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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사진강의노트 상세페이지

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사진강의노트

처음 시작하는 사진가를 위한 사진의 모든 것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16,000원
전자책 정가
40%↓
9,600원
판매가
9,600원
출간 정보
  • 2012.02.25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만 자
  • 19.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0607613
ECN
-
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사진강의노트

작품 정보

<추천평>

사진은 기본이 중요하다. 사진적 수준의 고하를 막론하고 ‘나는 다 알겠지’라고 자만하는 데서 기본을 잃어버린다. 기초 공사를 튼튼히 하면 집의 수명이 길어지듯이 사진의 기본을 이해하면 생명력 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사진가 김성민의 인문학적 교양과 예술의 감수성이 어우러진 이 책은 쉽고 친근하게 이론과 실제를 오간다. 대학과 취미사진교실 강사라는 양극의 경험에서 나온 김성민의 사진론은 사진이라는 집의 든든한 기둥이 될 것이다.
- 이용환_한국사진학회 회장, 중앙대학교 교수

김성민은 참 부담스럽지 않은 사람이다. 마치 눈을 통해 들어오는 빛처럼 아무런 부담이 없다. 그의 사진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어느 순간 나를 돌아보게 된다. 이 책은 부담 없는 그가 사진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부터 프로추어까지 사진에 대해 다시 한 번 부담 없이 생각하는 기회를 주고 있다. 책을 덮을 때쯤이면 사진이 부담 없어질 것이다.
- 최순호_<조선일보> 사진부 기자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사진으로 무언가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이 책의 저자가 지닌 사진에 대한 애정은 나눔에 대한 의지와 맞물려 특별한 힘을 발휘한다. 다양한 현장 경험에 기초한 강의노트가 사진의 즐거움을 자연스레 공감시켜준다.
- 신수진_사진심리학자

좋은 사진을 만들기 위해서는 촬영과 관련한 기술 부분과 작품과 관련한 내용들을 함께 이해해야 한다. 기존의 사진 입문서들이 주로 기술적인 부분에 치우쳐 있어서 작품 행위와 관련한 내용은 다소 아쉬움이 있었다.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김성민 교수의 새로운 시도는 좋은 작품을 찍기 위해 행동하고 고려해야 할 내용들을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 이러한 구성이 입문자에게는 든든한 가이드로, 중급자에게는 그간의 작업방식을 재인식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동준_대구미래대학교 교수, 전 현대사진영상학회장

기술 서적이 난무하는 디지털사진 시대에 전통사진의 가치와 의미를 쉬운 언어로 풀어서 전해주는 책이다. 최고의 사진을 만들어내기 위한 최상의 방법은 좋은 테크닉과 좋은 장비가 아니라 사진의 생활화에 있음을 설득력 있게 들려주는 김성민 교수의 지면 강의를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 박이찬_<월간사진> 편집장




