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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다시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소장전자책 정가4,000
판매가4,000

다시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작품 소개

<다시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사랑에 빠져 있던 순간,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로 인도하다.’
뛰어난 감수성과 깊이 있는 상상력을 통해 보여주는 장석주 시인이 그려왔던 절망과 죽음에 깊숙이 침윤되어 있던 세계! 강박적으로 반복되는 불안과 절망, 음울한 색채를 시적 모티프로 삼은 시집은 역으로 고독과 절망으로 지쳐 있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순수한 사랑의 순간으로 인도한다.

‘사랑’이라는 주제에 집중되어 있는 <다시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은 다소 이상적이고 이성에 반하는 감성에 집착한다. 불안, 절망, 죽음 등 음울한 색채의 세계를 심도 있게 보여주면서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무지로 흘려버린 것들-첫 번째 키스, 첫 번째 애인, 첫 번째 실연, 첫 번째 성교, 첫 번째 아이, 첫 번째 시집, 첫 번째 죽음에 대해 그리워한다.

<다시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을 통해 시인이 인도하는 닳지 않은 마음으로 순수하게 치러졌던 인생의 순간들, ‘사랑에 빠져 있던 순간,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로 돌아가 보자.


저자 프로필

장석주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54년 1월 8일
  • 경력 동덕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 강사
    2003년 MBC 행복한책읽기 자문위원회 위원
    2002년 조선일보 이달의 책 선정위원회 위원
  • 데뷔 1975년 월간 '문학' 시 '심야'
  • 수상 2013년 제11회 영량시문학상 본상
    1976년 해양문학상
    1975년 월간문학 신인상

2014.11.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장석주
시인, 비평가, 에세이스트. 1955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났다. 십대 후반부터 독학으로 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197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하고, 같은 해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이 입선하며 시인 겸 비평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십대 중반에 ‘고려원’ 편집장을 거쳐 ‘청하’에서 열세 해 동안 대표 겸 출판편집자로 일했다. 그 뒤로는 신문과 잡지에 북리뷰를 쓰고, 동덕여대와 경희사이버대, 명지전문대 등에서 강의를 했다. 국악방송에서 ‘문화사랑방’에 이어 낭독 프로그램인 ‘행복한 문학’의 진행자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오랫동안』(2011), 『오늘, 명랑하거나 우울하거나』(2012)를 세상에 내놓으며 깊이 있는 창작 세계를 드러내 보였다. 현재는 경기도 남단의 작은 도시에서 살며, <세계일보>에 「장석주 시인의 인문학산책」을 연재하고, MBC 라디오의 ‘성경섭이 만난 사람들’에서 ‘인문학 카페’ 코너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목차

1. 딸기
2. 다시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3. 어느 집 고양이가 당신을 할퀴어놓았죠?
4. 모자
5. 해변들
6. 새해 첫날
7. 사랑에 실패한 이를 위로하는 시
8. 하늘문방구에서 파는 시집
9. 첫눈
10. 감자를 기리는 시
11. 냉동창고
12. 마지막 사랑
13. 우리는 어제까지 사랑했었죠
14. 실패한 인생엔 상자가 없다
15. 내 서랍속의 바다
16. 그 집 앞
17. 달의 이면
18. 우체부
19. 우리에게 더 좋은 날이 올 것이다
20. 잊자
21. 그녀의 지느러미
22. 하지(夏至)
23. 입맞춤
24. 양말
25. 빈집
26. 십일월의 여관
27. 도망가는 말
28. 슈가슈가
29. 오솔길
30. 늑대
31. 가방
32. 목요일 저녁6시
33. 백일몽
34. 물고기
35. 풀
36. 달
37. 나무들
38. 밤인사
39. 헌책방
40. 매미
41. 개나리꽃
42. 기차
43. 기차는 8시에 떠난다
44. 새를 노래함
45. 내가 스무 살 때
46. 새들
47. 잎사귀
48. 햇빛만이 내 유일한 정부
49. 봄밤
50. 검은 커피와 흰 우유
51. 소파
52. 여행
53. 달팽이
54. 해변의 의자
55. 오래된 철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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