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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의 살인 사건 안내서 상세페이지

핍의 살인 사건 안내서

여고생 핍의 사건 파일 1

  • 관심 35
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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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9,000원
전자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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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0원
판매가
12,600원
출간 정보
  • 2025.07.31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3.6만 자
  • 2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3551455
ECN
-

이 작품의 시리즈더보기

  • 핍의 살인 사건 안내서 (홀리 잭슨, 장여정)
  • 굿 걸, 배드 블러드 (홀리 잭슨, 고상숙)
  • 누가 제이슨 벨을 죽였나 (홀리 잭슨, 장여정)
핍의 살인 사건 안내서

작품 정보

넷플릭스 시리즈의 원작 소설인『핍의 살인 사건 안내서』는 여고생 ‘핍’을 주인공으로 하는 미스터리 3부작 가운데 제1권으로,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 독자를 아우르는 최고의 미스터리 소설이라 평가받으며 영미권 최대 서평 사이트 굿리즈 초이스 어워드 영어덜트 소설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한 이 작품으로 홀리 잭슨은 2020년 영국 대형서점 워터스톤스의 아동문학상, 영국 청소년 문학상인 카네기 메달상 후보에 올랐으며, 결국 그해 영국 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5년 전 여고생 앤디 벨이 샐 싱에 의해 살해됐다. 경찰은 그를 범인으로 지목했고 마을 사람들 모두가 샐 싱을 범인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살인사건으로 떠들썩했던 바로 그 작은 마을에서 자란 여고생 핍은 범인을 확신할 수 없다. 이미 종결된 이 사건을 졸업반 과제로 선택한 핍은 마을 사람들 가운데 자신의 정체를 절박하게 감추려 하는 자가 있음을 서서히 밝혀내기 시작한다. 진짜 살인범이 여전히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면 과연 그는 핍이 진실에 다가가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인가?

작가 소개

홀리 잭슨
1992년생. 열다섯 살에 첫 번째 습작 소설을 썼을 정도로 이른 나이부터 글쓰기에 뜻을 두었다. 노팅엄 대학에서 문학언어학, 문예창작을 공부하고 영문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현재는 런던에 거주 중이며, 여가시간에는 게임이나 범죄 실화 관련 다큐멘터리를 즐기는 편. 덕분에 탐정 노릇에 일가견이 있다. 『여고생 핍의 사건 파일A Good Girl’s Guide to Murder』은 홀리 잭슨의 첫 번째 장편소설이며 그 후속편으로 『굿 걸, 배드 블러드Good Girl, Bad Blood』, 『에즈 굿 에즈 데드As Good As Dead』를 출간했다.
트위터&인스타그램: @HoJay92

장여정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작품으로는 『답장할게, 꼭』, 『사랑의 작은 순간들』 이외 하버드대 한국학연구소에서 발간하는 한국문학저널 Azalea에 게재된 성석제 작가의 단편 「이 인간이 정말」(공역)이 있으며 tbs eFM의 도서 프로그램 ‘The Bookend’에서 한국문학을 소개했다.

