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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이 너무 쌩뚱맞네요 마지막에 수습하려고전혀상관없는근거를 몇페이지만에 해결하다니 그리고 범인의 자백 번역도 어색한거같아요
영드 베라의 캐릭터가 떠올라서 더 재미있게 봤어요. 경찰 수사물이고. 담담하게 경찰 서너명이 돌아가며 각 용의자를 수사하는게 각 챕터를 구성합니다. 새로운 단서 하나하나 찾아가는 경찰수사물입니다. 마지막까지 누가 범인인지 같이 고민하게 만들어요/// 단점. 아가사크리스티처럼 양념같은 로맨스가 있는것도 아니고. 다이나믹한 사건이 빵빵 터지는 것도 아니고. 각각의 캐릭터가 매력적이라 사생활이나 심리상태거 막 궁금한것도 아니고. 그래서 지루할수 있습니다만. 저는 꽤 재미있게 봣어요. 영국스러워요.
영국적이고 담담해 좋아요. 나방 사냥꾼이 좀더 재미있긴 했음. 번역이 완전히 틀려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몇 개 있고, 고전소설이 아닌데 남자말투 여자말투 다르게 번역되어 다소 촌스럽게 느껴지는 감이 있습니다.
이렇게 재미없는 줄 알았으면 안샀을 거예요. 결국 읽다가 중도포기. 문체 자체에서 오는 긴장감을 즐기시는 분이시면 비추합니다. 문체가 너무나 평이해서 추리소설인데도 굉장히 지루해요.
작가 이력이 정말 이보다 화려할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출판사 홍보문구가 과장이 아닌 앤 클리브스의 책이네요. 영림카디널 블랙캣 시리즈에서 <레이븐 블랙>이 소개된 적은 있지만 대표 시리즈가 소개되는 건 처음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중립적인 시선으로 그리더라도,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에서 여성 캐릭터들을 다루는 방식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데요. 그런 맥락에서 베라의 등장은 신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베라가 가진 능력에 집중하면서 오히려 더 현실감 있는 형사물이 탄생하지 않았나 싶고요. 시리즈 6편부터 소개한 의미도 있을 것 같고... 계속 주요 저자로 분류해서 읽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조근조근하며 고전적 품격이 느껴지는 형사물. 색다른 캐릭터인 베라의 모습을 계속 지켜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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