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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 상세페이지

우리 아이들

빈부격차는 어떻게 미래 세대를 파괴하는가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13,860원
판매가
13,860원
출간 정보
  • 2020.05.13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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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39.6만 자
  • 1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0475150
ECN
-
우리 아이들

작품 정보

노력의 성공신화 ‘아메리칸드림’의 몰락…
한번 ‘흙수저’는 절대 ‘금수저’가 될 수 없다!

“이 책에서 나오는 가난한 아이들의 가슴 아픈 사연들은 우리 사회의 가장 밑바닥에 있는 아이들의 비극적인 삶의 경험을 줄잡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우리 아이들 중에서 가장 많은 것을 박탈당한 아이들이다.”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 중에서

‘흙수저’라는 단어가 작년부터 크게 유행하고 있다. 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부모를 둔 자녀 세대가 스스로를 부르는 말로, 이른바 ‘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나지 못한 청년들이 자조하듯 내뱉는 단어다. 철저하게 부모의 재력을 평가 기준으로 삼는다는 점에서, 이 단어의 유행은 젊은 세대가 인식하는 우리 사회가 더 이상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는 사회, 극심한 빈부격차(양극화)가 계급처럼 고착화된 사회라는 것을 뜻한다.
『우리 아이들Our Kids』은 로버트 D. 퍼트넘의 신작으로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반세기 동안 미국 사회에서 일어난 변화를 추적한 책이다. 포트클린턴에서 미 전역 방방곳곳에 이르기까지, 퍼트넘은 다양한 계급의 가정과 아이들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는 동시에 최신 사회과학적, 뇌과학적 연구 성과를 토대로 그들이 처한 현실을 엄밀하게 분석한다. 바로 이 시기 동안 누구나 노력한 만큼 성공할 수 있다는 ‘아메리칸드림’의 신화는 처참하게 무너졌으며 사회경제적 양극화와 부의 대물림 현상은 심화되었다. 게다가 이러한 현상은 한 사회의 미래라 할 수 있는 아이들의 뇌 발달과 정서적 성장 등 삶 전반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와 같은 이야기는 우리들에게도 결코 낯설지 않게 느껴진다. 바로 ‘흙수저’라는 단어의 유행처럼, 우리 사회의 이야기이도 하기 때문이다. 버락 오마바 미국 대통령도 퍼트넘의 위기의식에 공감하며, 지난 해 5월에 열린 빈곤 문제 좌담회의 진보 측 패널로 나서기도 했다.(≪경향신문≫ 2015년 5월 13일자 ‘토론하는 미 대통령...’ 기사 참조)


왼쪽부터 버락 오바마 대통령, 로버트 퍼트넘 하버드대 교수, 아서 브룩스 미국기업연구소(AEI) 소장. 워싱턴 | UPI연합뉴스



빈부격차는 어떻게 아이들의 삶을 파괴하는가

“포트 클린턴에는 도시를 가로지르는 선로가 있다. 이 선로를 기점으로 낙후된 지역에 거주하는 아이들은 부유한 지역에 사는 아이들처럼 준비된 미래를 상상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슬프게도 포트 클린턴의 이야기는 오늘날 우리 사회의 전형적인 모습을 나타낸다. 이러한 변화가 어떻게 일어났는지, 왜 그것이 문제가 되는지, 우리 사회의 저주받은 행로를 바꾸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시작해야 하는지 등이 이 책의 주제다.” —1장 「아메리칸드림: 신화와 현실」 중에서


