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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발 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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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
출간 정보
  • 2015.10.15 전자책 출간
  • 2015.07.1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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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4.5만 자
  • 9.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6748435
ECN
-
세 발 까마귀

작품 정보

원로작가 유익서의 장중하고 묵직한 신작소설!
밑바닥에 이른 한 남자가 고통 속에 피워낸 뜨거운 예술혼!
옻칠회화의 세계를 통해 묻는 현대예술에의 도발적인 질문!


한국소설의 묵직한 균형추 역할 기대
태양을 쪼고 있는 세 발 달린 핏빛 새,
거기에는 무섭고 관능적이고 열정적인 무엇이 혼재해 있었다.

회복의 작가 거장 유익서의 신작 장편소설

현대사회 속에서 파멸되는 인간현실을 원초적 의식으로 파헤치면서 인간성의 회복을 추구해온 작가 유익서가 신작 소설 『세 발 까마귀』를 들고 돌아왔다.
유익서 작가는 1980년대 김원우, 김상렬, 김채원, 서동훈, 손영목, 이문열, 이외수, 정종명 등과 함께 소설 동인 <작가>를 결성해 활동했으며 치열한 의식의 소설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다 한산도에 칩거한 이래 오랜 침묵 끝에 내놓은 작품이 『세 발 까마귀』다. 작가의 예술가로서의 신념과 회의, 그리고 ‘세 발 까마귀’로 상징되는 궁극적 회복을 형상화한 소설이다.
독자는 아직은 생소한 옻칠회화의 세계에 투신한 한 남자가 절망을 뜨거운 예술로 승화시키는 과정을 통해, 작품 내에서 보이는 옻칠 그림의 이미지만큼이나 화려하고 치열한 예술혼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경량화 된 한국소설에 묵직한 균형추를 달아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된다.

추천사
옻칠회화라는 특별한 소재를 안돌이 지돌이 쓴 이 작품은 천 년 수명의 칠예(漆藝) 기법으로 물상의 본질적 기운을 형상화하려는 한국인의 아름다운 정신을 보여줄 뿐 아니라, 사람이나 사물이 가지고 있는 탁월하고 유능한 성질을 회복할 것을 주장한다. 한산도에 오래 기거하면서 소설 쓰기에 매진하고 있는 작가의 뜨거운 혼과도 닮았다. -조명숙(소설가)

작가

유익서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45년
학력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 박사
동아대학교 법학 학사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
경력
동아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초빙교수
데뷔
1978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단편 「우리들의 축제」
수상
2004년 제3회 동아문인상
2004년 제24회 이주홍 문학상 소설부문
대한민국문학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유린 이야기 (유익서, 조명숙)
  • 노래항아리 (유익서)
  • 고래 그림 碑 (유익서)
  • 세 발 까마귀 (유익서)
  • 한산수첩 (유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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