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정보
- 2019.09.02 전자책 출간
- 2019.09.16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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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9.2만 자
- 12.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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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ISBN
9791188331758
UCI
-
죽음의 에티켓
작품 정보
『죽음의 에티켓』은 누구나 겪을 죽음의 전 과정을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된 독특한 책이다. 한 번도 나 자신의 죽음인 적 없는, 가족이나 친지, 다른 사람의 일이었던 죽음. 때문에 계획하거나 준비하는 일 따위는 모른다. 거의 대다수의 사람이 죽음에 대해 알지 못한다. 하지만 죽음은 탄생과 한 쌍을 이룬다. 그것은 거역할 수 없는 자연의 섭리다. 이 책에는 네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는 각각의 죽음의 전개가 실화로써 제공된다. 5살, 암으로 죽음을 맞이한 어린 아이, 인생 샷을 찍겠다며 건물 난간에 올랐던 29살 청년, 요양원의 80세 할머니, 그리고 가족들에 둘러싸인 채 집에서 죽음을 맞이한 당신. 저자는 이들 네 사람의 죽음의 단계를 매우 면밀하고 자세하게 다뤘다. 이로써 죽음이 어떻게 각 개인의 삶만큼이나 독특한 저마다의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인식하게 된다.
언론에서 집중한 책의 집필 방식은 이 책이 ‘나, 그리고 당신’이라는 화법으로 독자를 죽음의 주인공으로 만든다는 점이다. 죽음을 옆에서 엿보는 게 아니라 바로 앞에서, 실제 나 자신이 겪고 있는 일로써 이해하도록 기획된 것이다. 이런 집필 방식은 매우 독특해서 읽는 이를 때로는 저 바닥에서 솟는 뜨거운 눈물에, 때로는 잠시 하늘을, 때로는 숨 막히는 숭고함으로 끌고 간다. 이로써 독자는 다음의 사실을 깨닫게 된다. 죽음이 실제 내게 일어날 일이라는 완전히 인식. 삶이 오직 나 자신의 방식대로 흘렀듯 죽음의 준비 또한 주도적이어야 한다는 생각. 끝이 있다는 것, 내 삶이 완전히 무한하지 않다는 것으로부터 후회 없는 오늘과 생을 살겠다는 찬란한 의지. 미뤄 둔 계획과 목표들, 더 나은 사람으로 살아야 할 분명한 이유. 내가 남기고 갈 사랑하는 사람들을 오늘 더 열렬히 사랑할 것.
책의 각 단락들은 죽음이라는 확실한 종결로부터 삶을 더 찬란하게 만든다. 또한 남겨진 이들이 겪을 감정과 사소하지만 분명한 슬픔, 그것이 어떤 이겨내야 할 숙제나 사명이 아니라 지극히 당연하며 자연스러운 것으로 납득시키고 이해시켜 끝없는 평온을 갖게 한다.
언론에서 집중한 책의 집필 방식은 이 책이 ‘나, 그리고 당신’이라는 화법으로 독자를 죽음의 주인공으로 만든다는 점이다. 죽음을 옆에서 엿보는 게 아니라 바로 앞에서, 실제 나 자신이 겪고 있는 일로써 이해하도록 기획된 것이다. 이런 집필 방식은 매우 독특해서 읽는 이를 때로는 저 바닥에서 솟는 뜨거운 눈물에, 때로는 잠시 하늘을, 때로는 숨 막히는 숭고함으로 끌고 간다. 이로써 독자는 다음의 사실을 깨닫게 된다. 죽음이 실제 내게 일어날 일이라는 완전히 인식. 삶이 오직 나 자신의 방식대로 흘렀듯 죽음의 준비 또한 주도적이어야 한다는 생각. 끝이 있다는 것, 내 삶이 완전히 무한하지 않다는 것으로부터 후회 없는 오늘과 생을 살겠다는 찬란한 의지. 미뤄 둔 계획과 목표들, 더 나은 사람으로 살아야 할 분명한 이유. 내가 남기고 갈 사랑하는 사람들을 오늘 더 열렬히 사랑할 것.
책의 각 단락들은 죽음이라는 확실한 종결로부터 삶을 더 찬란하게 만든다. 또한 남겨진 이들이 겪을 감정과 사소하지만 분명한 슬픔, 그것이 어떤 이겨내야 할 숙제나 사명이 아니라 지극히 당연하며 자연스러운 것으로 납득시키고 이해시켜 끝없는 평온을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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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l***2021.02.16가벼운 마음으로 죽음을 잠시나마 느껴볼 수 있는 책입니다. 외국의 절차가 우리나라 다소 다른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이 주제에 대해 가장 현실적으로 접근한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hon***2019.10.25읽으면서 많은 상각을 할 수 있게 해 준 책입니다. 다만 중간중간 오자가 많아 흐름에 방해가 되네요. 수정 부탁드립니다.
joo***2019.10.16올해 읽은 책 중 최고의 책!!
zor***201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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