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엘 애저튼 X 제니퍼 코넬리 주연
Apple TV+ 인기 드라마 〈30일의 밤〉 원작 소설
세계 30여 개국, 약 100만 부 판매 베스트셀러 SF 작가 블레이크 크라우치
더 나은 ‘나’를 뺏기 위해 펼쳐지는 평행우주 스릴러
전 세계에서 약 100만 부의 판매고를 기록한 SF 스릴러 작가 블레이크 크라우치의 신간 『30일의 밤』이 푸른숲에서 출간됐다. 『30일의 밤』은 평행우주를 소재로 한 SF 스릴러물로 물리학 교수 ‘제이슨’이 다른 세계의 또 다른 나 ‘제이슨’에게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기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내 삶을 도둑질한 ‘제이슨’의 세계에서 다시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려는 ‘제이슨’의 위험천만한 모험을 스릴 있게 다루며, 북미에서는 원고가 채 완성되기도 전에 소니픽처스가 무려 125만 불에 영상화 판권을 구매해 이슈가 됐다. 블레이크 크라우치가 직접 각본을 맡은 이 드라마는 조엘 애저튼과 제니퍼 코넬리가 주연을 맡아 2024년 4월, 애플TV+를 통해 공개되었다.
▶ 추천사
아찔한 속도감과 끝내주는 반전이 있는 SF 스릴러. 당신이 단번에 먹어 치우기만 기다리고 있는, 먹음직스러운 바비큐 칩 한 봉지 같은 작품. _NPR.org
눈부시다. _미니애폴리스 스타 트리뷴
긴박감 넘치는 스릴러... 시종일관 흥미롭고 종종 감동적이다. _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강렬하게 몰아간다. _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올해 나온 작품들 중 가장 속도감 있고 기묘한 스릴러. _Mashable.com
마이클 크라이튼의 영역을 넘보는 블록버스터 소설. _더 버지
짜릿하고 감동적이다. _포트워스 스타 텔레그램
빠르고 영리하며 마음을 사로잡는다. _파이낸셜 타임스
탁월하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책. 블레이크 크라우치가 새로운 영역을 창조해 낸 것 같다. _리 차일드, 《10호실》 《61시간》 작가
뜨거운 심장이 살아 숨쉬는 짜릿한 대서사시. _뉴욕 저널 오브 북스
어둠이 짙은 시간이면 우리 누구나 고민해 볼 법한 의문과 불안을 다룬다. (…) 크라우치는 공상 과학적 주제에 과학적 개연성을 부여했고, 이런 장르에서 보기 드물게 정서적 깊이까지 담았다. _월스트리트 저널
기발한 SF의 표피를 두른 흥미진진한 오락물. 혼을 쏙 빼놓는 초특급 스릴러이자 인생의 두 번째 기회에 관한 도발적인 탐구. 읽는 도중에 책을 내려놓을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나는 분명 그러지 못했다. _저스틴 크로닌, 《패시지》 시리즈 작가
강렬하게 몰아간다. (…) 《30일의 밤》은 자극적인 구상과 변화무쌍한 줄거리로 가득하다. 그러나 동시에 주인공의 지독한 고난이 밑바탕에 깔려 있어 단순히 흥미진진한 모험에 그치지 않고 차원이 다른 이야기로 확장된다. _엔터테인먼트 위클리
한 번 들면 내려놓을 수 없다. 다른 무엇보다 마음에 관한 이야기로, 오랜 시간에 걸쳐 우리 마음이 시키거나 우리 마음에 일어나는 일을 다룬다.《30일의 밤》은 21세기판 《멋진 인생》이다. _AVClub.com
앉은자리에서 책 한 권을 단숨에 끝낸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_더 버지
여름에 읽기 좋은 멋진 책. 놀라운 설정, 풍부한 대사와 자극적인 전개로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줄거리, 마음을 졸이다가 결국 소름이 돋게 하는 클라이맥스를 만날 수 있다. _미니애폴리스 스타 트리뷴
짜릿하고 감동적인 SF 스릴러. 거기에 가슴 절절한 사랑 이야기는 덤. _포트워스 스타 텔레그램
속도감 넘치고 액션 가득한 SF 스릴러. 간결한 문체, 강렬한 캐릭터, 영리한 반전이 돋보인다. _파이낸셜 타임스
독보적이다. 사랑과 후회, 양자 중첩이라는 소재를 흥미진진하고 기발한 줄거리에 녹여낸 어드벤처 소설. 이토록 푹 빠져서 정신없이 페이지를 넘기게 만든 소설은 실로 오랜만이다. _앤디 위어, 《마션》 작가
장인의 솜씨. 크라우치는 레이저처럼 정밀한 문체, SF와 스릴러를 한데 섞어 놀라운 효과를 내는 줄거리, 예측 불허의 방식으로 전개되는 감동적이고도 반전을 품은 사랑 이야기를 보여준다. 이 모든 요소가 합쳐진 결과는 짜릿한 롤러코스터를 탄 듯한 경험이다. _할런 코벤, 《단 한 번의 시선》 작가
우와! 앉은자리에서 순식간에 다 읽었고, 책을 내려놓으면서는 놀라움과 감탄을 금치 못했다. 빠르고, 영리하고, 중독적이다.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만나본 더없이 독창적이고 압도적인 소설이다. _테스 게리첸, 《외과의사》 작가
‘스릴러’라는 용어의 정의에 완벽히 부합하는 책. 여러 장르를 별똥별처럼 가로지르며 정체성과 현실에 관한 근원적인 질문을 제기하고, 마지막에 가서는 사랑 이야기로서의 실체를 드러낸다. 영리하고 속도감과 힘이 넘치며, 무엇보다 감동적이다. _조셉 핀더, 《페이스 오프》 작가
블레이크 크라우치가 다시 한 번 대가의 솜씨를 보여준다. 추적과 위기, 로맨스가 점차 고조되다가 놀랍고도 만족스러운 스릴 만점의 결말에 도달한다. _배리 아이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