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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은 처음인데요 상세페이지

현대미술은 처음인데요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친절한 미술 이야기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15,000원
전자책 정가
40%↓
9,000원
판매가
9,000원
출간 정보
  • 2017.08.10 전자책 출간
  • 2017.07.2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9만 자
  • 2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7525509
ECN
-
현대미술은 처음인데요

작품 정보

“쏙쏙 알려주는 친절한 현대미술 안내서 없나요?”
알아두면 쓸 데 있는 현대미술 잡학 상식

현대미술을 처음 접하면 대부분 ‘어렵다’, ‘난해하다’, ‘당혹스럽다’ 혹은 ‘잘 모르겠다’고 반응한다. 영화나 정치 얘기는 자연스럽게 꺼내면서 왜 유독 현대미술에 대해서만은 쉽게 대화 주제로 삼지 못하는 걸까? 정말 현대미술은 난공불락의 영역인 걸까?

『현대미술은 처음인데요』는 현대미술에 관해 궁금했지만 선뜻 묻지 못했던 질문들에 상쾌하게 답한 책이다. 미술작품을 대하고 당혹스러웠던 점, 미술계가 대중에게 쉽게 설명하지 못했던 주제들, 그리고 큐레이터인 저자들이 관람객에게 자주 들었던 질문 등을 26가지로 뽑아 쉽고 흥미롭게 풀어놓았다. 예를 들면 ‘소변기에 서명 하나만 해놓고도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가’, ‘캔 속에 담아 넣은 한 예술가의 똥이 참신한 작품으로 인정받는 이유는 무엇인가’ 등 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이 단순히 현대미술에만 한정지어 얘기하는 것은 아니다.

현대미술 세계의 주변 이야기까지 두루 소개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현대미술 전반에 관해 다각도로 다룬 입문서라 해도 손색이 없다. 평생 미술관 한 번 가본 적 없는 사람, 미술에 관한 지식이 백지에 가까운 사람, 어려운 미술책에 두 손 든 사람이라면 반길 만한 책이다. 현대미술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때 넓고 얕은 지식을 뽐내기에 알맞은 내용을 담고 있다.

작가

안휘경
국적
대한민국
학력
코톨드 미술학교 석사
경력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아시아 미술 담당 큐레이터
신미경 스튜디오 프로젝트 전시 담당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현대미술은 처음인데요 (안휘경, 제시카 체라시)

리뷰

4.1

구매자 별점
1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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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대로된 제목은 "현대 미술계는 처음인데요?" 정도가 맞다 알파벳에 "질문들"을 맞추느라 분량에비해 다루는 내용이 많아 알파벳 순서에 연연하지 말고 가볍게 읽는 정도로 만족해야겠다. 미술계에 관련한 소소하고 흥미로운 사실들이 깨알같아서 읽는 재미는 있다. "질문"을 하나의 챕터로 삼는 구성인데 반해 내용물은 변죽만 울리는 듯해서 아쉽다. 매챕터의 "질문"에 대하며 개요 혹은 총체적인 정리 없이 케이스 스터디 하듯 전개되기 때문에 "질문"을 두루뭉술하게 넘어가버리는 느낌이 크다. 개인적으로 작가의 인생사와 작품세계를 배경지식으로 알려주지도 않고 달랑 "무제" 라는 제목만 달아놓은체 선몇개 그어놓은 작품을 감상하라고 하는 현대 미술관들의 불친절함에대한 답을 얻고 싶었다. 하지만 이런류의 의문과는 전혀 상관 없는 책이니 이점 유의하여 읽길 바란다

    kim***
    2018.02.27
  • 너무 많은 내용을 담기 위해 욕심이 많았던 책인 것 같았다. 하지만 기획과 작가들의 노고를 인정할만 한 책인 것 같다. 현대 미술에 대한 재밌는 면모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sou***
    20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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