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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어드

인류의 역사와 뇌 구조까지 바꿔놓은 문화적 진화의 힘

  • 관심 6
소장
종이책 정가
42,000원
전자책 정가
20%↓
33,600원
판매가
33,600원
출간 정보
  • 2022.10.24 전자책 출간
  • 2022.10.19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5.3만 자
  • 4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50942502
ECN
-
위어드

작품 정보

“위어드(WEIRD): 현대 서구 문명의 번영을 가져온 5가지 키워드”

서구의(Western), 교육 수준이 높고(Educated),
산업화한(Industrialized), 부유하고(Rich), 민주적인(Democratic)



◎ 도서 소개

★ 최재천 교수 특별 추천사 수록! ★
★★ 조슈아 그린, 캐스 선스타인, 프랜시스 후쿠야마 강력 추천! ★★

“서구 사회의 독특한 심리, 문화, 제도는 어떻게 세상의 주류가 되었을까?”

서구의(Western), 교육 수준이 높고(Educated), 산업화된(Industrialized), 부유하고(Rich), 민주적인(Democratic) 사람들. 세상은 이들을 ‘WEIRD(위어드)’라고 부른다. 오늘날 국제 사회의 주류라고 여겨지는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가진 이 집단은 역사 속에서 등장한 세계의 많은 지역, 그리고 지금까지 살았던 대다수 사람과 달리 대단히 개인주의적이고, 자기에 집착하고, 통제 지향적이며, 남들 하는 대로 따라 하지 않고, 분석적인 동시에 낯선 사람을 신뢰한다. 이들은 관계와 사회적 역할보다 자기 자신, 즉 자신의 특성과 성취, 열망 등에 초점을 맞춘다. 과연 이 집단은 어떻게 이렇게 독특한 심리를 갖게 된 걸까? 또 이런 심리적 차이는 지난 몇 세기에 걸친 산업혁명과 유럽의 전 지구적 팽창에서 어떤 역할을 했을까?
《위어드》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다루며 인류학과 심리학, 경제학과 진화생물학의 첨단 연구를 하나로 엮는다. 가족 구조, 결혼, 종교의 기원과 진화를 탐구한 끝에, 저자는 이 제도들이 인간이 생각하고, 느끼고, 세계를 지각하는 방식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담아냈다. 또한 일부일처 핵가족의 기원을 고대 후기까지 추적하며 로마가톨릭교회가 가장 기본적인 인간 제도(결혼과 친족 제도)를 변형시킴으로써 어떻게 의도치 않게 사람들의 심리를 변화시키고 서구 문명의 궤적을 이동시켰는지를 보여준다.
광대한 범위에 걸쳐 놀랍도록 세부적인 사실을 파고든다는 점에서 도발적이고 매력적인 이 책은 문화와 제도와 심리가 어떻게 서로를 모양 짓는지를 탐구하고, 이런 사실이 우리 인간의 가장 개인적인 자아 인식과 인류 역사를 움직이는 대규모 사회・정치・경제적 힘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설명하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작가

조지프 헨릭
경력
하버드대학 인간진화생물학 교수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심리학과, 경제학과 교수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하버드 대학의 인간진화생물학 교수다. 동시에 문화·인지·공진화 분야 캐나다 석좌연구자Canada Research Chair 자격으로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에서 심리학과와 경제학과 교수를 겸임하고 있다. 공저로 『왜 인간은 협력하는가』와 『사회규범 실험』이 있다.옮긴이 주명진은 조선대 의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제9대학 소아정신과에서 연수했다. 주명진 정신과를 열어 개원의로 활동하다가, 1996년 의료법인 우산의료재단을 설립하여 형주병원과 다수의 노인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오래전부터 인류학, 진화심리학, 뇌과학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있다.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호모 사피엔스 (조지프 헨릭, 주명진)
  • 인류의 미래를 묻다 (데이비드 A. 싱클레어, 제니퍼 다우드나)
  • 위어드 (조지프 헨릭, 유강은)

리뷰

4.1

구매자 별점
1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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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9***
    2024.01.02
  • 신선한 관점과 통찰이 돋보이는 책. 그런데 같은 내용을 여러 방식으로 반복하고 설명도 상당히 길어 책이 약간 지루하다. 조금 더 콤팩트 있게 썼으면 더 좋았을 뻔.

    ver***
    2023.11.05
  • 새로운 관점과 시각에서 세상을 볼 수 있는 심도 깊은 연구가 돋보이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프로테스탄리즘을 다시 한번 재조명해 파악한 현대 사회는 정말 정점을 찍었다고 느꼈습니다.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던 책 중에 하나였습니다.

    cj1***
    2023.10.22
  • 총균쇠 읽은 다음 이책 읽으면 넘 좋겠네요 심리문화사 흥미롭네요

    sth***
    2023.05.24
  • 왜 유럽이 앞서게 되었는가에 대한 새로운 문화심리학적 기원을 제시한다. 개인적으로 총균쇠나 사피엔스보다 더 흥미롭게 읽었다.

    wch***
    202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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