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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오누이도 아니고 끝까지 오빠라고 하네요. 스토리도 번역도 영 실망입니다
이 작가 책중 젤 별루여요...몰입 안되고 번역문제인지 말투도 거슬립니다. 성적텐션도 떨어져요
애비 그린 남주는 보통 의심이 많고 끝까지 여주를 믿지 않고 사랑에 대해 좀 미지근한 면이 많은데, 이 작품 남주는 처음부터 여주한테 빠져있는 거 같애요.
완전별로에요 남주는그야말로육체적인것에만 집착 여주는남주가손만대면정신못차리고 애틋함이라고는없고 여주는 갑갑하고남주는제멋대로.. 돈아깝고기분까지찝찝함
외국인들은 감정 표현을 솔직하게 해서 그런건지... 늘 달콤하다기 보다는 굉장히 거친 느낌이 듭니다. 이 작품은 바보머저리 같은 여주와 동물욕정 남주 사이에 일어나는 로맨스인데요... 그렇게 아름답고 색정적으로 여주를 묘사했고 남주 또한 세계최고 섹시남으로 그려놨음에도 이들의 사랑은 이성적인 사람의 모습이라기보다는 본능으로 움직이는 동물세계를 본 느낌이 들게 합니다. 이런 거친 로맨스를 좋아하고 선호하나봐요. 할리퀸에서는 여주의 굳은 결심은 남주의 키스 한 번으로 늘 파투 100% 가 되더군요. 제일 답답한 부분입니다. 여자들이 이런 식으로 그려지고 있는 모습이 말이죠. 이 작품도 결국 똑같이 가는군요.
읽을만하네요~~~~
질질끄는것도없구 재밌어요 에비그린 다른책도 읽어보고싶네요
오~ 재밌어요.. 까칠한 남주와,, 통통한 여주... 별로 기대 많이 안했는데.. 넘 재밌게 쭉쭉 읽었어요. 이 작가가 좋아지네요...
처음부터 밀당없이 바로 이어지는 내용이 신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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