『우리 아이들』은 1950년대의 포트 클린턴에서 작용했던 계급 이동의 사다리가 오늘날 미국 사회에서는 어떻게 사라지게 됐는지, 그리고 그러한 현상이 어떤 효과를 낳았는지를 네 가지 주제—가족, 양육, 학교 교육, 공동체를 통해 살핀다. 이러한 조건들은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매우 중요한데, 사회경제적 양극화는 이 모두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즉 사회경제적 조건은 단순히 출발선상에서 약간의 차이가 나는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이 성장하고 살아갈 환경 그 자체를 결정짓는다. 사실상 아이들은 출생과 동시에 서로 다른 세계를 살아가는 것이다.
풍족한 가정에서 자란 앤드류와 가난한 가정에서 자란 카일라는 삶을 대하는 자세부터 다르다. 앤드류가 “많은 선택권을 손에 쥐고서 미래를 자신 있게 바라보고 있”는 반면, 카일라는 “인생이 내리막길로 가서, 모든 것이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며 살아간다(2장). 빈부에 따른 이러한 차이는 아이들의 심리뿐 아니라 뇌의 성장과 발달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아이들의 건강한 뇌 발달은 부모의 교육, 소득, 사회적 계급 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판명됐다.”(3장)
사회경제적 양극화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은, 과거에는 학교 교육과 공동체의 ‘에어백’을 통해 완화될 수 있었다. 아이들을 돌보는 일은 이웃 사이에 훨씬 폭 넓게 공유되었으며, 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책임이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경제 논리가 교육에 침투하고, 공동체 역시 파편화되고 해체됨으로써 더 이상 예전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 빈부격차의 증대는 점점 부유한 가정과 가난한 가정을 주거, 생활, 교육의 모든 공간에서 ‘분리’시켰고, 모두가 이웃이고 모든 아이들이 ‘우리 아이들’이라는 인식을 사라지게 했던 것이다. 게다가 이러한 분리는 양극화를 더욱 가속화한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서로 나뉘어져 각각의 이웃하고만 살게 되면, 이웃이 미치는 영향력의 혜택은 부자 아이들에게만 집중되고 반면 빈곤에 따른 희생은 가난한 아이들에게 집중된다.”(5장)

‘우리 아이들’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나 홀로 볼링』의 퍼트넘이 제시하는 세상을 바꾸는 메시지!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오늘날 우리 사회는 기회의 평등과 경제 성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풍부한 여유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결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상당한 투자를 해야만 한다.” —6장 「무엇을 해야 하는가?」 중에서

“우리는 가난한 이의 부르짖음에 공감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고통을 보며 울어주지 못하고, 그들을 도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마치 이 모든 일이 우리의 책임이 아니라 누군가 다른 사람의 책임인 것처럼 말입니다.”
—2013년 프란치스코 교황 연설문, 본문 6장 「무엇을 해야 하는가?」 중에서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현실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퍼트넘은 5장까지의 면밀한 탐구를 통해 빈부격차의 문제가 우리 사회의 미래뿐 아니라 현재를 위해서도 시급하게 해결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가난한 아이들이 당면하고 있는 냉혹하고 사회로부터 소외된 미래”는 우리의 “번영을 가로막을 수 있는 위험과 별개로 (…)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심지어 우리의 정치적 안정성마저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6장).
『우리 아이들』의 마지막 장에서는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방안을 제시한다. 그중 하나는 특별 지원금의 지급이다. 아이들의 초기 유년기(만 0~6세)는 뇌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데, 이 시기에 가난한 가정에게 약간의 지원금만 주어져도 아이의 학업 성적과 평생 소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아이의 생애 초기 5년 동안 가정 소득이 3,000달러 증가하면 SAT 성적 20점에 달하는 학업 성적 증진이 일어나고, 이후의 삶에서 약 20% 더 높은 소득 증가 효과”가 일어난다. 무엇보다 이 시기에는 아이들이 잘 성장하고 발달할 수 있도록 사회 공동체 차원에서 양질의 데이케어를 제공하고, 신생아를 둔 부모에게는 의무적으로 양육 휴가가 제공될 필요가 있다. 또 다른 방안은 학교 교육 차원에서 멘토링 프로그램과 무상 과외활동이 확대될 수 있도록 재정 지원을 하는 것이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적절한 조언과 격려를 해줄 수 있는 든든한 ‘이웃’을 만들어줄 것이며, 가난한 아이들과 사회와의 유대는 과외활동을 통해 더욱 강화될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제시하는 사회 문제와 해결책은 일차적으로는 미국 사회에 대한 것이지만, 얼마든지 우리 사회에도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이다. 서두에 언급했듯이 이미 많은 이들에게 한국 사회는 ‘흙수저’는 ‘노오력’해도 소용없는 ‘헬조선’ 사회이며, 미국만큼이나 극심한 사회경제적 문제를 안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 책이 제시하는 방안들만으로 양극화 문제를 완전히 사라지게 할 수는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아주 작은 변화라 할지라도 혜택을 받는 아이들에게는 “세상을 바꾼 것과 마찬가지”의 효과를 낸다는 점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연설문처럼 사회의 극심한 빈부격차로 인해 가장 많은 것을 박탈당한 아이들은 다름 아닌 바로 우리 아이들이며, 그들을 돌보는 일은 다른 누가 아닌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책임이다.
이 책은 2015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앵거스 디턴(Angus Deaton)이 추천했으며, 영국의 유력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서 2015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작가

