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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미술사 상세페이지

관계의 미술사

현대 미술의 거장을 탄생시킨 매혹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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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22,000원
전자책 정가
25%↓
16,500원
판매가
16,500원
출간 정보
  • 2021.07.07 전자책 출간
  • 2021.06.21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8.4만 자
  • 15.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7512561
ECN
-
관계의 미술사

작품 정보

“친구는 가까이, 하지만 적은 더 가까이 둬라.”
2016년 세계 경제 포럼에서 4차 산업 혁명이라는 용어가 처음 등장했을 때, 우리는 지금처럼 빠르게 실생활에서 4차 산업 혁명을 경험하게 될 거라고 예측하지 못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블록체인과 로봇 공학, 사물 인터넷 등은 이제 실생활에서 친구나 지인의 자리를 조금씩 대체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들로 완전히 대체되는 세상이 정말 올까? 이 물음에 대답하기 위해서 우리는 인간을 발전시킨 원동력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한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 주변인들과 관계를 맺으며 일상을 채운다. 그리고 주변인에는 친구뿐 아니라 라이벌도 포함된다.
영화 〈대부〉의 돈 콜레오네는 “친구는 가까이, 하지만 적은 더 가까이 둬라Keep your friends close, but your enemies closer.”라고 아들 마이클에게 가르쳤다. 이 말에서 적을 라이벌로 고친다면 바로 미술사에서 기념비적인 발자국을 남긴 네 쌍의 예술가들에게 안성맞춤으로 적용할 수 있다.

작가 소개

서배스천 스미 Sebastian Smee

서배스천 스미는 「워싱턴 포스트(Washington Post)」의 미술 비평가로 활동 중이다. 이전에는 「보스턴 글로브(The Boston Globe)」에서 미술 비평가로 일했으며, 같은 시기인 2011년에 퓰리처상 비평 부문을 수상했다. 2008년에도 같은 부문 차점자에 오른 적 있다.
「보스턴 글로브」에 합류하기 전인 2004∼2008년에는 시드니에서 「오스트레일리안(The Australian)」의 미술 비평가로 활동했다. 그보다 앞서 4년간 영국에서 살면서 「아트 뉴스페이퍼(The Art Newspaper)」에 소속되어 일했고 「데일리 텔레그래프(The Daily Telegraph)」, 「가디언(The Guardian)」 「인디펜던트(The Independent)」 「타임즈(The Times)」, 「파이낸셜 타임즈(The Financial Times)」, 「프로스펙트 매거진(Prospect Magazine)」, 「스펙테이터(The Spectator)」 등에 기고했다.
런던에서 예술가 루치안 프로이트와 친분을 맺었으며, 그때부터 프로이트의 작품에 대한 글을 쓰기 시작해 지금까지 관련된 저서를 4권이나 집필했다. 그 밖에 마크 브래드포드, 프레드 윌리엄스, 맥스 듀페인에 관한 저서에 글을 썼으며, 2018년 「쿼털리 에세이(Quarterly Essay)」에 ‘넷 로스: 디지털 시대의 내적인 삶’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현재 웰즐리 대학에서 논픽션 글쓰기를 강의하고 있다.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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