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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유익합니다 ^^
부모님께 선물해 드리고 싶은 책. 오히려 제가 위로 받았네요.
제가 생각해 왔던 것과 일치하는 생각이 많아서 반가운 마음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이많이됩니다. 행복한 부부살이를 위한 좋은 조언들이 많네요
문제가 있는 가정이나 부부에게만 필요한 책은 아닙니다. 더 행복한 가정을 위해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혼 3년째 몇 가지 어려움을 겪고있던 차에 만나게 된 책입니다. 적극 공감이 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네요. 때로 직접 상담을 받고있는 느낌도 듭니다. 결혼하신 분들 중에 원인과 해결점이 잘 보이지않는 부부갈등을 겪고계신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불쾌했던 느낌. 읽는 내내 에피소드 마다 남편을 악당 역으로 예를 들어 끝까지 읽기가 너무 힘들었다. 외도를 설명할때는 그게 극에 달아 조금 더 읽다가 그냥 완독을 포기 했다. 요즘 핫한 페미니즘에 편승해 인기 좀 얻어볼려고 낸 듯한 느낌마저 든다. 악당역으로 남녀가 한번씩 바뀌었다면 덜 불편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용의 본질은 달라지지 않는다. 이 책을 요약하자면, '남편은 무조건 아내의 감정을 이해해야 한다. 반면 아내는 그저 남편이 자기를 먼저 이해해 주기를 기다리면 된다.'가 핵심이 되겠다. 그리고 이런 결론이 나온다. 아내는 자신의 감정마저도 남편의 적극적 행동에 의지한 수동적인 태세전환만이 있다. 즉, 감성적인 여자는 타인에 의해 감정의 기복이 심하게 생기니, 남자는(저자에 의하면 태생적으로 이성적임에도 불구하고) 여자의 감정을 항상 살피고 보듬어줘야하는 존재라고 말이다. 의구심이 들었다. 대부분의 여자는 이토록 불완전한 존재인가? 내용 중 남편을 큰 애라고 표현한 구절이 있는데 도대체 누가 애인지 모르겠다. 애들이야 말로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하고 맨날 징징거리거나 삐치거나 하니 말이다. 책을 보면, 모든 문제의 해결점은 남편이 아내를 먼저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으로 부터 시작하고 있다. 저자가 주장하는 핵심이 이것인데, 이는 성인이, 매번 문제만 일으키는 아이를 달래 문제를 해결하는 것과 차이가 전혀 없어보인다. 즉, 무(無)의 상태에서 아내의 감정변화로 아내만의 감정 문제가 발생하고 그 문제를 인지하고 해결하는 것은 결국 남편이여야된다는 말이다. 이게 무슨, 말인가 막걸리인가? 한국의 모든 아내들을 남이 먼저 와서 위로해주길 기다리는, 자기 감정 조절도 못하는 3살 어린아이로 만들어버리다니... 혹시나 여자들이 이 책을 읽고 기분이 안나빠졌으면 좋겠다. 여자도 성인이고 감정을 능동적으로 조절할 능력이 없을리가 만무하다. 또한 남자라고 감정이 없을리도 없다. 남자도 어엿한 감정의 동물이라는 점도 묵과하지 않았으면 한다. 왜 여자의 감정만 소중하게 취급되는가? 참으로 여러가지 의문이 드는 책이 아닐수 없다. 사족으로, 외도 문제에서 만일 남녀가 바뀌었더라면 저자가 어떤식으로 문제를 풀어나갔을지 개인적으로는 많이 궁금하다. 남편이 아내의 감정에 공감을 하는 방향으로는 도무지 답이 안나올 것 같은데... 설마 남편이 아내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한 것을 원인으로 치부하여 아내의 외도를 두둔하지나 않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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