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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이런 심리법칙 알아? 상세페이지

너 이런 심리법칙 알아?

네이버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심리학 키워드 100

  • 관심 4
소장
종이책 정가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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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14,400원
판매가
14,400원
출간 정보
  • 2016.12.19 전자책 출간
  • 2016.12.07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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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PDF
  • 348 쪽
  • 2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50968571
ECN
-
너 이런 심리법칙 알아?

작품 정보

◎ 도서 소개

네이버가 뽑고 심리학자가 풀어냈다

사회 전반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펼쳐져 있는 심리학 법칙, 이론, 효과, 증후군. 어디서 들어는 봤지만 누군가에게 설명할 때는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궁금한 것을 찾아볼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무엇일까? 바로 인터넷 검색창에 궁금한 키워드를 검색해보는 것이다.

이 책은 네이버에서 사람들이 자주 검색한 키워드를 기반으로 심리학과 관련된 법칙, 이론, 효과, 증후군 등을 모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심리학 키워드를 뽑아냈다. 더불어 <서른이면 달라질 줄 알았다>의 저자 이동귀 교수가 일반인이 관심을 가지고 알면 유용한 심리법칙 100개를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심리학 전공자가 아니어도 일상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심리법칙이 탄생한 기원, 역사적 사건을 기본으로 설명했다. 법칙을 최초로 명명하거나 연구한 인물, 관련 실험 절차와 결과를 중심으로 일러스트와 함께 간단명료하게 설명했다. 특히 광고나 마케팅에 이용된 사례가 제시되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 출판사 서평

인간을 이해하는 장치!
빅데이터를 활용한 NAVER 검색어 결과 반영!
우리는 가끔 우리의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 나는 왜 이런 기분이 드는지, 저 사람은 왜 저런 생각을 하는지, 어째서 그런 믿음을 갖게 되었는지 말이다. 그래서 수많은 ‘심리 테스트’를 ‘재미삼아’ 따라 해 본다. 스스로도 잘 모르는 우리의 마음이 작동하는 방식을 이미 심리학자들은 오래 전부터 연구해왔다. 그리고 엄정하게 설계된 실험 결과에 따라 각종 마음의 “법칙”을 정의했다. 이런 마음의 법칙을 연구하는 학문을 우리는 ‘심리학’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학문이라고 하면 너무 멀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본격적인 심리학책을 읽기는 부담스럽기도 하다. 그래서 이 책은 인터넷이 발달한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이 일종의 축복처럼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NAVER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심리학 키워드’를 정리해서 엮었다. 심리에 관한 검색어 빅데이터를 분석해 사람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심리학 키워드의 리스트를 뽑고, 해당 리스트를 바탕으로 용어를 선정했다.
거꾸로 말하면 가장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한 키워드만을 모았다는 것이다. 가장 많이 검색되고 궁금해 한 심리법칙은 과연 무엇인지, 이 책을 따라가며 우리 모두의 궁금증을 풀 수 있다. 빅데이터는 결국 인간을 이해하는 하나의 방법이고, 심리법칙 역시 우리 마음의 작동 방식을 해명하고자 하는 것이니, 이 책은 결국 인간을 이해하는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평범한 나와 우리를 위한 심리법칙 안내서
쉽고 재미있게 만나는 심리법칙 길잡이, 일러스트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복잡하고 어려운 심리학 서적이 필요한 일은 극히 드물다. 대신 삶을 살아가면서 세상을 이해하고 나와 우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들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과의 인간관계에서 상대방의 심리와 행동, 세상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벌어지는 사건과 사고에서 사회현상을 조금이나마 해석할 수 있는 장치가 바로 ‘심리 법칙’이다.

저자인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이동귀는 이 책의 서문에서 “이 책은 정밀한 심리학 용어 사전이라기보다는 여러 연령대의 독자들이 심리학 법칙을 보다 알기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두었다”라고 말한다.
그래서 이 책은 어려운 설명과 용어들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풀이했다. 용어의 기원이나 방대한 역사적 사건이 한눈에 보기 쉽도록 정리하고, 장황한 설명 대신 짧은 페이지 구성으로 마음의 부담 없이 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다.
특히 심리법칙을 증명하기 위해 방법인 ‘심리실험’에 중점을 두었다. 하지만 그 복잡한 실험과정을 우리가 다 알 필요는 없다. 그것은 심리학자들의 영역이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그 복잡한 실험과정을 쉽고, 재미있고, 빠르게 이해하면 된다.
복잡한 실험과정은 간결하게 줄이고 우리의 일상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상황을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우리가 일상에서 처할 수 있는 수많은 상황과 이야기가 담긴 일러스트는 우리가 심리법칙에 대해 더욱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정말로 우리의 삶에 “법칙”은 존재하고 있는 것일까?