로버트 D. 퍼트넘Robert David Putnam
출생
1941년
학력
예일 대학교 박사
예일 대학교 석사
스와스모어 대학교
경력
하버드 대학교 공공 정책 분야 교수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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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스윙 (로버트 D. 퍼트넘, 셰일린 롬니 가렛)
  • 우리 아이들 (로버트 D. 퍼트넘, 정태식)
  • 나홀로 볼링 (로버트 D. 퍼트넘)

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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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마전에 우리나라 빈곤한 청소년들의 실태를 10년간 조사한 선생님의 책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를 읽으면서도 많은 생각을 했는데, 이번 책은 비슷한 류의 미국상황이다. 저자 로버트 D. 퍼트넘이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반세기 동안 미국 사회에서 일어난 변화를 추적한 책이다. 저자는 포트클린턴에서 미 전역 방방곳곳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급의 가정과 아이들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는 동시에 최신 사회과학적, 뇌과학적 연구 성과를 토대로 그들이 처한 현실을 엄밀하게 분석한다. 바로 이 시기 동안 누구나 노력한 만큼 성공할 수 있다는 ’아메리칸드림‘의 신화는 처참하게 무너졌으며 사회경제적 양극화와 부의 대물림 현상은 심화되었다. 게다가 이러한 현상은 한 사회의 미래라 할 수 있는 아이들의 뇌 발달과 정서적 성장 등 삶 전반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여러 가지 도표와 구체적인 자료들이 신빙성을 더한다. 특히, 빈부에 따른 계급격차가 종례에는 정치 참여에 있어서도 불평등한 양상으로 나타나게 될 것을 우려한 점이 인상깊었다. 낮은 계급에 있는 아이들은 끊임없이 시민활동에서 유리되고 있는 반면, 대부분의 상위 계급 아이들은 부모, 또래, 그리고 멘토들에 의해 정치 참여를 권유받고 있다는 사례들을 보여준다. ‘정치에서 동등한 목소리를 빼앗긴다면, 목소리를 가진 사람들이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보이는 관심과 같은 크기의 관심이 당신의 이해관계에는 주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목소리를 전혀 내지 않는다면 누가 당신을 위해 목소리를 높여줄 것인가?’하는 정치학자 로버트 달의 메세지도 의미심장. 이 대목에서, 미국인들은 어찌됐든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면 국가시스템 안에서 어떻게든 변화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기보다 하는 부러운 마음이 들기도 했다. 그래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고 나서 망연자실 했다가도 어찌어찌 충격수습하고 정상궤도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인지도. 자기들의 국가시스템에 대한 믿음 때문 아니었을까 싶다.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몇가지 해결책들도 제시했는데, 다분히 미국상황을 기준으로 설명한 것들이어서 별로 눈에 들어오지는 않았다. 다만, 균등한 기회를 촉진하기 위해서 공동체에서 멘토링 시스템을 가동하여 다양한 과외활동을 운용하는 방법에는 크게 공감됐다. 빈부격차가 아무 잘못없는 아이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쳐서 피어나지도 못하고 꺾어지도록 만들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 내 자식 네 자식 가릴 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기회비용으로 돌아올 숙제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겠다. __________ 어떤 잘못도 저지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가난해질 수밖에 없는 아이들 또한 부자 아이들만큼이나 신이 그들에게 부여한 재능을 충분히 개발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들의 가정, 학교, 그리고 공동체는 이를 수행할 준비가 덜 되어 있다. 미국은 경제적 성장과 생산력 향상을 위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최대한의 인재들을 필요로 하고 있고, 분명한 것은 우리가 그러한 인재들을 헛되이 버릴 여유가 없다는 사실이다. 기회격차는 실제 비용과 경제학자들이 ‘기회비용opportunity costs’이라 명명한 것 전부를 우리 모두에게 부과할 것이다. 우리 아이들 | 로버트 D. 퍼트넘, 정태식 저 #우리아이들 #로버트D퍼트넘 #페이퍼로드 #빈부격차는어떻게미래세대를파괴하는가 #가난한아이들은어떻게어른이되는가 #기회격차 #경제불평등 #소득불평등 #기회불평등 #독서 #책읽기 #북스타그램

    geo***
    2024.02.13
  • 미국판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미국판 발매와 함께 (심지어 조금 더 일찍) 한국어판이 출판된 것에 대해서 출판사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Putnam 의 Blowing alone 이나 학문적 논문들을 기대하고 책을 읽기 시작했지만, 이 책 다양한 분야의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읽고 고민하기 좋게, 다가가기 쉽게 쓰인 책이다.

    hip***
    201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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