽으셧다면 20대 후반 이후로 다시 읽어보길 권해드립니다.

    rid***
    2025.09.30
  • 스토리보다는 생각의 흐름이 중요한 작품이라 나만의 호흡으로 읽는게 좋은 책이네요. 이 작품을 영화보다는 책으로 읽기를 더 권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sop***
    2025.09.08
  • 제목이 특이해 늘 궁금증을 유발하던 작품. 호러를 떠올리게 하는 제목에 반해 내용은 잔잔한 학원물을 다루고 있다. 스포주의 >>> 언뜻 보면 일반 학원물 소설. 청춘 스토리. 성향이 극반대인 두 학생의[남학생과 여학생이] 평범하고 의미 없는 일상이야기를 그려낸 것 같다. 학교에 다니고, 시험을 보고, 휴일에는 같이 만나서 놀고, 여행도 가는, 그런... 하지만 그 안에 묻혀있는 전혀 평범하지 않은 사실 하나. 그건 바로 여주가 죽을 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이다. 두 주인공의 인연은 처음 남주가 여주의 공병문고를 발견하면서부터 시작한다.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않은 비밀. 그건 곧 일기이자 유언이기도 하다. 여주의 비밀을 알게 된 대문자 T인 남주. 크게 동요하지 않는다. 무심하고 공감능력이 결여되어 여자주인공한테 상처가 될 수 있는 말만 하는 것 같지만 시한부 판정을 받은 여주에게 필요한 건 그녀의 병에 같이 슬퍼하며 울어줄 친구가 아닌, 마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평범한 일상을 함께 보내줄 동료다. 그게 여주가 절친을 멀리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들의 대화가, 생활이 너무 평범해 어느덧 여주가 죽을 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도 잊어버고 지극히 평범함에 권태로움을 느낄 쯤 툭-하고 수면 위로 다시 떠오르는 팩트. 끝이 정해진 시간. 그 사실을 잊지 말라는 암시. 하지만 그뿐. 그들은 다시 평범함 속에 파묻히지만 그 평범함은 더 이상 평범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정해진 끝. 정해진 결말. 하지만 이야기를 얼마 안 남기고 우리는 그 결말이 결코 정해진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된다. 선택할 수 없는 죽음. 언제 올 지 알 수 없는 인생의 마지막 페이지. ==== 이 소설은 일상의 평범함 속에서 삶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두 사람의 여정을 그린다. 비록 매일매일이 화려하거나 마치 책갈피를 끼워둔 것처럼 특별하진 않아도 그 자체가 이미 의미가 있고 반짝반짝 빛난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imo***
    2025.08.2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ch***
    2025.07.03
  • 원작을 읽기 전에 실사화 영화를 먼저 보고 영화가 재밌어서 책으로도 사서 읽어 보았는데 영화와 비교하면서 보니까 재밌었네요. 스토리 구조같은건 이미 다른 창작물에서도 흔히 볼수있는 시한부와의 만남이지만 그걸 풀어내는걸 솜씨좋게 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읽고 나서도 여운이 오래가는 기분이네요.

    kds***
    2025.06.10
  • 라노벨 그자체… 전혀 재밌지 않은 만담은 문화적 차이라 하고 넘기겠지만, 캐 조형도 현실 인물을 보고 만든 것 같지 않네요. 그리고 작품 내내 인기녀가 찐따남한테 들이대고 찐따남은 갸웃해대는 감성이 있어서 읽기 힘들었습니다.

    kel***
    2025.06.06
  • 호불호 갈려도 읽어주세요

    hee***
    2025.05.08
  • 진짜 재미가 없다... ㅠㅠ 알아주는 음침남이 인기미소녀에게 간택받는 라노벨...

    myu***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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