계속 주가가 내렸으니까 다음엔 오르겠지?
내리 딸을 낳았으니 이번엔 아들을 낳을 거야!

‘가는 날이 장날’처럼 나쁜 일들이 우연히 거듭되면
우리는 그것을 “머피의 법칙”이라고 부른다.
반대로 좋은 일이 거듭되면 “샐리의 법칙”이라고 한다.

어제 주가가 내려갔지만 오늘 주가는 내려갈 수도 올라갈 수도 있다. 내리 다섯 딸을 낳았으니 다음엔 아들을 낳을 수도 있다, 반면 또 딸을 낳을 수도 있다. ‘계속 주식이 내려갔으니 이번엔 오를 거야’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심리학에서는 ‘도박사의 오류’라고 한다. 도박에서 줄곧 읽기만 하던 사람이 이번엔 꼭 딸 거라고 생각하는 오류이다. 그러나 도박에서 이기고 질 확률은 언제나 대략 50:50이다.
1913년 모나코 몬테카를로 보자르 카지노의 룰렛 게임에서 구슬이 20번 연속으로 검은색 칸에 떨어지자 다음에는 분명 붉은색에 구슬이 떨어질 차례라고 확신하며 도박사들이 돈을 건 사건에서 유래한다. 확률에서는 앞 사건의 결과와 뒤 사건의 결과가 서로 독립적인데 도박사의 오류는 이를 이해하지 못해서 발생한다.

이렇듯 우리의 생각, 감정, 행동에는 미묘한 심리 작용이 일어난다. 여기서 법칙이란 특정한 사회적인 현상이나 사람의 행동을 설명할 수 있는 검증된 이론인 것이다.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 심리학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으며, 심리 작용을 해석하여 인간을 이해하고 싶은 욕구도 더불어 커져가고 있다. 이 책은 상식을 뛰어넘어 세상을 보는 관점을 확대하고, 통찰력을 키워 우리의 삶에 현실적으로 도움을 준다.


◎ 책 속으로

현대인들은 계산적인 인간관계를 맺는 경우가 많아졌다. 남에게 상처를 주기도, 받기도 싫어서 혼자 고립되려는 새로운 고슴도치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고슴도치 딜레마는 인간관계에서 애착을 잘 형성하지 못하는 사람이 타인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두려움을 대변하는 말이기도 하다. 최근 1인 가족이 증가하면서 인간관계 맺기 자체에 대한 두려움과 타인과 적당한 심리적 거리를 유지하는 것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24쪽, 고슴도치 딜레마



일상생활에서 경범죄가 발생했을 때 제때 처벌하지 않으면 결국 강력 범죄로 발전할 수 있음을 경고하는 이론이다. 타인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 익명성이 만연한 사회에서는 반사회적이고 이기적인 행위가 창궐할 수 있다는 것이다.

38쪽, 깨진 유리창 이론



사람들은 구매한 물품들 사이의 기능적인 동질성보다는 정서적, 문화적인 측면에서의 동질성 혹은 통일성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시각적으로 관찰이 가능한 제품일수록 이 효과가 더 커진다.

53쪽, 디드로 효과



리셋 증후군은 컴퓨터를 실행하다가 프로그램에 문제가 생겼을 때 스위치의 전기 신호로 시스템을 초기화시킨다는 뜻의 ‘리셋reset’과 증후군을 뜻하는 ‘신드롬syndrome’의 합성어다. 이 증후군에 속하는 사람은 조금만 어려움이 있어도 이를 회피하고 다시 시작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64쪽, 리셋 증후군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므두셀라(노아의 할아버지)는 969살까지 살았던 인물로 장수의 상징이다. 그는 나이가 들수록 과거에 대한 좋은 기억만 떠올리고, 좋았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 했다. 이러한 므두셀라의 모습에 빗대어 ‘므두셀라 증후군’이라는 용어가 탄생했다.

