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AI 전문가 김덕진 소장의
회사에서 바로 쓰는 AI 실전서
◎ 도서 소개
‘적게 일하고 돈 잘 버는’ 일잘러들의 최상위 코스를 소개합니다!
국내 최고 AI 전문가 김덕진 소장의
퇴근 시간을 앞당기는 생성형 AI 활용법
『AI 2024』, 『챗봇 2025 트렌드&활용백과』로 서점 베스트셀러를 휩쓸며 국내 최고 AI 전문가로 인정받는 김덕진 소장이 이번에는 실무자들을 위한 AI 툴 활용법으로 돌아왔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AI 워커스』는 기획, 지원, 마케팅, 창작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자들이 읽는 순간 바로 AI를 활용할 수 있게 만드는 최고의 업무 참고서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AI 워커스』는 기획, 지원, 마케팅, 창작 등 직군별 업무 프로세스에 가장 딱 들어맞는 AI 활용 지침서로서, 실무자들이 생성형 AI를 여전히 잘 못 쓰는 이유를 조목조목 짚어가며, AI와 함께 일할 수밖에 없는 당위성과 AI를 개인비서로 만드는 똑똑한 질문법, 일잘러로 레벨업하는 AI 인사이트까지 일의 혁신뿐 아니라 삶의 풍요를 이끄는 커리어 전략을 담아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들
▶ 네 인생 우습지 않다: 인생 일타강사 전한길의 50가지 행복론 | 전한길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7월 | 18,000원
▶ 나는 배당투자로 매일 스타벅스 커피를 공짜로 마신다: 평생 월 500만 원씩 버는 30일 기적의 배당 파이프라인 공략집 | 송민섭(수페TV)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12월 | 24,000원
◎ 책 속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AI를 두려워하거나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AI와 함께 일하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AI의 힘을 이해하고, 그 힘을 업무에 활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AI 워커스’의 자세입니다. 이 책 『AI 워커스』는 여러분이 그런 AI 워커스로 거듭나는 데 필요한 것들을 담고 있습니다. __저자의 말: 김덕진 4쪽
마이크로소프트와 링크드인의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AI는 직장 내에 조금씩 자리 잡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31개국 약 3만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75%의 사람들이 이미 업무에 AI를 활용하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중 46%의 사람들은 불과 6개월 사이에 AI를 도입했다는 것입니다. 이 추세로 진행된다면, 거의 모든 직장에서 AI의 활용이 필수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고 보아도 무리가 아닌 것 같습니다. __1부 2장 우리는 실제로 AI를 얼마나 쓸까? 31~32쪽
생성형 AI에 대해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가 막상 질문을 해보면 황당하거나 기대 이하의 결과물을 받아볼 때가 많습니다. 생성형 AI는 거짓말말 한다, AI라고 해서 기대했더니 별것 아니었다 등의 반응을 심심찮게 접할 수 있죠. 결국 하나하나 인간이 검토하고 수정해야 한다며 생성형 AI는 그냥 흥미 수준에서 쓰면 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법을 이해하고 정확한 프롬프트를 작성한다면, 생성형 AI는 기대만큼 좋은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__2부 1장 결국 AI는 인간의 지시로 움직인다 49쪽
영어를 처음 배울 때 익혔던 문장, 기억하시나요? I am a boy. 아마 대부분 이 문장을 바탕으로 영어를 시작할 겁니다. 여기에서 I는 주어, am은 동사, a boy는 보어입니다. She teaches AI. 여기에서는 She가 주어, teaches가 동사, AI가 목적어가 됩니다. 영어를 배우면서 각각의 문장 구성 요소들을 기반으로 문법을 배웠던 기억이 있을 겁니다. 갑자기 웬 영어 공부냐고요? 프롬프트를 잘 쓰고 싶다면, 영어 문법을 익히듯 프롬프트 문법을 익히면 되기 때문입니다. __2부 2장 질문이 곧 경쟁력이다 71쪽
AI를 도구로 인식하고 인간 주도의 활용 원칙을 세웠다면, 이제 필요한 것은 AI에 대한 이해력, 즉 AI 리터러시를 높이는 것입니다. AI 리터러시란 AI 기술의 기본 개념과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실제 상황에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특히 윤리적인 태도를 견지하면서 AI에 대해 비판적으로 평가하고 활용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__4부 1장 AI시대, 이것만 알면 두렵지 않아요 207쪽
AI와 인간은 근본적으로 다른 존재입니다. AI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패턴을 인식하고 결과를 도출하는 데 탁월하지만, 인간은 직관, 창의성, 감정, 윤리적 판단 등 복잡하고 맥락 의존적인 영역에서 강점을 보입니다. 복잡한 맥락을 이해하고 다양한 요소를 통합적으로 고려하는 인간의 능력은 AI가 아직 완벽히 모방하기 어려운 능력입니다. __4부 2장 포스트 휴먼 시대를 위한 버킷리스트, 지금 준비할 것들 22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