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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밥상 상세페이지

착한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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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
출간 정보
  • 2021.02.28 전자책 출간
  • 2020.06.2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6만 자
  • 1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491444
ECN
-
착한 밥상

작품 정보

살면서 세상사와 인생에 대해
고민한 생각들이 착한 밥상에 담겨 시가 됐다.

시를 쓴다는 것은 이미 있는 생각과 단어를 가지고 세상에 없던 문장과 표현을 새로 지어낸다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시 짓기는 요리하기와 비슷하다. 갖가지 재료를 찌고 굽고 볶고 튀기고 무쳐서 매번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내는 것은 시를 쓰는 과정과 닮은 점이 많다. 요리를 하는 사람이 쓴 시는 어떤 느낌을 줄까? 김맹선 시인의 시들은 요리를 직간접적으로 글감으로 택하여,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언어의 한상 차림을 보여준다. 시집에는 유년 시절을 보낸 바닷가와 자연의 풍광, 어머니 아버지를 비롯한 가족에 대한 애틋함, 살면서 세상사와 인생에 대해 고민한 생각들이 담겼다. 관념적인 세계를 그려내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일상의 느낌을 다룬 시편들이기에 더욱 깊게 공감할 수 있다.

작가

김맹선
경력
쭈소반(주) 대표
좋은농부들(주) 대표
데뷔
2015년 신문예 오늘문학상
수상
2017년 방송대학교 수용미학문학상
2019년 안정복 문학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시를 쓰고 요리를 한다. 요리를 하다가 시를 쓴다. 오래도록 사랑해온 두 가지 일이 이제는 하나같이 여겨진다. 요리를 하면서 바다와 섬과 바람을 보았으며 어머니와 갯벌의 달빛을 만났다.
그러다보니 요리하는 시인이 됐고 어떤 계절은 향긋한 나물이 되고 어느 날 저녁 무렵의 노을은 잘 버무린 반찬이 됨을 자연히 알게 되었다.
한 그릇 접시 안에는 맛깔난 음식뿐만 아니라 만든 사람의 마음이 담기고, 육지와 바다의 감정이 쌓이고, 한 줄의 시가 묻어나온다.
1967년 전남 무안에서 태어나 2015년 『신문예』 오늘문학상을 수상하며, 2017년에 방송대학교 수용미학문학상을, 2019년에 안정복문학상을 받았다. 현재 쭈소반(주), 좋은농부들(주) 대표를 역임하며 시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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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 밥상 (김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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