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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서

  • 관심 9
KOCM 출판
총 11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35,000원
판매가
35,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8.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453618
ECN
-
소장하기
  • 0 0원

  • 량서 11권 (완결)
    량서 11권 (완결)
    • 등록일 2025.08.01.
    • 글자수 약 14.8만 자
    • 3,500

  • 량서 10권
    량서 10권
    • 등록일 2025.08.01.
    • 글자수 약 14.7만 자
    • 3,500

  • 량서 9권
    량서 9권
    • 등록일 2025.08.01.
    • 글자수 약 15.1만 자
    • 3,500

  • 량서 8권
    량서 8권
    • 등록일 2025.08.01.
    • 글자수 약 14.7만 자
    • 3,500

  • 량서 7권
    량서 7권
    • 등록일 2025.08.01.
    • 글자수 약 14.8만 자
    • 3,500

  • 량서 6권
    량서 6권
    • 등록일 2025.08.01.
    • 글자수 약 14.9만 자
    • 3,500

  • 량서 5권
    량서 5권
    • 등록일 2025.08.01.
    • 글자수 약 14.8만 자
    • 3,500

  • 량서 4권
    량서 4권
    • 등록일 2025.08.01.
    • 글자수 약 14.9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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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서

작품 소개

“가문의 수치가 되고 부형의 발목을 잡는 딸이 되느니 차라리 가묘(家廟)에 들어가겠습니다.”


허앵가는 재수 없게도 ‘흉신’으로 명성이 자자한 강왕부의 망나니 삼야 장의정과 얽혀버리고 말았다.
첫만남부터 면전에 대고 사람 모욕하는 태도가 마음에 안 들었는데 대체 왜 이렇게 악연이 계속 이어지는지 속이 터져 미칠 것만 같다.
가뜩이나 가문이 화를 당해 오라비와 둘이서만 친척 집에 몸을 의탁한 신세에, 정혼자까지 참수당해 심란한 상황에서 저 흉신이 계속 들러붙으니 환장할 노릇이 아닐 수 없다.

“국공야께서는 진심으로 제게 혼담을 넣으시는 겁니까?”
“물론 진심이오.”
“그래서 이렇게 몇 번이나 제 명성을 망치신 건가요?”

그래, 내가 당신과 혼인하느니 가묘에 들어가고 말지.

과연 복수의 칼날을 숨긴 그에게서 벗어나 행복해질 수 있을까?


#동양풍 #계략남 #외유내강 #복수물 #빙의물 #혐관

작가 프로필

의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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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4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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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평이 많아 걱정했지만 이 작가 작품 중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담춘산에서 지뢰를 밟아서 걱정했었는데 뭐랄까 중드 같은 소설이네요. 의상 세트 빵빵하고 막장 넘쳐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굳이 좀 찝찝하게 엔딩 내주는... 일단 6권까지는 남주가 찐으로 혐관 연애를 하기때문에 시원한 전개와 거리가 있고 엔딩도 해피인데 좀 아쉬운 해피랄까요? 이작가 꽉찬 해피는 좀 싫어하는 경향이 있는듯요. 항상 뭐가 하나 모자라게 냅니다. 6권 이후는 중드같은 난세의 제위경쟁하는 궁정암투극인데 정치도 들어가고 일종의 궁정재난물이네요. 황제의 한마디로 천국 지옥 왔다갔다하는 세계관 취향이면 재미있고 주인공이 당하는 건 싫으시면 답답해서 진도 안나가실거에요

    ray***
    2025.09.04
  • 재탕은 안할거지만 청낭때문에 눈물찔끔함 ㅜ

    lla***
    2025.08.29
  • 3.5 왕 찌질이 남주가 멍청하기까지함 ㅁㅊㄴ같음 뭔생각인지

    aki***
    2025.08.28
  • 남주가 정신 못차리다가 후반부에 가서야 정신차리는데 정신 못차리는 구간을 견디기가 조금 어려웠음.

    shi***
    2025.08.25
  • 독서의견 중립 6권까지는 그야말로 개쌍x을 하면서 읽음. 스토리 전개가 무진장 불친절하고 남주란 놈도 개극혐 새로 읽을 거 찾기 싫어서 진짜 말 그대로 꾸역꾸역 읽었더니 7권부터는 좀 숨통이 트이다가 10권 11권에서는 살짝 눈물도 한 방울 끝이 좀 서운한 바는 있으나 후반기에는 암튼 재미있었음 그러나 전반부가 너무 똥망인걸 감안해, 독서의견 중립

    mik***
    2025.08.15
  • 매력있는 캐릭터가 없다. 2권 읽는데 주인공이 괴상해서 포기.

    via***
    2025.08.14
  • 너무 재밌게 봤어요 혐관으로 시작된 결혼, 비밀을 가진 부부 늘 답답한듯 지루한듯한 삶을 그려내는 의천중 작가의 글중에 가장 다이나믹합니다!

    coo***
    2025.08.13
  • 6권인데도 남주는 회귀남중 최고로 무능력하고 여주는 똑똑하지만 갈수록 비호감. 황손으로 회귀했는데 모두버리고 도피결말이라니 강왕부가 가장최악 허가와 허부는 왜 그랬는지 어의상실 재미없어요

    joh***
    2025.08.11
  • 3권까지는 그럭저럭 진행되는데 빙빙 사건이 꼬이고 답답 모씨같은 사람은 많지요 아주 악녀는 아니지만 언제든 악한일에 거들수있는 자 주변에 많아요

    rnt***
    2025.08.09
  • 평이 나빠 고민했는데 전 괜찮았어요. 사이다 기대는 하지마시고 하지만 흡입력 있는 내용이예요. 중소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

    yun***
    20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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