74쪽, 므두셀라 증후군



심리학에서 우르르 쫓아가는 동조 현상은 집단 압력의 존재, 권위에 대한 복종, 책임감의 분산, 군중심리와 같은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밴드왜건 효과에서 보이는 동조 현상은 소외, 고립, 뒤처짐에 대한 불안과 관련이 있다. 특히 한국과 같이 ‘우리’라는 인식과 공감대 형성을 강조하는 집단주의 문화에서 더 크게 작용할 수 있다.

87쪽, 밴드왜건 효과



모든 물건을 명품만 고집하는 명품족과 최상류층 소비자들을 겨냥한 VIP 마케팅은 상류층의 과시욕을 기반으로 한 베블렌 효과로 설명할 수 있다. 이로 인한 과소비는 현대 사회에 있어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서민들의 상대적 박탈감 같은 사회문제로까지 이어진다. 베블렌 효과는 비싼 물건에 대한 근거 없는 신뢰와 비싼 물건을 소비능력이 있다는 것을 타인에게 과시하고 싶은 욕구가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상류층의 과시적 소비 행태와 관련되어 있지만, 타인의 눈에 ‘없어 보이는’ 것을 싫어하는 심리, 즉 열등감에 대한 반작용으로 과시하는 행태를 보이는 사람들도 있다.

99쪽, 베블렌 효과



텔레마케터와 직접 대면하지 않는다는 익명성을 뒤에 업은 고객들은 쉽게 그들을 하대한다. 소위 ‘진상’들은 아무리 친절하게 응대해도 쉽게 욕을 하거나 심지어 성희롱을 하기도 한다. 텔레마케터들은 바른 정보를 전달했어도 고객이 맘에 안 든다고 욕을 하면 무조건 죄송하다고 사과하도록 교육받는다. 겉으로는 친절을 베풀어도 속으로는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로 자기감정을 잃어버린 기분에 빠져들기 쉽다.

166쪽,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



개인의 신념, 태도, 행동 간의 불일치 혹은 부조화 상태가 발생하면 불편감이 생기게 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의 태도나 행동을 바꾸게 된다는 이론이다. 이솝우화의 〈여우와 포도〉는 인지 부조화 이론을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좋은 예다. 여우는 포도를 먹으려고 애썼는데 먹을 수 없자 포도의 상태를 좋지 않게 평가함으로써 심리적 부조화를 줄이려고 한 것이다. 이를 ‘신포도 심리’라고 한다.

216쪽, 인지 부조화 이론



레스토랑에 앉아 식사를 기다리던 러시아의 심리학자 자이가르닉은 웨이터들이 어떻게 수많은 주문을 헷갈리지 않는지 궁금해졌다. 자이가르닉은 계산을 마친 후 웨이터에게 자신이 주문한 메뉴가 무엇이었는지 기억하느냐고 물었다. 웨이터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주문이 끝난 뒤에는 그것을 잊어버린 것이다. 주문 처리 전, 즉 일을 완결하기 전에는 주문 내용을 계속 기억하려고 하지만, 주문이 끝나면 기억할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다.

228쪽, 자이가르닉 효과

작가

이동귀
학력
미주리주립대학교 상담심리학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심리학 석사
서울대학교 심리학 학사
경력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연세대학교 인간행동연구소 소장
연세대학교 언어연구교육원 부원장
한국상담심리학회 부학회장
퍼듀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수상
2011년 연세대학교 우수업적교수 교육부문 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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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 이런 심리법칙 알아? (이동귀)
  • 서른이면 달라질 줄 알았다 (이동귀)

리뷰

3.7

구매자 별점
2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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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삽화도 재밌고 깔끔함

    miy***
    2023.01.30
  • 재미있긴 한데 이펍이 아닌 pdf라 글자가 너무 작아서 폰으로 읽기엔 답답해요.

    res***
    2021.09.21
  • 쉽고 재밌어요 잘 읽히네요

    qwe***
    2020.07.18
  • 유익하고 재밌었습니다!

    gns***
    2019.10.25
  •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its***
    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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