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에 대한 갈증을 해결하고
자존감도 채울 수 있는 최고의 방법,
엄마를 위한 영어 수업은 영어 그림책이 답이다!
ABC도 모른 채 영어 그림책 읽다가
해리포터를 읽어내기까지!
저자는 아이들을 다 키워냈다는 안도감을 가지고 손주 보는 재미로 살아가는 평범한 대한민국 엄마이자 할머니였다. 저자가 속한 7080세대는 그들의 부모님 세대보다는 아이를 적게 낳았지만 수명은 길어지고 빈 둥지를 일찍 겪는 세대다. 그래서 그들은 항상 목마름이 있다. 자존감을 채울 수 있는 매개체, 만족감과 성취감을 채울 수 있는 그 무엇!
저자는 그것을 위한 최고의 방법으로 ‘영어 그림책’을 말한다. 영어 그림책은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영어 실력을 키워준다. 아이들과 함께 놀 수도 있으며 봉사 등의 대외활동을 하기에도 아주 좋은 수단이다. 게다가 사람들로부터 ‘영어 잘한다! 멋있다!’는 말도 듣게 된다.
저자는 영어 그림책이 자존감, 성취감에 대한 목마름은 물론 자신의 인생을 정리하고 다듬고, 계획할 수 있는 참 좋은 도구라고 말한다. 돈 없이도 영어를 쉽게 배우는 동시에 따뜻한 메시지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면서 마음의 위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저자는 무엇보다 영어 그림책이 독자들과 함께 실컷 웃을 수 있는 재미있고 발랄한 친구가 되길 바란다.
작가 소개
1963년 강원도 원통 출생.
서울 도봉여자중학교, 서울 상명사대부속고등학교, 서강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 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가원중학교, 문현중학교, 세륜중학교, 거여초등학교 방과 후 영어 강사
오금동 천주교 주일학교 자모교사, ‘지식과 희망나눔’ 사단법인 영어 그림책 스토리텔러, ‘아름꿈 도서관’ 영어 그림책 스토리텔러, ‘슬로우미러클’ 카페 ‘슬미성우’
나이 60 즈음의 평범한 아줌마. 코로나 사태로 방콕 1년째. 이렇게 살아도 되나를 고민하던 중 『주식 이렇게 쉬웠어?』의 저자 주이슬 대표를 만나고 그녀에게서 ‘꿈결’같이 ‘한국책쓰기강사양성협회(이하 한책협)’를 소개받고 김도사님을 만나 ‘작가’의 꿈을 꾸게 되었다.
‘내가 책을 쓸 줄이야.’ 상상만 했던 꿈은 현실이 되었다. ‘내 마음 속 거인’을 찾아준 그들에게 감사한다.
이제 저자는 이력을 다시 쓴다. 즐거웠던 삶의 여정을 더듬으며, 『대한민국 엄마 영어, 영어 그림책이 답이다』의 저자 김경희로 다시 태어난다.