리뷰

4.6

구매자 별점
6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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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지 디자인이 바뀌기 전부터 읽어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위시리스트에 올려놓은 책이었는데 이제서야 읽어 보았네요. 다 읽고 나서 표지를 보니 정말 핍의 이미지에 딱 맞는 배우를 캐스팅했다는 생각이 들어 드라마도 보고 싶어졌어요. 영국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고등학생 핍이 수행평가의 주제로 마을에서 일어났던 미제 살인사건을 택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사건을 조사하면서 발견한 단서들을 팟캐스트로 공개하면서 핍의 수사는 더욱 관심을 모으게 되고 범인으로부터 경고장까지 도착합니다. 조사가 진행될수록 마을 사람들의 추악한 비밀들이 드러나고 용의자와 피해자에 대한 숨겨진 진실도 밝혀집니다. 경찰같은 수사방법은 못 쓰지만 프린터 설정부터 팟캐스트까지 현대 문물을 적극 활용하는 핍의 수사과정도 재미있고 마을사람들에게 비난을 받고 슬픔을 제대로 추스리지도 못했던 용의자 가족 중 라비와의 신뢰를 쌓아가는 모습도 따뜻했어요. 엔딩에서 드러나는 진실에서 씁쓸함이 느껴지지만 핍의 성장이 느껴지고 다음 권에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었습니다. 팟캐스트 대본, 핍의 보고서, 쪽지 등 여러가지 형식으로 표현된 내용들도 재미를 더해주었습니다.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어둡고 복잡한 내용의 사건이었는데 씩씩한 핍의 캐릭터와 주변캐릭터들의 케미 덕분에 가끔 웃기도 하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시리즈의 3편까지 다 읽은 상황에서 덧붙이자면 반드시 시리즈의 1권부터 읽고 스포일러를 접하지 않은 상태로 읽으시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mil***
    2025.08.3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ac***
    2025.08.26
  • 넷플릭스로 볼지 소설로 볼지 고민하다가 소설로 봄. 꽤 길었지만 흥미진진해서 지루하지 않게 잘 읽음. 청소년 소설은 간만에 보기도 하고 미국 10대라 그런가 감성을 잘 모르겠는 부분들이 있었다. 영상으로 보면 좀더 알기 쉬웠으려나?

    che***
    2025.08.26
  • <핍의 살인사건 안내서>는 처음엔 단순한 학교 과제가 점점 실제 미제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으로 이어지면서 긴장감이 폭발하는 작품입니다 주인공 핍이 그냥 호기심 많은 학생이 아니라 끝까지 진실을 놓지 않으려는 집요한 태도를 보여주는 점이 인상 깊었고요 범인을 추리하는 재미를 넘어서 당시 피해자와 가해자 가족, 마을 사람들 속에 숨겨진 편견과 침묵까지 보여줘서 생각보다 무게감이 있었어요 페이지가 술술 넘어가면서도 계속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러라 읽는 내내 집중할 수 있었고 마지막까지 몰아치는 전개가 정말 강렬하게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app***
    2025.08.22
  • 처음엔 살인사건을 고딩이 파헤친다고? 도파민 충전 가능한가? 하고 시작했는데 너무 철 없어 보이는 학생들의 이야기라 그다지 재미는 없겠군 생각했어요 하지만 핍과 주변인들이 너무 유쾌해서 (철 없어서 더 그런듯..) 낄낄거리면서 읽다가 점점 빠져들었습니다. 특히 핍이 호기심 많고 불의를 참지 못하고 똑똑한 아이다보니 지루하지 않게 이야기가 진행된 듯 해요. 핍 👍

    wjd***
    2025.08.20
  • 드라마를 매우 재밌게 봤는데 마침 특가 할인 이벤트 해서 구매했어요. 드라마도 재밌었는데, 책은 정말 독특하네요. 추리 소설인데 글이 사건일지의 형태를 하고 있어서 매우 재미있고 소설이 아니라 실제 사건을 읽는 거 같아서 재밌어요. 아직 다 읽지는 않았지만 독특한 전개 방식이 신선하네요. 3권으로 완결이라니 아쉬워요. 앞으로도 이 작가님의 소설은 무조건 읽어볼 거 같아요. 또 추리물인데 여성이 주인공인 것도 좋아요. 고전 추리 소설들은 대부분 남성 주인공이었는데 이제 다양한 주인공들이 나와서 좋네요.

    yej***
    2025.08.19
  • 추천에 떠 있길래 읽은건데, 생각보다 내용 탄탄하고 재밌음. 세권 시리즈 중에 이편이 가장 몰입감 있었습니다

    dbf***
    2025.08.19
  • 재미있다. 넷플릭스 드라마보다 책을 더 재미있게 봄.

    wlf***
    2025.08.17
  • 아주 재미있습니다 굳

    lab***
    2025.08.10
  • 읽으면 읽을 수록 흥미진진해져서 계속해서 읽게 됐어요. 내용이 좀 다르긴 하지만 몇 년 전에 재밌게 플레이했던 게임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Life is Strange)>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그 때 재밌게 게임을 플레이했던 기분으로 비슷하게 이 책을 읽었습니다. 학교 과제를 수사 수첩처럼 배치한 게 영리한 서술이라고 생각했어요.

    syr***
    20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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