누구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진 개론서
이 책은 사진의 기술적인 부분에 치우쳐 있기보다는 작품 행위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기술 서적이 난무하는 디지털사진 시대에 전통사진의 가치와 의미를 쉬운 언어로 풀어서 전해주는 책이다. 최고의 사진을 만들어내기 위한 최상의 방법은 좋은 테크닉과 좋은 장비가 아니라 사진의 생활화에 있음을 설득력 있게 들려주고 있다. 사진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부터 프로추어까지 사진에 대해 다시 한 번 부담 없이 생각하는 기회를 주고 있다. 책을 덮을 때쯤이면 사진이 부담 없어질 것이다. 다양한 현장 경험에 기초한 강의노트가 사진의 즐거움을 자연스레 공감시켜준다. 저자의 인문학적 교양과 예술의 감수성이 어우러진 이 책은 쉽고 친근하게 이론과 실제를 오간다.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저자의 새로운 시도는 좋은 작품을 찍기 위해 행동하고 고려해야 할 내용들을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 이러한 구성이 입문자에게는 든든한 가이드로, 중급자에게는 그간의 작업방식을 재인식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DSLR 카메라가 저가로 많이 보급되면서 사진은 엄청난 양적 팽창을 이루었지만 사진의 질은 제자리걸음이다. 저자는 그 원인을 아마추어사진과 예술사진의 극단적인 이분화에서 찾는다. 저자는 이 간극을 좁히기 위해 사진 예술의 근간인 기본 전제에서 다시 출발할 것을 강조한다. 사진은 다른 예술과 다르게 매일 찍고 나누고 즐길 수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한 예술이라는 기본 전제에서 출발한 이 책은 프로든지 아마추어든지 사진의 기본에서 다시 되돌아보고 시작하게 해준다. 기초 공사를 튼튼히 하면 집의 수명이 길어지듯이 사진의 기본을 이해하면 생명력 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의 모토는 프로든지 아마추어든지 사진의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것이다. 뉴욕에서 사진을 공부했고, 대학교수로 있으며 학생들에게 사진을 가르쳤던 프로사진가이면서도 네이버 오늘의 포토 심사위원과 조선닷컴 사진마을 심사위원을 거치기도 하는 등 다양한 경험에서 나온 저자의 사진론은 사진이라는 집의 든든한 기둥이 될 것이다.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행동하고 고려할 것들
이 책은 총 10장으로 되어 있다. 1장은 ‘사진’에 대한 역사, 의미, 사진 교육의 필요성, 사진이 가지고 있는 진정한 힘을 다룬다. 사진을 찍기 위해 사진가가 갖춰야 할 것인 무엇인지, 사진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2장은 좋은 사진이란 무엇인지 알려준다. 사진의 표현력이란 무엇이고 그 표현력은 어디서 나오는 것이며, 사진의 커뮤니케이션 기능, 사진의 결정적 순간 등을 다룬다. 3장은 사진으로 세상과 사물을 바라보는 시선을 다룬다. 사진적으로 바라본다는 의미, 주제를 돋보이게 하는 사진 구성, 사진으로 생각을 드러내고 관심의 중심을 드러내는 법을 다룬다.
4장은 사진 구성을 다룬다. 짜임새 있는 사진을 찍기 위한 기본이다. 원근감의 표현, 사전 시각화, 빛을 다루는 법, 광선·형태·질감의 관계 구축하기 등을 체계적으로 가르쳐준다. 5장은 사진의 주제를 어떻게 잡을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6장은 사진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어떤 훈련을 하면 좋은지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DSLR 카메라의 보급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진 촬영이라는 ‘예술적 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인물을 사진에 담은 포트레이트와 기억과 추억을 담는 스냅쇼트가 중요하다. 7장에서는 포트레이트와 스냅쇼트 찍기를 다루고 있으며, 8장에서는 여행사진과 풍경사진 찍기를 알려준다. 또한 9장에서는 사진 크리틱, 즉 사진 비평을 어떻게 하고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10장에서는 디지털 시대에서의 전통적 사진 가치와 점점 그 중요성이 감소하는 사진가가 어떻게 생존할 것이지 다룬다. 그 밖에도 디지털 리터칭과 존시스템의 필요성, 폴라로이드사진에 대해 이야기한다.

작가

김성민
국적
대한민국
학력
경희대학교 대학원 영상학 박사
프렛대학교 대학원 사진학 석사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 학사
경력
경희대학교 교수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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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사진강의노트 (김성민)

리뷰

4.2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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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아마추어들에게 맞는 내용입니다 사진에 대한 역사 그리고 생각들 그리고 인터넷에서 얻을수 없는 그런 내용들이 많습니다 이책을 읽고 찍는 피사체를 담는 방식과 구도가 바뀌었습니다

    dos***
    2019.05.28
  • 내용 자체는 좋지만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이라는 제목이 내용과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보자를 위한 책이 아니라 어느 정도 사진을 아는 사람이 읽으면 도움이 될 듯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에 대한 책임에도 불구하고 삽입된 사진의 해상도가 너무 낮아서 제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사진 강의이기보다는 에세이 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책의 제목과 내용이 꽤 달라서 아쉬웠습니다...

    eve***
    2015.08.16
  • 사진의 테크닉보다는 사진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준다. 사진을 사랑한다면 한번 읽어봐야 할 책. 사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

    cha***
    2015.08.14
  • 사진의 기술이 아닌 사진을 대하는 태도에 대래 더 많이 생각하게 된 책. 그래서 머리가 아니라 마음이 먼저 움직이게 되는 책.

    and***
    2015.01.06
  • 사진찍기에 대한 기술적인 것(화이트 밸런스 등)보다는 좋은 사진을 위한 시각적이고 태도적인 부분, 즉 성찰할 거리를 많이 주는 내용이어서 좋았습니다. 사실 사진을 잘 찍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다양한 기술적인 부분들 때문에 늘 작심삼일이 되기 십상이었는데, 이 책은 꾸준히 봐지더라구요. 추천합니다.

    gar***
    2014.05.16
  • 이론서는 읽기 빡세고, 그렇다고 이론서를 안 볼 수는 없고.. 하다가 찾게 된 책. 딱 책제목과 같다. 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사진강의노트. 사진에 대한 기초이론들을 담고 있어서 꽤 많은 도움이 된 책.

    han***
    2012.04.27
  • 이해하기 쉽지만, 저자가 처음 말한 예술 사진과 아마추어 사진과의 경계를 허물수있는 책은 아닌듯 합니다. 저자의 공언과는 달리 예술 사진에 대한 설명에 치우쳐져있지 않은가 싶네요. 그래도 읽어보면 사진을 보는 눈을 조금 더 키워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삽입된 사진이 조금 더 컸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만, 보기 나쁜 정도는 아니었어요.

    yji***
    201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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