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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다이아몬드 상세페이지

사막의 다이아몬드

  • 관심 3
소장
전자책 정가
2,700원
판매가
2,700원
출간 정보
  • 2018.10.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5만 자
  •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69527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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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다이아몬드

작품 정보

♣잔도르의 심장. 불명예스러운 정부? 혹은 왕의 연인?

잔도르의 왕으로 즉위하면서 바쁜 나날의 연속이지만, 자피르는 여전히 자신에게 상처를 주고 떠난 연인 캣을 잊지 못한다. 그녀를 왕비로서 적격이라 믿었건만, 알고 보니 약물 중독인 어머니와 살며 고등학교도 나오지 못한 데다가 열일곱 살에 누드 사진을 찍었단 사실이 밝혀지면서 두 사람은 헤어진 것이다. 자피르는 결국 그녀를 다시 찾지만 모델로서 화려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캣은 다른 모습, 다른 이름으로 작은 식당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고 있었는데….

캣… 항상 당신이었소

▶책 속에서

“난 그저 당신을 내 침대 위에 눕히고 싶을 뿐이오, 캣.”
자피르의 낯빛이 냉혈하게 변했다.
“우리에겐 아직 볼일이 남았소. 당신이 박차고 나갔을 때….”

“당신이 날 버렸던 거죠!”

“지난날을 또 들추지 맙시다. 당신에 대한 부정적인 신문 기사와 사진이 게재된 상황에 당신을 내 미래 왕비로 선언할 수는 없었으니 파혼은 피치 못한 상황이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의 관계까지 끝낼 필요는 없었소.”

“당신은 날 사랑하지 않았어요.”

“이건 사랑에 관한 게 아니오, 캣. 단 한 순간도 사랑이 아니었소. 상호 존중과 갈망을 기반으로 당신을 내 신붓감, 미래 왕비로 완벽한 여자라 믿었기에 청혼했던 거요. 물론 내 착각이었지만.”

“완벽한….”
캣은 그를 쳐다보며 공허하게 말했다.
“그런데 난 완벽하지가 않아요, 자피르. 아주 거리가 멀죠

작가 프로필

애비 그린Abby Green
국적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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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4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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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적인 묘사가 아주 적나라하고 많아요.. 나이 제한을 해야할듯..

    tut***
    2020.11.28
  • 넘 재밌게 읽었어요 ~~ 남주,여주 모두...멋져부러~~

    anr***
    2020.11.23
  • 눈물을 순간 흘리며 본 하이틴로맨스는 처음

    jsy***
    2019.05.13
  • 여주인공의 사연이 가슴아프네요. 흥미진진하게 잘 읽었어요. 수작입니다.

    kim***
    2019.04.25
  • 가독성과 몰입감이 좋아서 손에서 못놓고 쭉 읽었어요 재밌네요 왕족 남주가 주인공인 책 중에 재밌는 작품에 속해요 여주와의 텐션도 좋고 매력있는 책이네요

    jhl***
    2019.03.19
  • 음... 좋아요. 단순히 할리퀸스러운 얘기가 아니라, 멋지고 강한 여주와 깊고 흔들리지 않는 자기 사랑을 찾아가는 남주.... 애비 그린 ... 단순한 작품을 쓰는 다른 작가와는 확실히 다른 매력이 있네요

    tog***
    2018.11.11
  • 2점 3점 갈등하다 3점찍어요. 이작가도 취향타겠지만 작품굴곡 심하네요. 전 좀...ㅜㅜ지루했습니다. 근데 읽히긴해서 3점찍습니다.

    han***
    201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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