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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의 마법 상세페이지

오아시스의 마법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2,700원
판매가
2,700원
출간 정보
  • 2017.05.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만 자
  •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32842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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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의 마법

작품 정보

부모의 원수인 셰이크 페란에게 복수하겠다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버텨 온 사마라. 호시탐탐 기회만 엿보고 있던 그녀에게, 드디어 페란의 침실에 잠입할 수 있는 날이 왔다! 어둠 속에서 목숨을 걸고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사마라는 한순간의 실수로 인해 그에게 칼을 빼앗기고 만다. 한편 페란은 자신의 목숨을 위협한 자객의 실체가 16년 전 죽은 줄로만 알았던 사마라임을 알게 되는데….

감옥에 가겠소, 아니면 나와 결혼하겠소?




▶ 책 속에서

“사마라!”
드디어 페란이 사마라를 알아보았다. 끝내 알아보지 못하기를 바랐건만.

“자하르의 사마라 알 아젬. 왕궁을 빼앗긴 공주. 마땅히 받아야 할 빚이 있어서 왔다!”

“그게 내 피라는 거냐, 꼬마 사마라?”

“한 번만 더 그런 무례한 말을 해 보시지. 단칼에 당신 목을 베어 버릴 테니까.”

페란이 그녀를 유심히 바라보며 말했다.
“변했구나.”

“당연하지. 난 더 이상 일곱 살이 아니니까.”

“내 피를 줄 순 없지만, 네가 빼앗겼다고 느끼는 지위와 왕궁은 줄 수 있을 것 같구나.”

“당신이 그럴 수 있다고?”

“그래. 너를 어떻게 이용할지 생각났거든. 다음 주 이맘때 너를 내 신붓감으로 세상에 선보이겠다.”

작가 프로필

메이시 예이츠Maisey Yates
국적
미국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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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1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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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인공들의 스파링 하던 장면이 제일 재밌었어요. 여주 합기도 검은띠라고 하며 남주랑 내기 시합하던 장면 진짜 웃겼어요. 여주 진짜 멋지게 남주 트라우마 극복하게 해줘서 내가 본 케릭터 중 최고! 초반에 살짝 지루할 수 있지만 중반부 부터 완전 재밌어요. 후회 안해요! 최애 할리퀸! 최고!

    tut***
    2020.06.02
  • 이 작가는 대체로 남주를 너무 어둡게 표현하는듯합니다.... 두 주인공의 아픔도 참 크고요... 여주가 참 멋집니다..남주는 살짝 짜증스럽네요.... 둘다 너무 큰 아픔이 있어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어둡고 무거운편이지만 재미는 있어요

    ssh***
    2017.06.07
  • 괜찮아요..흔치않은 소재군요...읽을만해요..

    anr***
    201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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