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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미술 책방 상세페이지

호기심 미술 책방

삶의 시선을 넓혀주는 첫 미술 교양수업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13,860원
판매가
13,860원
출간 정보
  • 2026.01.10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1만 자
  • 25.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749149
UCI
-
호기심 미술 책방

작품 정보

호기심에서 출발해 전문가의 시각에 이르는,
입문자를 위한 가장 입체적인 미술 교양 여행

미술사, 현대 미술, 감상 처방전을 한 권에 담은 인생 미술 수업

우리는 수많은 미술 교양서를 읽고도 여전히 미술관 앞에서 발걸음을 머뭇거리곤 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특정 화가의 일생이나 유명 작품의 뒷이야기에 머무는 흥미 위주의 지식만으로는, 복잡하게 얽힌 미술사의 큰 흐름을 이해하거나 난해한 현대 미술의 본질에 다가가기 어렵기 때문이다. 미술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일반 독자나, 융합적 사고를 끌어낼 심화 자료를 찾는 현장 교사들의 갈증이 쉽게 해소되지 않는 이유 역시 여기에 있다.

이 오래된 난제를 정면으로 돌파하는 책, 바로 『호기심 미술 책방』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방대한 미술의 세계에서 독자가 길을 잃지 않도록 돕는 체계적이면서도 실전적인 ‘실전 가이드’다. 20년 넘게 중등 교육 현장에서 청소년의 창의성과 감수성을 길러온 김유미 미술 교사는 교육부 장관상을 두 차례 수상할 만큼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이미 『한 권으로 끝내는 미술 수업 가이드북』을 통해 실질적인 안내자 역할을 해 온 저자는, 이번 책에서 그동안 축적해 온 노하우를 한층 더 깊이 있게 풀어낸다.

이 책이 제시하는 ‘5층짜리 미술관 여정’은 호기심에서 감상 실전까지 이어지는 완결된 단계별 로드맵이다. 1층 ‘호기심의 방’에서는 미술품 가격의 비밀, 미디어 속 미술 보물찾기와 같은 친근한 질문을 통해 독자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연스럽게 끌어낸다. 이어지는 2층 ‘아트 타임머신의 방’에서는 선사시대부터 19세기까지의 미술 흐름을 건축물처럼 단단하게 구조화하며, 미술사의 큰 틀을 차분히 잡아준다. 가장 어렵게 여겨지는 3층 ‘현대 미술의 방’에서는 미술이 왜, 그리고 어떻게 난해해졌는지를 명확하게 짚어주며, 추상적이고 개념적인 현대 미술을 새로운 시선과 창의적 사고로 이해하도록 이끈다.
특히 4층 ‘융합의 방’은 미술을 일상과 학문, 사회의 맥락 속에서 연결해 보고자 하는 학습자와 전문가 모두에게 가장 설득력 있는 공간이다. 미술 속에 담긴 철학과 삶의 태도, 권력과 부의 얼굴, 나아가 기술의 혁신과 AI 미술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미술을 융합 교양의 중심으로 끌어올린다.
마지막 5층 ‘감상의 방’에서는 ‘10초 감상법’, ‘미술관 탐험 가이드’, ‘마음을 돌보는 미술 처방전’ 등 실전적인 감상법을 제시해, 미술 탐사 여정을 실제 경험으로 완성한다.

저자가 오랫동안 강조해 온 것처럼 미술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삶과 연결되는 경험이어야 한다. 이 책은 ‘누구나 미술을 즐기고 향유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출발한 책으로, 기존 미술 교양서가 지니던 거리감을 넘어 실용성과 깊이를 함께 갖추고자 한 시도다.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미술의 미로에서 벗어나, 이 한 권의 안내서를 통해 더욱 온전하고 풍요로운 미술 여행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미술교육학 석사학위를 받고 20년 넘게 교육 현장에서 청소년의 창의성과 예술 감수성을 길러온 미술 교사이다. 미술교육은 삶과 연결되는 경험이어야 한다는 믿음으로, 교실을 넘어 지역과 사회로 예술의 가치를 확장하는 데 힘써 왔다.
예술교육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상을 두 차례 수상했으며, 교육과정 개발, 강의, 예술교육 콘텐츠 자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2년에는 『한 권으로 끝내는 미술 수업 가이드북』을 출간해 현장의 교사들과 예비 미술교육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고, 브런치와 블로그를 통해 미술 수업 노하우와 교육 자료를 꾸준히 공유하며 많은 독자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이 책은 ‘누구나 미술을 처음부터 다시 배울 수 있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호기심에서 감상 실전까지 이어지는 1층부터 5층까지의 미술관 여행을 통해 미술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경험을 담아냈다.

브런치: https://buly.kr/3j9QjcJ 블로그: lette012.tistory.com
인스타그램: @yumikim190 강연요청 메일: lette012@hanmail.net

리뷰

5.0

구매자 별점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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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기심 미술관은 미술을 잘 몰라도 끝까지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전문 용어나 어려운 해석을 앞세우지 않고, 작품을 바라보는 하나의 시선과 질문을 차분히 건네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그래서 미술관에서 설명을 읽다 지치던 기억 대신, 그림 앞에 잠시 멈춰 서서 느끼던 순간이 떠올랐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이해해야 한다’는 부담을 내려놓게 해 준다는 것이다. 그림을 보며 정답을 찾기보다, 왜 이런 느낌이 드는지 스스로 생각해 보게 만든다. 글이 쉽고 부드러워서 부담 없이 읽히지만, 미술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는 충분히 생각하게 한다는 점에서 여운이 남는다. 미술 입문서로도 좋고, 미술이 조금 멀어졌다고 느끼는 사람에게도 잘 어울리는 책이다. 읽고 나면 미술관에 다시 가 보고 싶어진다. 이번에는 설명부터 찾지 않고, 그냥 그림을 바라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pas***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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