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3.20 전자책 출간
- 2019.03.05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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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 아이 1권 (야쿠마루 가쿠, 이정민)
- 신의 아이 2권 (야쿠마루 가쿠, 이정민)
작품 정보
야쿠마루 가쿠 신작 《신의 아이》 국내 출간!
“범죄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 세계를 상상할 수 있을까?”
제51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며 데뷔해 일본을 대표하는 사회파 추리소설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한국에서도 《천사의 나이프》《돌이킬 수 없는 약속》등의 작품으로 팬층을 공고히 한, 야쿠마루 가쿠의 신작 《신의 아이(神の子)》가 몽실북스에서 출간된다. 야쿠마루 가쿠는 한 인터뷰에서 “내면에 뭔가 크게 자리한 것이 없으면 장편을 쓰기 어렵다고 생각했고 지금의 나 자신이 강렬하게 생각하는 것에 대해 고민했다”고 소설을 대하는 자세를 밝힌 바 있다. 오늘의 그는 《신의 아이》를 통해 제대로 된 부모도,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호적도, 어떤 관계도 없이 살아온 한 천재 소년의 삶에 집중하고 있다.
작가
- 개정판 |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야쿠마루 가쿠, 김성미)
- 돌이킬 수 없는 약속 (도야, 야쿠마루 가쿠)
- 죄의 경계 (야쿠마루 가쿠, 남소현)
- 형사 변호인 (야쿠마루 가쿠, 남소현)
- 형사의 분노 (야쿠마루 가쿠, 남소현)
- 어느 도망자의 고백 (야쿠마루 가쿠, 이정민)
- 어느 도망자의 고백 (야쿠마루 가쿠, 이정민)
- 형사의 약속 (야쿠마루 가쿠, 남소현)
- 형사의 눈빛 (야쿠마루 가쿠)
- 우죄 (야쿠마루 가쿠, 김은모)
- 신의 아이 1권 (야쿠마루 가쿠, 이정민)
- 악당 (야쿠마루 가쿠, 박춘상)
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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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ks9***2021.12.22
1권에 비해 읽는게 힘들었습니다..
dn4***2021.06.11지루하고 재미없네요 읽다 지쳐서 먼저 마지막 챕터를 읽고 말았어요 마지막을 읽고 뛰엄띄엄 건너뛰며 2권을 겨우 읽었습니다 이 작가의 다른 작품을 재밌게 읽은 터라 기대를 안고 읽었는데 등장하는 악인의 최후도 너무 어이 없더라구요 뭐 대단한 일이라도 하는 줄 알았는데 ..... 좀 시시한 소설이었어요 추리소설도 사회파 소설도 아니고 그냥 그런 내용에 비해 너무 길고 긴 소설입니다
eun***2020.10.07뭔가 마무리가 덜 된 것 같은 느낌이긴 합니다. 좀 더 정리할 부분이 필요하다는 느낌에.. 벌려놓은 떡밥을 덜 회수했다는 느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용이 결코 짧지 않은데...?
kqu***2020.08.16진부하고 지루하고 재미없다. 1권보다 더 심각한 2권. 결말부분인데 왜 인물들이 이전이야기 대화로 계속 복기하는지? 주연급 여자캐릭터들은 현실감 제로. 차라리 한 권 정도 분량으로, 곁가지 다 쳐내고 압축했으면 이보다는 나았을 듯.
miv***2020.07.20재미가 아주 없는 것도 아니며 나름대로 기승전결도 있지만 스토리 흐름의 곡선이 너무 완만해서 기승전결의 전이 쏙 빠진 느낌이에요. 꼭 아직 상영되지 않은 연극의 대본을 읽는 느낌일까요... 분명 재미있는 내용인데 캐릭터들의 감정이 잘 와닿지 않아서 그냥 정말 문학의 탈을 쓸 라이트 노벨처럼 후루룩 넘겼네요. 캐릭터들이 조금 더 입체감 있게 묘사되었다면 잘 만든 연극이나 뮤지컬처럼 따라서 웃고 실망하고 불안해 하다가 기뻐할 수도 있었을 텐데 많이 아쉬운 작품입니다... 정말 가볍게 읽기 좋아요. 다른 분 리뷰에 적혀있던 것처럼 행간의 여운이 없기 때문에 대사>짧은 행동>대사>행동 이 반복되는 점이 정말 아쉽네요. 글자수는 적은데 페이지수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럼에도 나름대로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에 별 세 개 드려요. 본래같으면 손도 안 댈 작품이지만(마무리가 많이 아쉽기도 하고요.) 책끝을 접다 측에서 정말... 홍보를 너무 재미있을 것처럼 해줘서... 홀린듯이 결제하고 말았네요...! 독서량 늘리고 싶은데 잘 안읽어서 부담스럽다 하는 분들께 추천해요. 정말... 정말 가볍습니다. 문학20% 라이트노벨80%정도의 비율이에요...
cen***2020.07.10이정도면 볼만한거지
han***2020.06.27한없이 가볍게 풀풀 날라갈거 같은 책이다. 밑의 리뷰들이 참 공감된다. 문학이란것에 살짝 발만 담근 라이트노벨인것이다. 문체의 유려함 행간의 여운따위 일절 없다. 건조하고 메마르고 반복되는 설명체로 스토리 늘어놓기. 기억에 남는 명대사는 ‘히로시짱’인 것이다. 장점이라면 초딩의 설명체 같은 솔직하고 투박한 문장이 가독성이 좋아서 빨리 읽힌다.
dej***2020.05.26나쁘진 않았지만 결말이 좀 허무 하달까 그러네요. 두권을 하루에 읽게 만드는 것이 흡입력은 인정합니다.
f4c***2020.04.04초반은 제2의 미미 여사 느낌인데 싶은 기운으로 달려갔는데 끝은 흔한 라이트 노벨만도 못하다. 2권은 정말 아주 간신히 읽었다. 책끝을 접다에서 만든 북트레일러에서 제공한 초반부가 제일 재미있는 부분이었다. 대여라 다행이었고, 대여였는데도 돈과 시간이 모두 아깝다. 제발 이런 작품에 북 트레일러를 쓸고퀄로 만들지 맙시다.
run***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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